개인적인 앱 개발하면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 전 기능/UX 디자인이더라구요.
앱 기능 정의 논의를 실제 코덱스랑 얘기한 날 기준으로 대충 한달째 얘기하고 있는데, 그 전에는 논의할게 있으면 말 그대로 그냥 이것 저것 뭐든 논리의 틈새가 있는걸 찾아서 저한테 던지고 의견을 물어봤다면 아스트라는 '정말 핵심을 찌른' 포인트를 제시하고, 실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같이 제안하는데 제가 뭐라고 할 부분이 별로 없네요.
워낙 우유부단한 성격에 실력도 없는 주제에 완벽주의자 기질이 좀 있어서 진도가 안나간지 15년쯤 된 기획이 있는데 드디어 뭔가 진행이 되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어차피 이걸로 돈 벌건 아니고 사용자도 많을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빨리 출시? 배포? 해서 다른사람들과 같이 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