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문제를 수도 이전과 엮어서 수도만 이전하면 드라마틱하게 부동산 과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연 그럴까요?
다른 해외 국가들을 봐도 부동산이 과열되는 곳은 워싱턴, 오타와, 캔버라가 아니고 뉴욕, 벤쿠버, 시드니 입니다.
후자 도시들은 수도가 아니지만 문화, 상업의 중심지이자 일자리가 많은 지역들입니다.
결국 바꿔말하면 청와대, 국회, 법원이 세종시로 내려가도 문화, 상업의 인프라는 계속 서울 중심일 것이고 부동산 과열 현상은 별로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마 원안대로 갔고 진행했다면 그땐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지금보다 덜할때라 어떤 식으로든 많이 낫지 않았을까요 인프라 투자나 계획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는거니까요
세종시에 많이내려가면 서울 공급땅도 더 확보되지
않을까요
일률적인 과세기준을 세우고 예외처리나 없애주면 좋겠습니다
수익에 대한 세금(예외 없이)
그리고 국민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거래하게 두면 좋겠습니다
장기관점으론 변할수야 있겠죠
그 이후 수도권 규제 완화에 따른 똘똘한 한채 전략으로...
막차 떠난 지 좀 된거 같습니다.
이제와서 돌리려면 앞서 했던 정책들을 되돌려야 할텐데, 이거 되겠나요?;
광역시나 대도시 같이 인구 좀 있으면서 인프라 좀 갖춰진 도시로 가야 가는 사람들도 정착이 수월한 건데 갑자기 인프라 없거나 부족한 소도시로 가면 정착이 수월하겠습니까, 당연히 일할 때만 머물고 주말에는 서울로 가고 싶겠죠. 소도시로 보낸 건 맨땅에 헤딩하는 거랑 똑같은 겁니다.
수도 타이틀 떼고 청와대 국회 가더라도 학군, 교통편, 기업 등 인프라가 남아있는 이상 서울로 모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은 서울대로 발전 하면 되죠.
서울은 더 이상 땅이 없어요.
하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아마 이번이 마지막 기회였을 건데 부동산 정책을 보니 끝난 듯 하네요.
이제 지방에서 다들 서울로 올라와서 집 값이 쑥쑥 오를 일만 남았군요
이전한 곳에 20~30억 하는 신강남이 생긴다면 그 자체로 성공이라고 봅니다.
막말로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그리고 참담하게 똑같은 결과가 나오면 누구도 수도 이전 이야기ㅜ안하죠.
해보지도 않고 말로만 다들 안될거라고 저주에ㅜ저주를…
참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돌이키기 아주 어려운 결정이니까 그렇겠죠.
이미 세종에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더군요
하지만 수도이전조차도 안했으니 뭐 아예 기약이 없구요.
지방이전은 서울 집값을 내리는게 목표가 아니라 서울 아니어도 살만한 곳 만드는게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