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이 좋았습니다.
학부 16학번인데요,
운이 좋아 지방대 출신으로 여의도 유명 글로벌 대기업 인턴을 했고,
운이 좋아 거기서 또 같은회사 해외 지사 인턴도 합격하여 글로벌 대기업 인턴 2연속 경력이 있고,
거기에 중간에 창업한것 덕분에 경력도 인정을 받았고, 경제적으로 덜 쪼들렸고요,
인턴이라도 대기업에서 일했던 경력덕에 북미에서도 취직이 잘되었고..
그 덕에 추후에 창업을 했음에도 고객사가 들어왔고...
굴러가는 사업체에서 인건비를 추가지출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Fable이 나오고 Astra가 나왔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전 하고싶은게 몇 개 있긴 한데 사업할 깜냥이 안돼서. 그냥 취미로 만족하면서 살려구요 ㅎㅎ
선생님이 운으로 그냥 쉽게 성공했으려면, 처음 인턴으로 뽑아준 담당자와 해외 지사 담당자의 두 명의 안목이 동시에 형편없었어야 하고,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었어야 하며, 북미에서 언어와 국적의 한계를 감안하고도 선생님을 채용해준 담당자 역시 형편없으며 또다시 한 창업 역시 쉬웠을 것이고 고객사의 담당자도 형편없었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맞아떨어져야 선생님이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죠.
이런 건 그냥 처음 지방대 시절 열심히 해서 얻는 작은 기회들을 스노우볼링 잘 하신 거라고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아, Fable이랑 Astra가 나온 건 운이 맞습니다 ㅋㅋ
세상이 매우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남탓만 하는 사람들은 도태될 것이고 열심히 준비하고 대응하는 사람들은 살아남겠죠.
ㅠ.ㅠ
대단하시네요.
다 성공하느냐?
그렇지 않죠!
진짜 운 중요합니다.
근데 운을 실력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관점에선 실력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실력자들은 그것이 운이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지요.
그런 관점에서 진정한 실력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