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2030년부터 내신 절대평가한다는데 간만에 일좀 하네요...

시카고거주민 ·

조회 2,895 · 공감 1 · 댓글 26



조카들 학교 보면 1학년때 내신 낮게나오면 자퇴하는게 유행이라던데


아무도 신뢰안하는 고등학교내신때문에 공교육 망가지는거 보고

발빠르게 대처하는건 칭찬할만하네요

댓글 26

  1. mediumrare · · 공감 6
    내신을 아예 대입에서 제외하는게 애들 살리는 길입니다.
  2. Queueue ·
    @소고기안님 그럼 공교육이 무너져서 애들이 학교에서 수업도 안듣고 교권도 떨어지죠... 이러나 저러나 어려운 문제입니다
  3. mediumrare · · 공감 1
    @Queueue님 대입에 안들어가면 안들을 수업이면 굳이 필요없습니다. 학교에선 기초적인 국영수 교육에다가 인성교육이나 하고, 삶에 필요한 기본적인거나(부동산 고용 계약, 간단한 수리 등등) 가르치는게 좋겠습니다. 물론 어려운 과목 원하는 애들을 위해서 개설은 해야겠지만, 그 점수를 대입에 반영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성적 목줄로 교권 높이려는 건 가장 비겁한 짓이고요.
  4. Queueue ·
    @소고기안님 뭐 그런 의견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초적인 국영수나 그런 교양만 가르치는곳이 고등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적 목줄로 교권 높이려는건 저도 좋은 방향은 아니라거 생각합니다만, 반대로 내신을 전혀 반영 안하면 학생들이 교사를 무시하고 학교 우습게 아는게 문제죠.
    당위로만 따지면 그런 인성은 어릴때부터 학교와 부모가 길러줘야 하지만 성적 만능주의 나라에서 그런 이상론이 통하는 경우가 있었나요?
  5. mediumrare · · 공감 1
    @Queueue님 당연히 고급 과정도 제공해야지요. 그걸 굳이 대입에 넣지 말라는 뜻이었어요.

    대입에는 나라에서 치르는 공통시험이 반영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6. 일리맛있어 · · 공감 4
    절대평가가 처음 하는 시도도 아니고...
    다시 빽도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성적 부풀리기 어마어마해 지겠죠.

    결국 내신 무용론 나오게되고요
  7. mediumrare ·
    @일리맛있어님 무용론 나오면 좋겠어요
  8. 암족암족 ·
    학교들마다 시험을 죄다 쉽게 내겠네요.
    조금만 어려우면 학부모 항의전화 엄청 받겠어요.
  9. KAMUI ·
    @암족암족님 동일 기준으로 봐야 하니 전국 모의고사 같은 걸로 하지않을까요?
  10. PIATE · · 공감 1
    본고사가 부활하겠죠
    사실 오래전부터 서울대를 위시해 대학들이 바라던거긴 했습니다.
    전 솔직히 제가 이 시대에 대입을 안 치러도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1. 시카고거주민 ·
    @PIATE님 본고사가 가장 합리적인 제도인건 맞는데
    교육계에서 이걸 놔둘지가 의문이긴 하네요
  12. 허세 · · 공감 1
    문제는 내신이 절대평가되어 수능 최저마냥 수치를 요구할거고 본고사가 또 나오는 거죠

    자꾸 뭘 없애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13. mediumrare · · 공감 1
    @허세님 97년 입시때는 내신이 거의 무력화되었지요. 그때 고등학생들이 훨씬 행복했습니다. 놀 시간이 있었고, 반 친구를 적대시 할 필요도 없어서요
  14. 시카고거주민 · · 공감 1
    @허세님
    현 상황에서는 본고사제도가 가장 합리적이죠
    저는 수능 100%가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되면 본고사가 제일 낫다고 보고
    아무튼 내신은 아니에요...
  15. mediumrare ·
    @시카고거주민님 저는 과목별/수준별 수능을 만들어서 pass/fail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대학은 과별로 최소한 pass 해야하는 과목을 미리 공지하고요. (물론 아무나 pass될 정도로 해서는 안되죠. 예를 들어 고급 수학은 상위 5% 정도만 통과할 수준으로 출제하는거죠)

    대학의 요건을 통과하는 사람들 중에서 추첨으로 선발하는거죠.

    그러면 이 미친 끝없는 경장을 줄일 수 있으면서도 학력수준을 보장할 수 있을것 같아요.
  16. 일리맛있어 · · 공감 1
    @소고기안님 저도 내신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수학능력에 대한 P/F 이면 충분하다 봅니다.
    학교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인 상황에서 무슨 내신을 대입에 활용한다 하는지;
    동네 일반고 요즘 분위기를 들어보니
    한 반에 출석하는 아이들이 1/3 정도 밖에 안된다 하더라구요?
    어차피 대입에 수시가 3-1 내신까지 밖에 안들어가니 3-2는 파행인거죠...
    학교 분위기가 이러니 수능 준비하는 아이는 결석계 내고 관리형 독서실 다닌다 이러고 있고요.
    이게 수시를 통한 공교육 정상화의 민낯이라 봅니다.
  17. POOHOLIC ·
    이번 내신 절평 전환으로 탈대치 등 학군지 이탈 현상이 끝나고 다시 학군지 부흥기가 올거란 시각도 있더라고요.
  18. 지나가던이 ·
    애초에 내신으로 대입이 결정되던게 코메디 같은 일이었죠. 내신 비중은 최대한 줄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엽 말단적인 내신 대비한다고 창의성이 오히려 말살되는거에 가까운데 왜 수시는 창의성 살리는 제도라고 보여지는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19. 시카고거주민 ·
    @지나가던이님 저도 대학에서 학생 뽑는 입장에서 보면... 내신이란게 아무 의미가 없고
    모든 대학이 내신 덜보려는 꼼수를 쓰고있는데
    차라리 이렇게되면 입시제도도 더 합리적으로 변할듯하네요
  20. 자크손 ·
    윗물이 바뀌어야 아랫물이 바뀌죠.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들을 개혁해야 합니다
  21. Dominic · · 공감 1
    교권 살리겠다고
    내신 만든거라서
    아이들의 학창시절이란게 없죠

    그래놓고 절대평가라니 그럼 정시나 본고사로 다시 돌아가는 거에요
  22. FSD · · 공감 1
    뭐가 됐건
    조국 사건 처럼 부모가 하나하나 찾아서 개입하지 않아도 되는 교육정책이면 좋겠습니다.
  23. mediumrare ·
    @FSD님 맞습니다
  24. 우리최고 · · 공감 1
    절대평가 할 수 없는걸 절대평가 한다고 하니...

    이게 맞나 싶긴 합니다...
  25. 지나가던이 ·
    @우리최고님 뭐 6차 교육과정, 7차 일부까지 수우미양가 식으로 평어점수를 매기는 식으로 절대평가 하기도 했었죠. 어찌보면 상대평가 내신을 이렇게 빡시게 보는 시절이 더 짧았고, 이례적인 거라 봅니다.
  26. 톨바돌 ·
    내신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내신없는 시대를 거쳐오신분 다들 아실거에요. 내신이 없어서 공부를 안 했습니까?

    중학생 고등학생은 친구들과 놀기도 하고, 운동도 하고, 취미에 빠져서 과몰입도 해 보고, 공부에 빠져서 미친듯이 파보기도 하고…그런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요즘 고등학생들 보면 내신 좀 챙기려는 애들은 고등학교 3년 동안 취미 즐길 여유도 없이 오로지 공부만 합니다. 이건 정상이 아니에요. 선생님들도 내신 때문에 변별력을 만들어야 하니, 중간, 기말 문제 만드느라 골머리를 앓습니다.

    수능과 모의고사로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고, 대학별로 원하는 선발과정을 통해 (수능점수, 면접, 생기부, 논술 등) 학생이 입학하는게 맞죠.

    내신 때문에 고1 1학기때 자퇴하고요. 정시파이터나 6논술 같은 학생들은 어차피 수업 제대로 안 듣습니다. 내신이 있어야 수업을 듣는다는건 어차피 등급 노리는 소수에게 해당되는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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