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고용률이 28개월 연속 하락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로 취업자가 줄고도 고용률은 오르는 착시 현상도 나타났다.
9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은 70.4%로 전년동월 대비 0.5%p(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취업자는 7만9000명 감소했다.
취업자가 줄었지만 고용률이 오른 것은 15~64세 인구가 32만6000명 줄어 취업자보다 더 빠르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일자리 증가보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가 고용률을 끌어올린 셈이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의 경우 취업자는 342만8000명으로 1년전보다 14만3000명 줄었다. 고용률도 44.1%로 1.0%p 하락했다. 청년층 고용률은 2024년 5월 이후 28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후략)
청년 고용률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전반적인 인건비(특히, 신입 초임 인건비)가 너무 오른 상황이고,
중소기업의 청년과 중장년 인건비 갭은 줄어들었는데...
신졸 청년 고용하면 이런저런 교육이나 시행착오 등의 비용을 추가로 감안해야 되는지라... 거기다, 복지에 대한 요구치도 높고요.
작은 사업체 입장에서 신입이 너무나도 부담스럽더군요. ㅠㅠ
저는 결국 경력 단절됬던 분들 아니면, 은퇴시기 (60대 초중반)인 분들 위주로 쓰게 되더라고요. ㅠㅠ
경제활동인구 자체가 줄어들는데 취업자수가 무한정 늘어나는 거 자체가,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 미션인데...
고용자수 같은 절대적 숫자보다는 고용률이 더 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