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을 비판(또는 비난)하는 이들 중에
현재 커뮤니티에 많이 유행시키려는 구호는 '나라를 개판 내고 해외 여행만 다닌다'인 것 같습니다.
지나치게 사실과 상황의 단면만 보시는 건 아닌지 아쉽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초에 해외 순방이 많은 이유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충분히 공감이 가는데,
현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또는 비난)하시는 분들은 얼마나 공감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최소한 상대방이 직접 내뱉은 발언은 들어보고 비판(또는 비난)해야 하지 않나 해서 관련 영상과 발언 전문을 가져 왔습니다.
지난 2026년 7월 28일(현지 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동포 오찬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밝힌 임기 초에 해외 순방이 많은 이유입니다.
해당 동영상의 16분 28초 부터 직접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은 이 대통령의 순방 관련한 언급의 '전문'이구요.
"사실 제가 취임한 이후로 해외 순방을 좀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왜 그러냐면 국가 정상들 간의 이런 만남이 사실은 경제 협력이나 안보 협력, 민간 교류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그냥 한번 형식적으로 방문하고 마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신뢰를 쌓으면 현재 진출한 기업들도, 현지의 교민들도, 또 그 나라에 상품을 수출하는 기업들도 상황이 매우 신속하게 개선이 됩니다.
그래서 임기 초에 최대한 많은 나라들을 방문하고 또 국가 관계를 정상화하거나 더 심화시키기 위해서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임기 후반이나 끝에 가서 다니면 뭐 하겠어요? 그때는 이미 뭔가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도 다음 정권이 또 하긴 하겠지만 그렇게 활용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제가 다녀본 경험으로는 한 번씩 이렇게 순방을 하고 또 국가 원수들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거나 아니면 물꼬를 트고 정서적 교감의 깊이를 더하면 모든 면들이 신속하게 개선이 됩니다."
저는 검찰개혁 측면에서 사고라고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검찰강화 만들고 중국가서 홀대받고 개망신 당한것보다 나은것같아요
이재명 뽑을때 누가 경제발전 시키라고 했나요?
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 경제발전 시키라고 뽑기는 했습니다.
우선 순위는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걸까요?
영상처럼 임기초에 해외순방이 많다는 것은
그렇게 이번 정부가 우선순위를 정했다고 판단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그게 심각한거죠..
어떤 정부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아쉬운 부분,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사람마다 있겠지요.
이 글을 쓰는 저에게도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나라 개판'이라는 구호를 하나의 게시글에 댓글로 수차례 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긴 합니다.
물론, 그런 댓글 다는 사람들이 그렇게 판단하고 비판하고 있다면 그분들의 의견이니 그러려니 할 수 밖에 없지만요.
그대로 하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후반에도 순방 필요하면 더 다닐 수 있겠죠.
임기 초반 순방의 필요성을 언급한 건데,
그걸 가지고 뭘 두고 보고 하시나 싶습니다.
순방의 목적과 성과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아무런 문제 없는 골프회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들과 무슨 나라 팔아먹을 논의를 한게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순방 이유도 '도망'과 '여행'이라고 근거없는 조롱을 하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