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출장을 왔습니다. 마침 충장로쪽이구요.
업무 마치고 일행들이랑 간단히 라면 한그릇 먹고 동명동쪽으로 산책을 좀 했습니다. 하다가 간단히 한잔 할까 해서 눈에 띄는 가게라 찾아들어갔는데요. 주변에 여러 가게들도 많고 매장안에는 젊은 친구들이 많더군요.
뭐 먹을까 하다 간단히 먹으려고 두부김치 먹었구요. 잎새주 한잔 했습니다.
주문하지 밑찬 네가지가 깔리는데 전라도 맞긴 맞구나 싶었구요. 드디어 두부김치가 나왔습니다.
근데. 두부김치가 대단히 대단하게 크더군요. 가격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자그만하게 나올줄 알았더니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냥 김치도 아니고 김치제육볶음 위에 두부 한모를,,,
맛있었구요. 두부 덕분인지 마치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서너명 와서 요리 여러개 시켜 먹으면 진짜 좋지 않을까 하는 가게였네요.
시각되면 아시아 문화전당도 들려보세요
거기에 두부김치라..
동명동도 그렇고 봉선동도 그렇고 오랜만에 가보니
검증된 옛맛을 신세대 느낌으로 재해석한 듯한 예쁜 주점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퓨전 전집도 있고.이상한 맥주집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