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사실 비교대상으로 고민중인 아이오닉 9은 시승해보려고 해도 주말시승이 10월말까지 꽉차있어서 평일 휴가를 안내면 타볼수도 없고...
평일엔 바빠서 휴가도 못내는 상태고...
처음 차를 사려고 계획할때 내년 5월정도 쯤에 구매하는걸 목표로 알아보고 돈을 모으던 중이었었는데,
일단 예약걸어뒀던 볼보에서 연락이왔네요.
처음 계약할땐 지금 예약한 사람 엄청많고 특히 흰색은 잘팔리는 차라서 지금 예약해도 순번 뒤로 밀린다고 엄청 이야기 하시더니....
얼마전 시승해볼때는 생각보다 물량이 잘빠져서 12월쯤에는 받을수 있을거라고 해서 12월에 인도받으면 4-5개월정도는 할부로 걸어서 조금 갚아나가다 원래 계획했던 5월즘 돈들어오는걸로 잔금 털자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번달에 차가 배정되었다고 받아가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예약자 수가 적었던건제, 초도 물량을 미친듯이 많이 들고 온건지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서 모아둔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인도받으려면 거의 풀할부에 가깝게 긁어야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지금배정 취소하고 순번 뒤로 미루어 달라고 하기엔 다음 물량이 얼마나 언제 들어올지 모르고, 요즘같이 반도체 계통 부품이 어디나 모자라다 난리일때 제대로 만들어지기나 할건지 도 걱정이고....
거기에다가 비교중인 아이오닉9을 한번도 안타보고 바로 받기도 부담스럽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차 새차 국내 출시되자 마자 바로 받아 포장뜯고 타고 다닐수 있다! 라는 점에서는 굉장히 설레이는데...
와이프랑 계산기 아무리 두드려봐도 할부로 돌리면 아무리 딜러가 제시한 5년 할부로 돌려도 원금이자가 생각보다 커서 안그래도 급여들어오는게 하반기에 줄어드는 패턴이라 이것까지 내기는 아예불가능은 아니지만 그랬다간 진짜 삶이 많이 빡빡할거같고....
오늘 오전까지 고민해보겠지만 아마 순번을 뒤로 미루는게 순리에 맞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3열이 조금 아쉽긴한데 그건 지난번에 산타페 타봤을때도 비슷했던지라 아이오닉9은 얼마나 다르려나 한번 봐야 겠네요.
컨셉이 좀 다른 차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차에 1억이상 소비할 생각과 여력이 있다면 걍 ex90으로 "고" 하시구요.
차한번사면 10년은 꾸역꾸역타니까 한번살때 좀 좋은걸 사느냐 하는 문제지요.
캘러그래피인가? 최상급 모델로 타보세요 ㅋ
어짜피 그거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 살거 아니면 뭐라도 사야 하는거라....
처음 시작은 분명 산타페/카니발 하이브리드였는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나 모르겠네요
무리하실 필요가...
그런내용이 있었나요?
개소세 감면도 100만원 감소
27년말까지 등록차량까지는 다자녀 감면 혜택이 유지될거라는 이야기는 있는데 축소 이야기는 못찾겠네요.
다자녀감면은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140 -> 70도 원래는 일몰로 0인데 70은 유지한다고 한것 같습니다 (아직은 개정안? 연장안?)
신기술이 나왔다고 그게 적용안된 구형 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안팔리는건 또 아니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애시당초 나중에 중고팔걸 고려하고 사는건 아니라서요.
그래도 이돈 태우는게 맞나 하다가 탑승해보고 나니 갑자기 비싼 차가 좋구나 하게 되버렸습니다.;ㅅ;
같은 플랫폼 폴스타3도 시승했는데 주행감은 bmw 냄새나는 폴스타가 더 좋아도 스티어링휠 그립감에서 오는 고급감이 달랐어요 ㅜㅜ
진짜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까지 극적으로 바뀔수 있나 하면서...
aaos 들어간 이후로 전장 에러가 많았습니다 ㅠ
오히려 저는 센서스 기반 시스템이 오히려 편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물리버튼도 좋고.
ex90은 담당 딜러가 시간 잡아놨다고 해서 시승 했는데 여지껏 타본 볼보차량 중에 좋거든요!?
그치만 3열 안 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 때문에 집도 가까운 고양 스필 정말 자주가는데
2층 가서 시간 될 때마다 아이오닉9 착석해봤어요.
ex90 대비 아이 셋이시니 아이오닉9이 좀 더 실내에선 쾌적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저는...메인카는 카니발로 생각해보고 세컨은 좀 작고 감가 적은 전기차로 고민해 볼 것 같습니다.
3열이 조금 답답하긴 했어요.
6인승이면 중간이 트여서 조금 나을거 같은데 7인승으로 하려고 하니 그런부분도 좀 그렇고...
고민스러운 부분이긴 하네요.
시승기대로 EX90 승차감, 오디오 좋고 아이오닉9 대비 고급감도 확실 합니다.
그런데 차액민큼의 가치가 있나? 고민되긴 했어요.
(고민 안될정도로 벌어야겠죠 ㅠㅠㅋ)
두 차량 모두 경험을 추천 드리고..
EX90의 SPA2는 XC90의 SPA를 개량한 것이라고 봤는데, SPA3인 EX60 시승기를 볼수록 EX90은 과도기적 차로 느껴졌습니다.
볼보 시승시 들은 정보는 이번에 약 1,000대 들어왔으나
계약이 700여대 전후라서 색상만 맞으면 배정 받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이거 순번 뒤로 미뤄도 그렇게 많이 밀리진 않겠네요;
차액이 참 큰데...
아이오닉이 외형이 둥글둥글한게 뭔가 커보여서 아쉬움이 있긴하더라구요.
일단 한번 타보고 결정하는게 맞겠지요.
기술적으로나 현실적인 안전도면에서 볼보의 우위는 없다 보는게 맞을 겁니다.
게다가 내년이면 프로모션도 들어올텐데요
포드 산하 시절엔 프로모션 쎄게 하고 그랬다는데 지리 산하 이후엔 볼보코리아가 렉서스처럼 노프로모션 정책으로 일관하는 회사로 변모한걸로 알아서요.
그래도 한번 기대해봐도 되려나요? ㅎㅎ
@
볼보 공식 할인은 없다고는 하는데
유투브 보면
현금캐시백이나 선납금 형태로 지원금 주더라구요?
비슷하게 노프로모션 정책인 렉서스가 RZ 전기차 악성재고 떨이로 천단위 프로모션 하긴 했는데 이건 워낙 전기차로의 경쟁력이 부족했던지라 이례적이긴 했죠.
그냥 설렁설렁 했더니 그런걸 놓쳤네요.
독삼사는 뭐 천만원대 프로모션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놈의 티맵을 얹으면서 역시 오류가 생기긴 했나보네요.
그전까지 BMW만 4대, 아우디 2대, 벤츠 1대를 타면서 거의 1년에 한 번씩 차를 바꾸던 기변병 환자였는데요. 유독 이 차만 이렇게 오래 타게 된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차가 엄청나게 좋다거나 완성도가 압도적으로 높아서라기보다는 딱 하나, “안 질린다”는 점이었습니다.
볼보의 미덕은 특별히 모난 구석이 없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탔을 때 강렬하게 꽂히는 맛은 덜해도, 오래 타다 보면 그게 오히려 장점이 되더라고요.
한번 출고하시면 오래 타시는 편이라고 하셔서, 장기 보유 중인 입장에서 의견 한번 드려봅니다.
지금 타는 차도 한대는 12년쯤 한대는 9년쯤 탄거라 바꾸면 그정도 타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고 보니 벤츠전시장은 바로 집앞에 있는데 구경한번 안가봤었네요.
다음에 지나가다 보고 들려봐야 겠습니다.
glc eq는 아직 국내 전시가 안되어있어요~
3열 없어요~
그래도 시내 주행정도에서 안정감 정숙감은 상당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