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 우승을 추가하여 100주 연속 세계 1위.
정말 대단합니다. 축구로 치면 메시급 업적이라고 하는데요.


결승상대는 일본선수
그런데 헤어밴드와 옷에 달린 마크가, 상대인 일본 선수 옷과 같더라구요.
밑에 이 로고입니다.


마크가 워낙 커서 눈에띄다보니 궁금.
검색해보니 일본 스포츠용품 회사 - 요넥스
https://www.yonex.co.jp/company/#
배드민턴은 잘 몰라서 처음 들어보는 업체이긴한데 검색해보니 점유율 1위업체이고,
배드민턴협회 공식후원사라고 하니 당연한것이죠..
예전에 안세영 선수가 고집했던 신발도 일제 아식스 운동화라며 기사에 여러번 나오기도 했었구요.
제가 했던 운동도 대부분 일제용품을 쓰고있었는데
스포츠용품은 국산 브랜드를 보기 힘든거같아 아쉬워 끄적여봅니다.
낚시는 시마노, 다이와
자전거는 시마노로 변속기부터 도배시작.
탁구는 버터플라이
골프는 미국제품도 많지만 젝시오, 브릿지스톤, 혼마, 미즈노, 야마하 등 일제도 꽤 많죠.
(다른 운동은 안해봐서 끝)
국내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업체가 없는건지... 아쉽습니다.
'국내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업체가 없는건지... 아쉽습니다.'라고요.
한국 스포츠용품 제조업이 빈약하긴 하지요.
축구로 보면 메시, 농구로 보면 조던급. 동감합니다.
베껴서 만든다고해도 써보면 차원이 다릅니다.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바꾸기도 하는데
하물며 전세계 1위를 다투는 현장에 아류급을 쓸까요
몇십년을 한가지 종목에 메달려 연구한 결과물은 급이 다릅니다.
중국처럼 인구빨로 밀어붙이면 모를까 제품 개발부터 스폰서까지 할려면 돈때문에 어렵다고 봐야죠.
정상급 선수들은 미묘한것 하나때문에 경기력이 달라질수도 있어서.. 스포츠 용품은 선수의 선택을 존중해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독일 축구대표팀도 자국회사 아디다스에서 미국회사 나이키로 후원사가 바뀝니다.
지금 최고의 야구선수인 일본 오타니도 일본 아식스나 미즈노가 아니라 미국회사 뉴발란스 후원받고 뉴발란스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배드민턴 동호회 가보면 10에 8~9는 요넥스 쓸 정도로 배드민턴 계에선 압도적이긴 해요.
활동인구가 많은 동호회 축구나 풋살에선 국내 스포츠 브랜드인 스타스포츠, 스포츠트라이브에서 생산하는 축구공이 인기가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K리그나 아챔에서 공인구로 쓰이더라구요
말씀하신공은 FA컵(코리아컵)에서만 작년까진 스포츠트라이브, 올해부터 스타가 쓰일뿐입니다.
그렇군요
KFA 공식사용구라 되어 있길래 리그에도 쓰이는 줄 알았네요
급차이가 느껴집니다.
루어장비만 수백이네요..ㄷㄷ
선수가 대회출전하는데 더나은 장비를 쓰는건
필수선택아닐까 생각하네요.
예전 K리그에서는 팀 스폰서가 아닌 축구화를 신으면 벌금을 냈었습니다.
게임당 몇백 수준이었죠.
손흥민도 발의 감각이 중요해서 축구화를 작은 치수를 신는다고할 정도인데...
선호하는 브랜드도 다르고 발모양도 다른데...
브랜드를 강제시키다뇨..
물론 브랜드내에도 여러제품이 있겠지만 발에 안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쨌든, 브랜드가 무슨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냥 운동 열심히하는 선수들을 응원해주면 안되나 싶네요..
안세영이 잘해서 우승한거잖아요. ㅎ
그리고 안세영은 배드민턴 협회때메 반쯤 강제로 요넥스 쓰다가 비리 등 털면서 요넥스랑 제대로 계약 맺었죠(4년 100억)
제목은 아주 오해하기 좋게 뽑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