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에서 호모사피엔스를 사냥하는 랩터의 후손 *학명: 도메스티쿠스*(거위)
잔혹한 협동 공격은 연구자들 조차 얼굴을 찡그리게 만든다.>
아이들이 보고 큰 충격에 빠져
이럴리가 없어 아빠 거짓말이라고 좀 해 줘
라고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모두 어린이의 꿈을 지켜줍시다.
<게임 속에서 호모사피엔스를 사냥하는 랩터의 후손 *학명: 도메스티쿠스*(거위)
잔혹한 협동 공격은 연구자들 조차 얼굴을 찡그리게 만든다.>
아이들이 보고 큰 충격에 빠져
이럴리가 없어 아빠 거짓말이라고 좀 해 줘
라고 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모두 어린이의 꿈을 지켜줍시다.
IT뉴스, Ai, 하드웨어 리뷰에 관심이 많습니다. 문학비평과 정신분석, 서브컬쳐에 빠져 살기도 했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제가 쓴 글을 나중에 제가 이해 못할 때가 많습니다.(죄송합니다.) 클리앙에서만 활동하고 있고 다른 SNS는 없습니다. 오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모두 여러 회원분들의 도움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딱이도 무료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셔서 무려 20여년을 사용하고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굉장히 무섭게 나오던데요.
세계 최강 미군도 쫄게 만드는 랩터(의 후예)?
ㅋㅋ
공룡=치킨을 받아들일 단계에 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마이클 크라이튼이 주라기 공원 소설을 집필할 때 당시 고생물학계에서 얻은 정보에서는 벨로키 랍토르(영어명 벨로시 랩터)의 아종이라고 보여지는 녀석[現. 데이노니쿠스]이 북미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주라기 공원의 소설 및 영화화때 [북미 기반 공룡]을 바탕으로 만들면서 데이노니쿠스라고 별도로 봐야할지 벨로키 랍토르의 아종으로 봐야할지 의견이 분분해져갔지만.. 그냥 벨로키 랍토르로 퉁쳐서 만들어졌던 겁니다.
그러면서 영화제작시 당시 표본보다 덩치가 살짝 더 커져버렸고요. [공포감 위압감을 표현하기 위해서..] 이건 뭐, T-렉스도 당시발굴이력 기준 표준치보다 훨씬 덩치가 큰 녀석으로 만들었기에 영화적 허용이라 봐야죠.
이후에 고생물학의 발전 및 표본화석 수가 더 증가하면서 벨로키 랍토르와 완전하게 분리된 데이노니쿠스가 확정되었고..
동시에 깃털과 관련한 이론과 함께 벨로키 랍토르/데이노니쿠스 양쪽 공통계통인 드로마이오사우루스 과 공룡 전체가 깃털공룡으로 인정받게 된거죠. 따라서, 지금의 벨로키 랍토르라는 이름만으로 비교하면.. 살찐 닭둘기만한 녀석을 왜 저리 뻥튀기 시켰냐?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엔 데이노니쿠스를 벨로키 랍토르라고 보는 시각도 있었기에 그랬던 것일 뿐이죠.
그 외에 주라기 공원에서 나오던 여러 주장들도 현실적 관점에서 이후에 차례차례 반박 당하죠. T-렉스는 움직이지않는 사물에 대한 구분을 잘 못한다는 내용이나 밸로시랩터들이 무리사냥 한다는 내용등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는 반박주장이 올라오는 등...
현재 고고학 관점에서 보자면 주라기 공원은 사실과 멀어지는 형태가 됩니다만... 여기서 주라기 공원이 이런 현실적인 부분에 대한 오류를 극복하는 신박한 방법이... 소설 및 영화속에서 복원된 공룡들은 사실, 중생대 진짜 공룡을 [완벽하게 복원할 방법이 없기에] 유전자 조작으로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키메라]니까.. 라는 컨셉으로 돌파합니다.
따라서 주라기 월드 시리즈에선 아예 키메라 공룡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