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김도영이 드디어 40 홈런을 쳤네요

클턍2 · · 수정

조회 2,587 · 공감 2 · 댓글 13

최연소 40런이란 기록의 무게를 덜어서인지 오늘 정말 멋들어진 홈런을 쳐냈네요.

특히 마지막 타석은 이야 역시 김도영이구나 싶더군요.


비록 홈에서는 약해진다지만 이번 시즌 최강의 수호신이라 할 수 있는 김재윤에게서 기어이 안타를 때려내고 카스트로의 2루타가 나오자마자 빠른 발을 이용해 홈까지 쇄도하는 모습은 대단했습니다.


그런 만큼 마지막에 2점차까지 따라간 게 기아 팬분들은 아쉬움이 더 크게 남을 듯싶습니다. 이번 경기를 이길 기회가 분명히 몇 차례나 왔었으니까요. 특히 김태군이 지 타구 관람하다 2루에서 죽은 건... 허허

경기 분위기가 많이 넘어가버렸죠.

이범호 감독의 투교도 많이 이해하기 어려웠고요.


그러고 보니 오늘 한화의 강백호 선수가 인터뷰를 잘해서 또 많은 한화팬들의 심금을 울리던 거 같더군요. 예전부터 느꼈지만 강백호 선수 이제는 한화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합니다. 무게감이 느껴지네요.


내년 와이스의 복귀도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겠다, 경기 다는 안 봤는데 종종 보니까 김서현 선수도 많이 좋아진 듯하더라고요. 문동주 선수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하고. 한화 팬분들은 내년 시즌이 많이 기대될 듯합니다.

댓글 13

  1. zarder ·
    mlb에서 통할까요??? 뭔가 향후 나이가 깡패라 mlb갈거 같은데 말이죠.(야알못입니다)
  2. 클턍2 ·
    @zarder님 저는 통할 것 같습니다. 참 대단한 선수예요.
  3. McWin ·
    삼성팬 입장에서 오늘은 올해 치른 기아경기 중에 제일 잘 풀린 경기 아니었나 싶어요. 항상 기아랑 하면 피말리고 경기 꼬였는데, 오늘는 경기 터질 듯하면 호수비 나오고 김태군.. 음.. 그것도 나오고요.

    김도영 40홈런 주고 1승 얻었으니 됐습니다 ㅜㅜ
  4. 클턍2 ·
    @McWin님 이번 시즌 기아가 이상할 정도로 삼성에 강해서 안심할 수 없는 점수차이였죠. 경기 초반 만루에서 디아즈의 병살타로 분위기가 많이 꺾였던 걸 2스트에 들어간 양우현의 적시타가 분위기를 상당히 이끌어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맨날 문거양에 눈빛도르라고 놀림 받던 양우현 선수였는데 그 적시타 한 방이 컸습니다.

    그리고 류지혁 선수 부상이 크지 않았으면 하네요. 아픈 부위를 맞았더라고요.
  5. 깔루코코 ·
    @McWin님 태군마마가 그 펜스 직격 2루타 쳤을 때 그거 지켜보느라 희플 되는 순간 오늘 경기는 꼬이겠다 싶더니 ㅠㅠ흐어 ㅠㅠ 그나마 도영이 40홈런과 끼끼 16호에 위안을 삼고,,,,저번주 이번주 삼성의 1위 수성에 많은 도움을 드립니다!!ㅋㅋ
  6. McWin · · 공감 1
    @깔루코코님 감사합니다 호랑이형님!! 이번 주말에도 힘 합쳐 보시지요!!
  7. 대쪼 ·
    부상이슈만 없으면 좋을텐데 말이조.

  8. 클턍2 ·
    @대쪼님 동감합니다
  9. 쿠쿠루쿠 ·
    기아팬 입장에서는 몰해도 안되는 경기였네요
    잘맞았다 싶은게 죄다 야수 정면으로 가고 ㅠㅠ
    이범호는 김범수를 만루에 내보내질않나 질려고 작정한 경기였네요
    유일한 위안거리인 김도영 40홈런으로 만족할랍니다~
  10. 클턍2 ·
    @쿠쿠루쿠님 만루에 최형우라는 늙지 않는 괴물 타자를 상대로 김범수는 굉장히 의아하더군요. 최형우를 모를 사람도 아니고 허허...
  11. 깔루코코 ·
    @쿠쿠루쿠님 저는 시라카와를 그대로 둬서 터지더라도 본인이 책임지게 하는게 어땠을까 싶더군요 ㅠ 김범수는 1군에서 쓸 구위가 아니고 홍건희도 141나오던데 그냥 패전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던,,,,,근데 곽도규를 그 때 올려야 하지 않았냐 하시던데 한국시리즈 아닌이상 그렇게 운영할 감독은 잘 없었을거 같아요
  12. 쿠쿠루쿠 ·
    @깔루코코님 맞습니다 김범수 쓸거면 그냥 시라카와 가는게 낫고
    바꿀거면 곽도규로 가는게 정배였죠
    홍건희는 그냥 웃죠 하하하
  13. 카라멜마끼야또 ·
    기아. 올해는 잘하면 3위 정도 마무리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솔직히 그 이상은 욕심인거 같습니다. 세대교체 꾸준히 되서 3년 정도 뒤에 우승한번 노려봅시다~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