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0대 중반인데...한동안 혼자 게임 만들어보며 쉰답니다. 저는 사무직인데 이번 인원 조정에서는 어떻게 살아남았는데 담에는 모르겠습니다. 회사는 점점 잘 돼가는데 제가 하는 일은 대체가 쉬운 편이라 일이 진짜 많이 줄었네요. 옛날에는 밥도 못 먹고 일할 정도로 바빴었는데요.
회사 근처 커피숍에서 평소에는 커피와 소금빵 시켜먹다가 오늘은 커피만 시키며 문득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여기도 점점 손님이 줄어들겠구나...소수가 돈 많이 번다고 커피를 몇 잔씩 마실 것도 아니고 말이죠. 도대체 누굴 위한 발전일까요.
지금 자신은 해당안된다고 속편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ax 프로젝트라서 하나 만들어서 자리를 지키세요.
바이브 코딩의 시대라지만 막상 내가 뭘 만들어 볼지 몰라(?) 여기서 출발 못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ㅎ
결과 보면서 디테일 추가하거나 항목을 특정할수도 있구요.
일반적으로 제일 쉬운건
사내 자료( 팜플렛, 회사소개서, 업무 매뉴얼,최신기사 등등) 정리해서 입력하고 사내 문서 작성용 스킬 만들기 같은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뭐라도 만들어서 공유하는거예요.
AI는 웬만한 회사에는 전문가가 없고 도입해야하는건 알지만 다들 뭘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황이라 당장 사용할만한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 사내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죠.
그걸 만든 자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입네요. ㅎ
모두들 화이팅 ~~
작년에 하던 일 그대로 하면 내년이면 직업이 없어질겁니다.
AI 활용해서 예전에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기깔나게 해내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시대가 열리는 겁니다. 올 연말이면 그런 세상이 활짝 열리지 싶어요.
이재용이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빵을 2개 먹을순 없거든요.
핵과금 고래도 일반유저가 없어지면 템가격 폭락하고 갑질할 대상도 없어지고 고래도 떠나고 결국 서버 문닫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