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센느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 서사를 얻기위해 일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한 때 유행이었죠. 자신들의 노래를 자신들이 직접 만들지 못하는 아이돌의 한계를 서바이벌이나 세계관 따위로 극복해보려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런게 없는 다른 수많은 아이돌들은 기획사들이 준비한 내용 그대로 데뷔하고, 그게 마음에 든 팬들과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 과실은 대부분 대형기획사 소속 팀으로 돌아가죠.
중소 기획사 팀인 리센느도 다른 왕도를 찾지 못해 정확히 위의 길을 답습했고, 처참히 실패했고, 활로를 찾으려 한참 밑바닥을 헤매다가 운좋게도 '팬이 아닌 사람들'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무언가를 얻어냈습니다. 이 지점에서 리센느는 좀 다르다는 평을 획득합니다. 몇 개의 유튜브 클립이 소위 '빵 터졌고', 그 클립은 물론 기획의 힘이 컸을 것이나 어쨌든 스스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성공했으니까요.
만들어진 느낌이, 확실히 적습니다. 뉴진스등으로 대표되는 '만들어진(나쁜 뜻이 아닙니다. K팝 아이돌은 잘 만들어져야 성공해왔습니다)' 부류와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ENYA
IP 220.♡.154.7
00:12
2026-09-08 00:12:08
·
@orfeu님 에이.. 아무리 뉴진스가 민희진 때문에 같이 나락으로 가서 여기 분들이 잊혀버린 존재로 만들었다고 해서 그건 아니죠.ㅋㅋㅋ
여기 민희진 사태 터지기 직전 시점의 "뉴진스" 키워드로 검색해도 여기서 뉴진스는 케이팝 걸그룹 세상의 전부였습니다. 뉴진스 데뷔 초반에 언급하셨던 "만들어진"느낌이 전혀 안든다는게 상당수 사람들의 평가인데요.ㅎㅎ
블피
IP 211.♡.83.194
00:26
2026-09-08 00:26:03
·
@orfeu님 너무 오버하시는 거 같습니다... 리센느 팬들 문제가 너무 신격화를 하시는데 솔직히 운이 좋아서 뜬 거지 실력으로 뜬 건 아니죠... 반면 뉴진스는 실력으로 뜬 것이고 모든 서사부터 스토리까지 단번에 이어가는 엄청난 그룹이었습니다... 리센느가 여기에 끼기엔 서사가 부족하죠 이제 스토리를 만들어 가야하는데 아이브 꼴 날 거 같은데요... 여자아이돌이 유튜브에서 웃긴 멘트를 날것처럼 해서 뜬 거라 리센느하면 떠오르는 특징 특색이 하나도 없죠 그렇다고 대형 기획사처럼 엄청 이쁜 애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임영웅 같은 그룹이라고 봅니다..
두소듣
IP 122.♡.200.35
00:26
2026-09-08 0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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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A님 음... 나락가기 전의 뉴진스가 대단했다는 것을 부정하진 않지만 뉴진스는 팬덤의 경계 또한 명확했어요. 저처럼 전혀 뉴진스에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제 눈에는 분명 안만들어진 척 하는 만들어진 걸그룹으로 비춰졌었고 그래서 제 눈엔 오히려 디렉팅 받아 만들어진 상품으로써의 매력을 숨기지 않고 뽐내는 아이브가 훨씬 더 솔직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민희진 월드가 무너지면서 결국 뉴진스 역시 만들어지지 않은 척 하는, 하지만 철저하게 만들어진 존재들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죠.
ENYA
IP 220.♡.154.7
00:30
2026-09-08 00:30:32
·
@두소듣님 여기 회원분들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죠. 다른 사이트에선 리센느에 대해 이런식으로 악담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캡쳐한 내용과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주류입니다.
뉴진스는 한창 라이징일때 말씀하신 내용의 100배 이상의 감상들이 모공을 덮었습니다.
캐릭터의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리센느의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깨닫게 됩니다. 그 서사를 얻기위해 일부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같은 것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한 때 유행이었죠. 자신들의 노래를 자신들이 직접 만들지 못하는 아이돌의 한계를 서바이벌이나 세계관 따위로 극복해보려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런게 없는 다른 수많은 아이돌들은 기획사들이 준비한 내용 그대로 데뷔하고, 그게 마음에 든 팬들과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방식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 과실은 대부분 대형기획사 소속 팀으로 돌아가죠.
중소 기획사 팀인 리센느도 다른 왕도를 찾지 못해 정확히 위의 길을 답습했고, 처참히 실패했고, 활로를 찾으려 한참 밑바닥을 헤매다가 운좋게도 '팬이 아닌 사람들'의 무언가를 자극하는 무언가를 얻어냈습니다. 이 지점에서 리센느는 좀 다르다는 평을 획득합니다. 몇 개의 유튜브 클립이 소위 '빵 터졌고', 그 클립은 물론 기획의 힘이 컸을 것이나 어쨌든 스스로의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성공했으니까요.
만들어진 느낌이, 확실히 적습니다. 뉴진스등으로 대표되는 '만들어진(나쁜 뜻이 아닙니다. K팝 아이돌은 잘 만들어져야 성공해왔습니다)' 부류와는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여기 민희진 사태 터지기 직전 시점의 "뉴진스" 키워드로 검색해도 여기서 뉴진스는 케이팝 걸그룹 세상의 전부였습니다. 뉴진스 데뷔 초반에 언급하셨던 "만들어진"느낌이 전혀 안든다는게 상당수 사람들의 평가인데요.ㅎㅎ
뉴진스는 팬덤의 경계 또한 명확했어요.
저처럼 전혀 뉴진스에 매력을 못 느끼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제 눈에는 분명 안만들어진 척 하는 만들어진 걸그룹으로 비춰졌었고 그래서 제 눈엔 오히려 디렉팅 받아 만들어진 상품으로써의 매력을 숨기지 않고 뽐내는 아이브가 훨씬 더 솔직해 보이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민희진 월드가 무너지면서 결국 뉴진스 역시 만들어지지 않은 척 하는, 하지만 철저하게 만들어진 존재들이라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죠.
에냐님이야말로 뉴진스팬덤에 매몰되신건 아닌지요?
저는 뉴진스 팬덤과는 사이가 좋을 수 없는 아일릿 & SM은 에스파 팬입니다.ㅋㅋㅋ
제 옛날 댓글 검색해 보시면, 민희진 사태 터졌을때 가장 먼저 민희진을 저격한 사람이 접니다. 몇몇 분들이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성급하게 결론 내지 마세요" 하면서 대놓고 민희진 편을 들 때에도 저는 앞장서서 민희진 비판한 사람이에요.
그때 민희진을 두둔했던 상당수 분들이 민희진의 이른바 "개저씨" 기자회견 이후에 극렬 안티로 돌아서는 걸 보고서 참으로 웃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 편들어 줄땐 언제고...
위에 인용하신 문구들 때문에 오해한거죠 뭐^^
리센느는 다른 걸그룹보다 지오디랑 비슷하게 뜬 그룹이에요.
뭐 좀 유명해지면 비교해서 누가 더 낫네 어쩌네는 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