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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의 북극항해 종합 정보 플랫폼 ‘NSR Intelligence’은 인공위성 관측 데이터와 러시아·덴마크 기상청 정보,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해양환경모니터링서비스(CMEMS) 데이터 등을 교차 분석해 얼음 밀집도와 두께 등 필수 운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팬스타그룹 역시 남은 항로에 유빙 등 돌발 변수는 적다고 전망했다. 팬스타그룹 관계자는 “빌키츠키 해협을 지날 때 어느 정도의 유빙은 있었지만, 선박 운항 속도를 크게 줄이지 않고 안전하게 이곳을 빠져나왔다”고 전했다.
팬스타 아크로호는 앞서 지난달 31일 오전 8시께 북극해역(북위 약 66도)에 진입했다. 이후 유빙 밀집도가 높아 이번 운항의 최대 난코스로 꼽혔던 축치해를 통과하는 구간에서는 연안 쪽으로 우회하며 감속 운항했다. 이어 지난 5일에는 또다른 난코스로 꼽히는 빌키츠키 해협에 진입해 평시 수준인 15~17노트의 속도로 무난히 항해를 마쳤다. 이제 큰 변수가 없는 한 첫 기항지인 영국 펠릭스토우항에는 오는 12일께 입항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목적지인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항만노조가 지난 4일(현지 시간) 파업에 돌입했지만, 팬스타 아크로호의 입항 일정 및 하역 작업에는 큰 변수가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97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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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스타 아크로호가 북극항로의 마지막 유빙 위험지역까지 무사히 통과해서 북유럽 가까이 진입했다고 하네요. 로테르담의 항만노조 파업이 또다른 변수이긴 하지만 이번 시험 운항의 제일 큰 목적은 북극항로의 안정성과 산업성이었으니 유빙 난코스를 무사히 지나갔다는 소식은 가장 반가운 소식입니다. 아크로호는 총 85개 수출사의 실제 수출 화물인 약 737 TEU를 싣고 가고 있습니다. 40프로 이상이 화학 제품이고요. 유럽에서 돌아올때 수입품목을 실을 컨테이너가 부족할까봐 공컨테이너도 싣고 있는데 이를 다 합치면 900TEU가 넘고요. 부디 안전하게 로테르담 찍고 다시 잘 돌아오길 바랍니다.
사실 출발했는지도 몰랐는데 조용히 신속하게 이렇게 일을 추진하고 성과를 눈앞에 두고 있는걸 보니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