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관련 KB 자사주, 골드만삭스발 훈풍은 다들 아실테구요.
두 소식의 핵심은 그룹 계열사 영향(지배구조)보다 주주가치 극대화(자사주매입/소각+배당)를 최우선 가치화 한다는 부분 때문입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는 강세이유는 아래와 같아요.
50일 이격도가 다시 100%를 기준선으로 회복했습니다.
7월 말 72% 수준까지 추락했던 이격도는 다시 가파르게 올라왔어요.
BB상단이 급격히 수축되고 있어, 50일선(7천)에서 강력한 수급을 동반한
거래량으로 뚫지 못하면 다시 상단에 막힐 수 있는 저항구간이죠.
반대로 슈팅하면 GS가 또 얘기한 12,000 코스피의 주춧돌이 될거구요.

다만, 희망회로만 하기에는 20일-100일 이동평균선의 역배열이 해소되지 않았어요.
여전히 역배열 상태에서 지수는 갈까 말까? 딱 그 선에서 횡보하고 있죠.
여전히 100일선(7,300)에서 묶인 매물 저항이 상당하다는 반증이고 이걸 돌파하느냐 문제가 관건입니다.

그럼에도 지수와 평행선을 달리는 삼성전자 MDD를 살펴보면,
마이너스 35%까지 밀렸다가 이제는 26% 수준으로 올라섰고 지수도 비슷한 수치로 회복하고 있어요.
과매도 구간은 지났고 V자는 어렵겠지만 쌍바닥 테스트중이라고 볼 수 있죠.

종목과 지수는 그렇지만 9월 달 매크로가 상당하죠.
국내의 경우 이번주는 네마녀의 날이고 9월 말에는 연휴로 거래대금 축소가 예상됩니다.
국외로 눈을 돌려보면 더 합니다.
최근 발표한 고용지표가 상회하면서 금리 인상에 불을 다시 붙이고 있고
트럼프는 오히려 좋아 외치면서 경제가 좋은데 금리를 낮춰라 대놓고 압박하고 있구요.
금리 결정의 날 FOMC 주간에는 리스크 오프 물량이 상당할거라고 예측됩니다.
다른때보다 중요한 FOMC라서 관심도가 대단할 거라고 봅니다.
여하튼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이 10월 중순까지 이어질텐데,
그 이후에 외인이 돌아오느냐에 따라 코스피 지수가 퀀텀 점프하는게 결정 날 듯 싶어요.
확실히 개미 투심은 전보다 가라앉아서 100조원대 언저리에 위치한 상태입니다.
90조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참고 : 25.10(85조), 25.11(77조), 25.12(87조), 26.01(106조) ....)
결론은 '희망회로 돌리기에 괜찮은 추세에 있다' 입니다.
저도 FOMC 전후로 한번 휘청하고 올라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면 한동안 시장에 후폭풍이 엄청날텐데
갭상승을 보니 내일 오후장 이후부터 주후반까지 조심해야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ㅎ
물론 종필이랑 양말이가 변죽을 종종 울리긴 했지만 예전 처럼 치명적으로 던지지 않았었거든요.
오늘은 간만에 기관이 매수했더군요.
아마 지루한 구간이 계속 반복돼서 지친 개인들이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