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오랜 당원으로서, 이재명의 지지자로서
요즘 대통령과 당의 행보에 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왜 이리 찌질한가 - SNS 언팔이나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면면-에 대한 인간적 실망도 큽니다.
그래도 일 잘 하는 대통령으로 남아주길 기대합니다.
크게 마음깊은 응원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저주도 하지 않을꺼구요.
민주당도 삽질 어지간히 하고 제정신 차릴때까지 그냥 지켜볼랍니다.
아무리 그래도 국힘 찍겠냐 뭐 이런 식의 인질극 테스트가 길어지면, 투표장엔 가지 않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무살 넘어 지금껏 한번도 거르지 않았었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진성당원으로서 실망이 큽니다.
민주당, 대통령의 각성을 다시한번 촉구합니다.
지금껏 가져온 애정으로, 조롱이나 저주는 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당원으로써 최근에 진짜 탈당 욕구 마려운데....진짜 마지막 기대감으로 버티고 버텨볼라 합니다
왜 갑자기 불통의 대명사가 된건지 모르겠으나....이런 지지자의 의견도 보신다고 하니 기대합니다...
이런분이 아직 계시니까 변하지 않죠~~
저는 그냥 민주당 지지하시는분 일깨워준다는 생각으로 로그인합니다.
... 하긴 저도 아직은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더 나은 후보가 나온다면 언제라도 미련없이 갈아탈것 같습니다.
최소한 국민에 대한 예의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자기한테 싫은 소리하는 X는 차단
자기 우쭈쭈 해주는 문조털래유 거리는 계정은 팔로우 하는 것보면...
제가 가장 기본적으로 따지는 예의부터가 없는것 같네요.
뭐 어짜피 더이상 표줄일도 없고.... 표줄 누군가를 기대해 봅니다.
SNS 차단 당했다는 분들의 주장은 동의 하지 않아요. 그분들은 대통령을 인간적으로 비방하는 글들을 써서 제가봐도 당연히 차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부는 대통령 SNS 계정이 누구를 팔로우 한다고 해서 그것이 이런 신호다라고 자기 논리로 해석해서 비난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지금의 민주당 분란은 구주류 친문과 신주류 친명사이의 노선과 당권 갈등이라 봉합이 쉽지는 않아서 걱정이네요.
노무현대통령때는 탈당 사태, 2015년에는 분당 사태가 있었죠.
개혁은 안하고 자기이익만 챙긴다면 응원해줄게 아니라 곤장을 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