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근시안적인 통상 정책과 건달 수준의 저급한 외교 활동으로
기존의 미국이 가지는 국가적 위상과 리더십은 거의 무너졌다고 생각됩니다.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국가인 중국에 대한 선진국의 공조와 협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연합이 그렇죠.
중국은 인건비, 노동정책 등이 미국 보다 유리한 조건이 유지되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리소스를 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을 앞지르는 분야가 점점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트럼프를 기점으로 미국과 중국 격차가 줄어드는 속도는 빨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국익을 높이는 균형외교를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야 현재의 역학구도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을거 같고,
전시작전권 회수가 이러한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정부에서 반드시 가져와야합니다.
저우언라이: 덩샤오핑이랑 장쩌민이랑 시진핑이 내 말만 잘 들었어도 더 안정적으로 패권국이 되었을것을...
근 오십년전에 지금 상황을 거의 정확하게 예측한 냥반들이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결국, 미국과 중국 모두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중요한 국가라, 이래저래 중간에서 잘 휘둘릴(?) 수 밖에 없을듯요.
아니 반도체로 돈버는 나라가 미국에게 박살나려고 중립외교를 해요? 그리고 중국이 한국에게 시장을 내어주는 나라라고 보시나요?
미국 시장에서 먹고 사는 나라가.. 미국이 만들어놓은 해상 무역로로 먹고살고 있는데.. 중립이요? -_-;;
중국이랑 같이가서.. 경제적으로 안털린 나라가 없습니다.
중국 내수 보세요. 월급 절반되었습니다. -_-;; 자산시장 붕괴되었구요. 지금 자국의 디플레이션을 수출하는 겁니다.
그게 여러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중이구요. 유럽은 박살나고 있고..
2026년 국가별 무역수지 비교 (단위: 천 달러)
순위 국가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1 중국 21,663,753 16,285,951 +5,377,802
2 미국 17,468,797 8,967,205 +8,501,592
중국에게는 지금 AI 특수이후로 반짝 이익이죠. 그외에는 다 밀려났습니다. 얼마전까지는 계속적자였습니다.
지금도 우리 제조업은 중국의 저가 덤핑으로 인해 아래 단에서는 붕괴중이구요.
삼성 반도체 기술 대놓고 훔쳐간 CXMT 점유율 10%까지 올라왔는데.. YMTC도 2028년 1위 선언했고..
저거 내재화 하면.. 한국은 중국 수출 쉽지 않을 겁니다.
삼성 스마트폰 점유율 1% 미만이에요. 절대 안삽니다. 중국 인터넷 여론 보시면.. zfold8 마저도 소분홍들이 온갖이유로 폄하를 합니다.
삼성 가전도 이미 중국에서 올해 철수했습니다. 외국 기업들도 중국에서 다 발빼고 있는 중입니다.
정상적으로 중국 시장에서는 영업을 못합니다. 자국기업 밀어주기가 도가 지나치죠.
반도체 장비 공급망 미국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중국에 반도체 장비 공급 적당히 막아주고 있는게 미국입니다.
저거 무너지면.. 우리 나라 경제가 절단납니다. 반도체 때문이라도.. 미국을 벗어날 수가 없는 입장이죠.
중국은 정치 체제 때문에라도 한국이 의지하며 같이 갈 수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그 사람들한테 무슨 삼성불매운동이니 그런거 없어요. 왜 우리나라에 그런 이상한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기들 브랜드가 싸고 충분히 좋으니깐 사는거고, 더 비싼거는 아이폰 사요
제품 리뷰만 봐도 답이 나오죠. 인터넷 여론 자체가 의도적으로 한국에 대해 집중적으로 때려대는 판인데.. 사고 싶겠습니까?
제품이 경쟁력이 없으면 모를까.. 잘나온 제품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공산당 차원에서 한국에 대해 적대적인 여론을 형성하게 하는 나라에..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국익을 높이는 균형외교 따위는 가능하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상대가 둘이 있을때 균형외교가 가능한것이지 중국은 한국에 시장을 줄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 문화도 차단해 버리고 고구려 백제 역사까지 날로 먹으려는 나라와는 균형외교를 할 수가 없죠.
그냥 필요에 따라 무역이나 하는거지요.
나라마다 애국심이란거는 어느정도 있구요. 님께서 적었듯이 막 그러지 않아요. 제가 글로벌 회사 거의 20년차이고, 일본도 많이 가보고 중국도 가보고 하는데요. 그들도 이제 잘사는곳은 충분히 잘살고, 자기들 전자제품 브랜드들 상품성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 복잡한 생각을 안해요.
그리고 그 사람들도 돈많은 애들은 아이폰 살려고 매번 기다려요. 신제품 나오면요. 너무 실상을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문제가 아니라.. 그 여론을 만드는 상층부가 문제죠. 한국에게 시장을 내어 줄 생각이 있으면..
한한령 따위는 안합니다. 일반 중국 사람들 착합니다. 아는 사람들도 있구요.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그럴 생각이 없다는게 문제죠.
중국 정부는 아직도 공식적으로는 한한령은 없다 입니다.
정치인들이 애국심 들먹이면서 장난치는거는 한, 중, 일 어느나라던 다 강하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저는 그렇다고 보거든요.
그 정치인들이 애국심 들먹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우리가 일본 역사를 대놓고 한국의 역사라고 하지는 않죠.
동북공정도 보면.. 저게 어디 애국심 넘치는 학자가 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의 역사를 중국쪽으로 흡수하려 하는 작업 중 하나에요.
이건 세계 전략 문제입니다. 사람간에 친하게 지내는 문제와는 다른 거라구요.
아는 중국인들도 있고.. 북경대 나온 중국인 연구실 후배도 있지만..
이미 중국에서 사드 배치를 빌미로 한한령과 롯데와 한국기업들을 몰아낼 때부터..
우리가 미중 간에 선택할 길은 정해져 버린 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어차피 중국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패권국가로 간다는걸 미국도 안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저렇게 해서라도 그 속도를 늦추고 싶을 뿐이죠.
저는 미국이 나중에 중국과 타협을 볼거고, 더이상 중국을 패권국가로 인정안할수 없는 상황이 곧 온다고봅니다. 단지 서로 지역을 나눠서 먹자고 제안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마치 미국을 무슨 마블 영화의 어벤져스같은 상상들을 하는데, 실제로 중국이 쫒아오는 속도는 엄청 빠릅니다. 미국이 아무리 달아나려고 해도 중국이 쫒아오는 속도보다 느리다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