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정당은 이야기 거론할 가치도 없고요.
문재인 대통령 때도 윤씨를 비롯해서, 여러 사람들을 인재등용해서 피봤죠.
이재명 대통령 되기 전에 문재인 대통령을 인사문제로 공격하는 사람들 많았죠. 그때 저는 뭐 인사가 쉽지 않다. 지금은 국힘 개혁신당으로 넘어간 몇몇 영입인사들 사례에도 10년 후의 미래를 보고 어떻게 사람을 영입하냐 그때는 그게 최선이다라고 쉴드를 쳐도 그렇게 아니라고 하더니...이제는 어떤 생각인지 궁금하네요
인사 정책은 쉽지 않아요.
원래 그런거에요.
이재명 대통령님을 뭐라하는게 아니고, 그때 문재인을 가열차게 까던 사람들은 뭐라할까 궁금해서요.
한 번 재점검해서 도약해 봅시다.
지지자들도 좀 슬슬 봉합해야할텐데 쉽지 않네요.
장관 지명하는 사람들마다 다들 걸려서 헉헉거렸는데, 국가 지도자들이 왜 전정권에서 배우는 게 없는지...
탄핵여파로 갑자기 시작했던 문프정권때도 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나마 이때는 친노-친문으로 이어지던 계파 규모가 커서 인사 풀이 좀 이번 정권보다는 컸죠.)
이번 정권은 갑작스러운 대선으로 섀도캐비닛이 없이, 인수위도 없이 시작된 정권인데다,
대선 경선과 대선 본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타 계파들에게 빚을 질 일이 거의 없었던 계엄여파로 원사이드하게 진행된 선거라는 면 때문에...
인사 측면에서 더 튀는 모습이 많이 나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해요.
통상적으로는,
이미 대통령 후보자 측근 + 대선 경선 공신 + 대선 본선 공신 + 계파 지분 안분 + 인수위 추천 코스로 이미 장차관급과 공공기관 사장, 감사 자리까지 싸그리 초대 내각과 1차 개각 정도까지는 이미 내정자 순번 매겨지게(?) 되기 마련인데...
이번 정권은 이재명 대통령의 진짜 찐명(?)의 숫자가 적기도 했지만,
대선과정에서 타 계파에 지분분배를 할 만한 부분도 거의 없었다보니...
청와대에서 누구에게 자리를 줘야 하는지에 대해 갈팡질팡하는 느낌이더군요.
지금 기관장 공석인 곳들이 한둘이 아닌데,
정권 초반에 이건 진짜 일반적인 상황이 아니죠...
좋게 말하면 인사권 측면에서 자유도가 엄청난 상황인데,
나쁘게 말하면 너무나도 높은 자유도 때문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방향성을 잃는 느낌이네요...ㅠㅠ
이번 정권은 원사이드게임이라 기간은 충분했는데 대신 내란때문에 청와대 내외부 기구에 문건들 파기가 너무심해던것도 이해가갑니다
더 큰 측면은 친명 계파 내 진짜 신뢰받는 인사 자체가 적고, 대선공신 우선순위 따질만한게 없고, 타 계파에 대해 지분안분 할 만한게 없었던게 더 큰거 같아요.
보통... 정권 초반 국무위원급이나 공공기관장급은 당연히 (계파 지분 안분이든, 공신 우선순위든) 순번 따다닥 매겨져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후보자 내정 코스 타기 마련인데,
이번 정권은 그런 모습 자체가 거의 안 보이더군요...
입각한 국무위원이나, 위원장급이나 기관장들 보면 '저 냥반이 왜 저 자리를 갔지?' 할 만한 사람이 이상할정도로 많아요.
차라리 대놓고 코드인사면 (욕 좀 먹겠지만) 믿을만한 사람 박았나보다 하고 이해라도 하는데...
이건 코드도 아니고, 이념도 아니고, 능력/커리어도 아니고, 도덕성도 아니고... 뭔지모를 긴가민가..;;;
그런데 말이 많이 나온다면 재고 해야겠죠?
말이 많은데도 강행한다면 문제 있는거구요.
상대적으로 인사에 부담이 적은데
자꾸 이런 잡음이 생기니 속사정을 모르겠네요
자리제안이 온다면 개털리듯하는 정권은
쳐다도 안보겠어요
차라리 독재 내란 정당 국무위원할래요
이 또한 지나가리니…yo
그래서 노무현 대통령 때도 말이 많았죠.
참여정부 기준으로 인사를 한다면 국힘당 정권때는 인사 검증을 통과할수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힘당 정권때 언론과 국민들은 왠만한 비리는 별문제도 삼지 않더군요. 더구나 이재명 정부는 자칭 우리편이라는 사람들이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문제를 삼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