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우선시 되고, 인간으로서의 도리나, 철학적인 고민을 하지 않는 현시대에 참 잘맞는 말 같습니다.
물론 돈이 없으면 불행할수 있고, 돈이 인생의 많은 어려움/고민들을 해결해줄 수는 있으나,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것을 잊지 말아야할거라고 봐요.
지금이야 부동산과, 직업 등 돈이 많고적음에 대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싸우지만, 어느순간 AGI + 피지컬AI로 재화의 중요성이 적어지면 그때 자라나는 세대들은 인간의 존재의의와 고찰을 하면서 자라날것 같습니다.
천민시 되던 유대인이 근대에 들어서 자본을 축적해서 잘나가게 되었는데, 우리 사회에 천민시 되던 계층이 돈 벌어서 잘나가는 경우가 있던가 생각하면 별로 없거든요.
제가 보기에는 과거 독재정권을 거쳐오면서 지나치게 윤리적으로 경도된 사람들 - 그것도 이중인격자 같은 놈들 - 이 우리를 가스라이팅 했다고 보고 있어요.
스마트폰 세대도 차이를 많이 느끼는데 태어나면서 ai가 있는 세대는 더 걱정이 되네요
몰개성과 취향 상실의 시대를 살고 있죠. (남들이 잘되거나 좋다하면 우르르 따라하는...)
우리가 돈을벌면 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뭐할건지를 고민하는것보다 어떻게 쓸지 어떻게 불릴지른 고민하는 돈만벌기위해 사는 삶을 사는게 누구탓일까요?
일단 아파트 신화가 무너지고
역천이..먼저 와야할 듯요
한국에서만 살아봐서요..
알고 보면 제일 돈에 미쳐있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지금 시점에서 다시 들으니, 천민 이라는 단어가 거슬립니다.
자본주의에 천민의 개념이 붙을 수 있다면 양빈자본주의, 귀족자본주의가 존재할까요?
천민자본주의가 사회적 약자에 배려가 없는 비윤리적이고 몰염치한 자본주의의 속성을 뜻한다면
천민은 비윤리적이고 몰염치한 계급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지극히 좃선스러운 양반스러운 용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글쓴분이 어떤 의도에서 천민자본주의 라는 단어를 가지고 와서 현시대에 잘 맞는다는 표현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정말 신문이 온통 한자로만 쓰였던 시대에 사용 가능한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달기 전에 천민자본주의에 대해서 잠시 찾아보았고
그리고 파나메라911님 댓글 보고 Pariah 라는 단어에 대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막스베버는 그 시대니까 저런 표현을 썼겠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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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ah 뜻
일반 의미: 사회에서 버림받고 멀리 당겨지는 사람(소셜 아웃캐스트).
동물/종류 의미: 일반적으로 멸시되거나 회피되는 동물·종을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됨.
인도 계층 의미(오래된 의미): 남부 인도의 낮은 지위 계층(파라이야르 등)과 연결된 용례가 있습니다.
www.vocabulary.com
어원
pariah는 17세기 초 인도 계층(파라이야르)과 관련된 용례에서 영어에 들어왔고, 이후 일반적인 ‘소셜 아웃캐스트’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나무위키
사용 시 주의
미국·영국 영어에서는 ‘사회적으로 추방된 사람/국가’처럼 넓게 쓰이지만, 인도 내에서는 특정 카스트(낮은 계층)과 연결되어 오해·혐오를 유발할 수 있어 맥락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www.vocabulary.com
권위에 맹종하면 좋지 않은 표현도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저는 천민자본주의 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에 대해서 이야기 하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그리고 귀족 자본주의 라는 표현도 있기는 하지만 막스 베버의 천민 자본주의의 반댓말로 사용하는 것은 막스 베버의 의도와는 조금은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막스 베버 책을 읽은 것은 아니니 너무 깊게 들어가면 힘듭니다.
천민자본주의가 학술계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지 좀 더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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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Pariah)'이라는 단어는 신분제적,비하적 어감을 내포하고 있어 현대 학술계나 정책담론에서는 '투기적 자본주의(Speculativ Capitalism)', '약탈적 자본주의(Predatory Capitalism);, 'cronism(정경유착/온상 자본주의)' 등의 대체 용어가 선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