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의로든 타의로든 가능하시면 서울에 사세요.
일자리만 있으면 지방으로 가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공공기관이 이전되더라도 주말부부라도 하시면서 버티세요
우리나라 인구가 갈수록 줄어듭니다. 결국 싱가포르처럼
도시국가로 수도권에만 모여살게 될겁니다.
저는 지방 출신으로 서울에 정착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체감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상경해서 기숙사는 추첨에
떨어지고 자취를 하게 되었구요. 겨울에 보일러비가
아까워서 안틀고 지내니 실내인데도 입김이 나와요.
취업을 하고도 10여년간 좁은 고시원 같은곳에서
돈 아끼느라 제대로 여행한번 가본적 없이 살았고
결혼을 하고도 전세를 끼고 집을 매매해서
그 집에 들어가서 살기위해 4년을 더 월세살며
돈을 모았습니다.
근데 서울이 애초에 고향인 동기나 친구 혹은 지인들은
부모님 집에서 생활하니 돈도 더 빠르게 모으고
따스운 집밥 먹고 등교하고 출근하고 심지어
애를 낳아도 부모님이 서울이니까 육아도 도움을 주시고,
솔직히 부모님이 서울 사람인 분들이 부러웠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물론 존경하고 사랑하지만,
서울에 자리를 잡으니 이제는 명절 어버이날 생신 등
1년에 최소 5번 이상은 지역으로 이동해야하는
왕복 10시간이 넘는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올라오시지 못하니 앞으로도 수십년을 해야겠지요.
자녀가 없으신 분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그 아이들은 아마 대부분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거고 수도권에서 근무를 하게될겁니다.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서울대 10개만들기, 공공기관
이전 등 그냥 지역 표 때문에 어거지로 하는거지
결국 인구가 줄어들고 모든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데 그걸 이제와서 어떻게 분산한다는건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내 아이가 수도권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게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앙분들은 밀려나지마시고 꼭 서울, 수도권에서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균형발전이라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출생아수가 급격히 늘어나요? 그냥 변동폭에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정도라고 해석합니다. 여전히 낮은 수준이구요. 외국인 유입은 단기 노동을 위한 유입이라서 우리나라에 뿌리를 내리고 살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죠.
해가 갈수록 우리나라 토종 사람들은 더 많이 사망자가 나올겁니다.
중동 국가들만 봐도 자국민보다 외노자들 비중이 월등히 높죠
그리고 이미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방 도시들 많습니다
결국 한국사람은 수도권으로, 지방은 외국인 노동자들과 귀화한 사람들 위주로 재편될 겁니다.
애 둘도 지거국 들어가서 잘 크고 있구요.
지방 살면 인생 망하는 줄 알겠어요.
서울이 짱인가보군요 알겠습니다
똥개 들도 만원 물고 다닌다고 했었죠.
한국이 선진국이 되면서 노조가 강해지고 임금이 오르고 휴일 늘어나는게 당연하지만 문제는
그에 맞춰서 기업들이 앞다퉈서 지방 사업장을 접고 해외로 빠져 나가면서 지방소멸 시작된 겁니다.
빠져 나가는 기업들 당근을 줘서라도 잡아도 부족할판에 반기업 정서로 기업 유출을 가속화
시키고 지방 소멸 만든 정치인들 책임입니다.
지방이 처음부터 못살던게 아니라 몇몇 지방은 서울 보다 부유하고 잘살던 시절도 있었고
소멸 시작된지 얼마 안된겁니다.
빠져 나가는 기업들 최대한 못나가게 잡았으면 지금 이런 문제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득권 정치인들은 지역 토건족과 토호들과 유착되서 지방으로 보내는 세금 슈킹 하고
자기 밥그릇 지키는거만 신경쓰지 정말로 지방 발전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민주 국힘 조국당 정치인과 가족들. 정책을 만드는 고위 공직자들이 알고 보면 부동산
몰빵쳐서 투기로 돈버는 자들인데 순진하게 저들을 믿으면 바보 됩니다
서울에서 평생 살아왔지만 여유있게 노후를 보내기는 수도권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입니다.
십억단위 예금과 한강벨트 신축 자가 가지고 계시면 서울 사는게 답이기는 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 대통령 예우 받으며 돈과 직장 걱정도 없고, 자녀들은 장성하여 자녀 교육이 중요한 시기도 아니고, 전 대통령으로서의 상징적인 이미지도 있으니 본인 보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고, 급하게 수술 받을 일이 생겨도 VIP로 최우선적으로 최고의 의료진에게 수술 받으실 테니 함부로 일반인의 삶과 비교하기는 어렵죠. 또, 이미 70대인 문통과 현재 2030, 그리고 초중고 자녀를 둔 4050의 입장은 크게 다를 수밖에 없고요.
현재, 지방 광역 도시 거주 중 입니다만 (지방 치고 입지가 괜찮은 곳이긴 합니다), 동네 카페, 쇼핑몰 가족 단위로 오가는 사람들 다들 웃으면서 담소 나누며 행복해 보입니다.
특히, 아이들 세 명 이상 키우는 집들이 정말 많아요. 아파트 가격이 서울 대비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직장만 제대로 있으면, 큰 빚지고 살 일이 없는 거죠.
제가 서울 살 때 딸아이 맨날 하는 얘기가 오늘은 학교에서 누구 때문에 속상해 였습니다. 경쟁에 지친 부모와 아이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주변에 풀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방오니 그럴 일이 없더군요. 아이들 다 착하다고 그럽디다. 학교가 재미있다고 그럴때 눈물 나올뻔 했습니다.
업종이 어디시길래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하셨나요?
특권이 될겁니다 어차피 지방 이전은 나중에
다 실패로 끝날게 보이거든요 정치인들 보세요 다 서울에 집있어요
전형적인 꼰대분들 의견이죠.
나만 맞고 너는 틀려
내가 지방에서 이렇게 잘사는데!
인구 밀집해있는 곳 살기 싫은 사람들은 지방도 살기 좋고 의외로 살아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다닥다닥 지글지글 사는게 좋으신가요?
서울 산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다 수월하게 하는 것도 아니에요.. 그 수월하게 하는 집들은 넉넉한 집이죠
서울 산다고 다 넉넉하지도 않고요. 전 서울 살면서 대학교를 서울로 못 가서 죄송하긴 했죠;
집에서 아직 독립 안 했는데 독립할 엄두도 안 나요 솔직히..
지금은 백수라서 못 하는 것도 있지만
게다가 요즘 시대에는 자의가 아닌 상태로 한번 밀려나기 시작하면 더 돌아오기 힘든 추세로 가고있죠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이야기는 정치인들에게 놀아나는거라 생각해요 선진국의 중심도시 강화 추세 그중에서 서울은 지방을 넘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도시인데 현실성없이 거위배 가르자며 분풀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요즘같은 시대에 결국 각자도생이고 본인 능력이며 본인 책임인것을요
응답하라 1988에서 허허벌판 판교로 이사 가던거 처럼...야금 야금 지방으로 옮기는 겁니다.
그러다 통일되면 북으로도 야금 야금....
집값 떨어진다고 격렬히 반대하겠죠
저도 서울 거주 중입니다만
서울의 힘을 빼야 할 필요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