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배급받는 Post-AI 시대라는걸 상상해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상상해도 그려지지가 않아요.
다만 해외 돌아다니면서 아무곳에서나 작업하는 저로서 상상을 해보자면.. 가장 가능성 있는게, 지방의 발전이 늘어날 수도 있다...정도네요.
철저하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만약 AI를 감시하는 정도의 역할만 사무직이 맡게 된다면 굳이 출근할 필요가 있는가 싶어요.
보통 서울에 붙어있으려는게, 교육/의료/직장 이렇게 세가지인데,
교육... 막말로 미국 주립대 학사와, 조지아텍 석사과정을 온라인으로 듣고 졸업하는 시대에 공교육이 의미가 있나 싶기도하고,
직장이야 AI로 인해 줄어들거나 원격으로 작업하는게 쉬워질거라 생각하고,
의료가 가장 큰데, 의료도 AI와 피지컬AI로 일부 대체한다면 과연... 서울의 메리트는 소비를 위한 부분 외에 어디에 있는가 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가 아파트 재개발 같이 대규모의 자본이 필요한 프로젝트가 30년 뒤에도 지금처럼 가치가 있게 남아있을까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벽식구조에 모든 파이프 같은게 다 콘크리트 안에 들어가있는 현재구조의 아파트가, 30년 뒤에 재개발 가치가 없을때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거주할때 본, 한때 고급 아파트였다가 노후화되어서 사람들이 많이 떠난 아파트를 보고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어서 차라리 지방에 땅 200평 정도 사두고 유유자적하게 살고, AI로 인해 실직하면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 받고 과일같은거 텃밭에서 토마토, 오이 수확해서 살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여 ㅋㅋㅋ
아참, 저는 AI 비용으로 월 수백만원 씩 쓰는 작은 마케팅 에이전시를 운영합니다. 근데도 이런 걱정이 앞서네요 ㅋㅋ
비용을 지불하는만큼만 혜택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AI를 이용하는것 보다 사람을 이용하는쪽이 경제적인 부분이 틀림없이 생길 수 밖에 없으므로
일거리가 사라지는 일은 생기지 않을겁니다.
ai비용도 기업들의 경우 피크찍고 중국이나 로컬모델로 바뀌어서 많이 줄었습니다.
로봇도 에이전트처럼 그길을 따라가겠죠.
매년 수십배씩 줄어드는 비용이요
네
피지컬도 온라인에이전트 처럼 된다고 생각을 해보면 미래가 그려지죠.
모든일을 로봇이 하고 사람들은 감독하거나 지켜보고 개인 로봇을 달고 다니게 될겁니다.
자원도 싸지죠.. ai로 핵융합도 금방이고
유통은 완전자동화고.. 모래값만 들겠죠ㅎㅎ
그게 로마시대에 그랬죠.. 그래서 요새 철학이 뜨고 있다고 한다는데.. 저는 쾌락주의와 절제하는 금욕주의가 동시에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한 컨텐츠를 즐기며 진탕 놀고먹기, 요가하며 자연에서 평온찾기
이런식으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