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없는 곳에 공공기관 내려간다고 가족들이 이사할까요?
그냥 평생주말부부 해야지요.
지방국공립 등록금 0원으로 한들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 남을까요?
지역에서도 훌륭한 혜택을 볼 수 있어야 지역에 정착할껍니다.
제 생각에는 우선 교통, 교육, 의료, 생활 인프라가 어느정도 잘 구성되어 있는 광역시급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공공기관 내려 놓고 그 지역에 있는 지거국 중심으로 등록금 혜택과 생활 취업 혜택을 준다면 청년들이 우선 광역시 급에서라도 머물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머물러야 인프라도 발전되고 선순환구조가 생기고 수도권 과밀화가 조금씩 해소되면 광역시와 소재지의 도를 통합해서 지역을 점점더 키워야하는데 지금은 그나마 활용할 수 있는 광역시급 조차도 성인이 되면 수도권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상태니 수도권 과밀화가 답이 없는 겁니다.
부울경 메가시티를 인구천만 새로운 블랙홀로 만들겠다. 표떨어지는 소리가 벌써들리죠.
멀쩡한 고속도로도, 기차노선도 휘어지게 만드는 것이 일그러진 지방자치제의 모습인데요.
돈만 있으면 대구 살기 좋습니다.
도시전철 6호선까지 계획되어 있고 쇼핑 공연 인프라 괜찮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 성장해서인지 도로 잘 놓여있습니다.
대부분이 사거리입니다.
교육인프라 대치, 목동, 수성구 순이라 바람직하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사교육 시장도 받혀줍니다.
딱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학생 때만 하더라도 경북대 정도면 요즘들어 sky서성한급 아니면 유학은 고민했었습니다.
전자공학과의 경우 거의 대부분 삼성전자로 갔었고 구미, 울산에 대기업들이 있어서 취직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IMF 때 대구의 제일모직, 한일합섬 등의 기업이 이전 및 도산했고 건설사나 중견기업들이 많이 부도 났었습니다.
이명박 때 수도권규제 완화정책으로 구미 등지에 있던 대기업들도 수도권으로 가고 인건비로 인해서 공장들도 중국 베트남으로 가다 보니 일자리가 박살이 났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질 좋은 일자리가 없습니다. 때문에 청년들 알바도 최저시급도 안줍니다. 편의점 알바 시급 7천원하는데 그럼 점주는 돈 많이 버냐. 부부가 알바 한명 쓰고 밤 낮으로 돌리는데 300가져 간답니다.
지인 분 올해 편의점 접는다고 하더라구요.
부부가 다른데 알바 뛰는게 돈 더 많겠다고 말이죠.
저희도 아이들 장래를 위해서 수도권으로 튈 준비하고 있습니다.
똘똘한 아이들 예전에 경북대갈 아이들이 서울소재 대학으로 진학합니다. 시대가 변했지만 옛날에는 삼국대라고 했던 곳으로 진학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요즘은 국숭세단 급인지 그 아래인지 감도 안잡히네요.
사회 첫 사회생활을 서울에서하고 그곳에 정착하려 기를 씁니다.
지역의 인재도 부익부 빈익빈 재화도 부익부 빈익빈... 그런데 수도권의 삶이 평안할까요?
경쟁에 치여서 평생을 치열하게 살아야겠지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정도면 특별히 서울 아니면 안 되는 직종 아니면 그냥 거기서 학교 다니고 살 정도 되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지방 소도시들의 인프라도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대형마트 있고요. 바로 옆이 아닐뿐이지 1시간 거리 이내에 큰 대학병원들 있습니다. 공교육 기관부터 사교육 기관도 있고요. 온라인 교육은 지역차이가 없죠. 현재 대한민국은 어느 지역이나 최상위 1타 강사의 수업을 적은 돈으로 들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교통은 어떤 면에선 서울보다 낫습니다.
택배 하루면 다 오고요. 해외 구입 문제 없습니다.
자동차 정비 서비스센터에서 바로 해결해줍니다.
전자제품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서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별 문제 없을 정도입니다.
사람 사는데 아무 문제 없고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서울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삽니다. 그런데 무슨 인프라가 없어서 못간다는 소리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비교대상을 서울로 잡아야 하나요? 왜요?
한쪽에 쏠린 인프라를 해결하려고 지방이전하는데 인프라가 없다는 말부터 나오면 어떡하나요?
애초에 서울에서 결혼하고 배우자가 서울에서 근무하고 애들도 서울에서 사는방법에 길들여져 있는데
갑자기 광역시급도 아닌 깡시골로 보내버리면 육아나 나머지는 어쩌라는건지 감도 안옵니다
차이 안난다고요? 생각보다 쿠팡 로켓배송 안되는곳이 태반입니다 ㅋㅋ
로켓배송안대도 마트가 옆에 있다고요? 퇴근하고나서 시간내서 장보면 이래저래 한두시간입니다
그리고 논점은 멀정한 광역시급 인프라 냅두고 왜 깡시골로 태초마을부터 시작하는지 모르겠다는거죠
그리고 삼십분에 한번 버스가 다니는 곳은 소도시가 아니라 시골 깡촌이죠.
쿠팡요? 쿠팡이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음날 집앞배송 됩니다.
지방 소도시에 대해서 무슨 전원일기에 나오는 곳으로 알고 계신 것 같네요.
그리고 지하철 이야기하는데 택시타라뇨 무슨말씀이신지요ㅋㅋ
부산만해도 배차간격 30분인 버스가 태반입니다만
울산도 가보시면 대부분 배차간격 15분에서 30분이에요
영화관이 삶에 중요한건 아니지만 서울은 대부분 걸어서 갈만한 영화관 있어요
근데 부산은 서면 남포 몇몇 상업지 빼고는 차타도 이동해야 영화봅니다
제가 소도시에서만 평생을 살았어요. 택시 잡는 거 서울보나 나아요. 가격은 훨씬 사고요.
어디를 가냐에 따라 배차 간격이 다르죠. 전혀 불편함 모르고 살아요. 서울은 차 끌고 다닐수나 있나요? 주차도 못하니 차는 놓고 출근하는 사람들 많지 않나요? 지방은 안그래요. 웬만하면 대부분 차 끌고 다니고요. 제가 버스는 안탄지 오래돼서 모르겠지만 필요한 사람은 시간맞추면 되고요. 택시를 이용해도 요금 적습니다.
누구나 운전할수있는거 아닙니다 아이들은요? 술한잔하기로 약속한날은요?
혹시 주변에 운전못하시는분들 보세요 배차간격 30분이면 내 약속시간보다 50분은 먼저 움직여야합니다. 보통일이 아닙니다
택시 이용해도 한번에 몇천원 이지만 최소 배이상인걸요? 선택지가 있는거랑 선택지가 없는상황에서 차선뿐인건 삶의 질이 다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멀쩡하게 사회인프라가 구성되어있는데 인구유출이 심한 부산 이런곳을 냅두고
새판에다가 짜는지를 모를일라는거죠
차를 끈다 - 대중 교통이 불편하다?
그냥 넘어갈게요. 그냥 저하고 말싸움으로 이길려고만 하시는 것 같아요.
아이들요? 친구들 모여서 놀러가는데 버스비나 택시비나 똑같은 경우가 태반이고요.
일단 크기 자체가 달라요. 남자 아이들 그냥 걸어가기도 하고요.
시간 맞춰서 집앞에서 버스 타면 서울에서 지하철 타고 가는 것보다 빠를 걸요? 서울이 워낙에 크니까요.
지방은 버스 정류장도 매우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죠. 집에 있다가 시간 맞춰서 나오면 되요.
제가 교통이 서울보다 낫다고 한 적도 없습니다 .
어떤면에서는 지방이 낫다고 했죠.
지금 그런 사실은 읽지도 않고 댓을 쓰시는 것 같네요.
다시 말할게요. 평생 소도시에서만 살아본 사람입니다.
님 말 하나도 안 맞아요. 정말 소도시가 어떤지 모르고 계시네요. 전 이만 할게요.
혁신도시를 너무 띄엄띄엄 보시는 것 같네요
혁신도시나 광역시라고 어디에 제가 적었나요?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리고 광역시에서 회사가는 배차가 70분이라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네요.
일이 있어서 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저도 부산에서 지하철없고 버스 자주 안다니는 동내 살때 진짜 힘들었었습니다. 차라리 어른들처럼 차라도 있었으면 모를일이었죠
혁신도시 광역시보다 작은 도시면 인프라가 덜 하니까 하는 말씀같은데요
일단 제가 시비걸려는게 아니라 제가 드리는 불편함에 만약에 여러명이서 다니면 금액이 비슷하다
미리 시간맞추면된다 자차를 끌면된다
이런 전제가 붙는 순간 안하던 사람들은 힘든겁니다
그런 면도 있다고 했었죠.
이건 세종에서도 전체지역지원이 안됩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인프라 보다 일자리가 없는 것이죠
광역시 중에도 자차가 거의 필수인 곳이 있고
의료 서비스가 답이 없는 곳이 있고
학군이 대치/목동/수성구/해운대구 이런데 명함도 못내미는 곳이 있고 해서 문제죠...
버스/택시 타라고요?
출근시간 버스 배차 45분, 70분 그것도 뱅뱅돌고, 택시는 콜 거부,
지하철 넉넉하게 깔린 광역시는 부산/대구 말고는 생각나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