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방 출장을 지인분과 같이 갈 일이 있어 동승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분은 부모님께 물려받은 상속과 강남 아파트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강남에서 살아온 분이었는데
그래서 그 분이 보수적 정치관을 가지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예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민주당과 이재명대통령을 공산당이나 그에 준하는 악의 세력으로 생각하시네요.
그 표현 정도가 너무 심해서 같이 가는 내내 마음에 부담이 되었어요.
사실 1년 전에도 강남에서 오랫동안 대를 이어 부를 지켜온 분과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었는데
대놓고 '내 재산을 과도한 세금으로 뺏어가는 도둑놈들'이라는 표현을 진보계열에 쏟아내셔서
이번 경험을 계기로 생각보다 많은 강남부자들이 민주당을 그저 생각이 다른 정당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빨갱이, 공산당 정도로 취급한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은 민주당이나 진보쪽 사람들의 도덕적 흠이 발견되면 '자기도 더러우면서 착한 척 하네'라는 표현을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자기 계급에 맞는 똑똑한 정치적 선택이라고 생각해야겠죠? 그런 계급에 있지도 않은데 국민의 힘을 선택하는 분들이 이상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사람들은 국가가 해준 것도 없는데 세금만 왕청 뜯어간다는 인식이 강한 지역이라 그래요
한해에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백억 이상을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니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면 사회복지 정책 강화로 인한 세금인상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라 그래요
그럼 우리나라 탈북자들 전부 리얼 빨갱이라고 부르시지요.
저 사람들은 국가가 해준 것도 없는데 세금만 왕청 뜯어간다는 인식이 강한 지역이라 그래요”
이부분은 좀 말씀이 지나치신거아닌지..??
바다건너 미국가보라고 해요. 내란이 아니라 내전을 일으킨 당도 멀쩡히 살아있는데 뭐가 문제냐고.
민주당 대통령 3명이나 부동산 자신있다고 호언장담해놓고 다 망쳤고, 심지어 마지막인간은 세금카드안쓰고 대출완화까지 하겠다 공약한거 전부 반대로 가고있습니다
민주당에서 앞으로 부동산공약 내걸면 누가 믿을까요? 재개발 재건축으로가면 표떨어지니까 최대한집을 못가지게 하는게 민주당인게 증명이 되었잖아요.
사유재산을 극명하게 싫어하는걸 보았으니, 사유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당연하다봅니다
상속세로 내야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강남구에 건물이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이미 비슷한 규모의 상속세를 냈거나
언젠가는 내야 하는 입장인 겁니다
막말로 100억 원을 물려받았는데
그중 50억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고 하면 화가 안 나기가 어렵지요
제가 만나 본 강남구에 건물 또는 집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서
상속세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들은
대부분 그 문제로 화가 나 있는 상태였습니다
조상이나 부모를 잘 만나 잘살면서
상속세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세상 한가하게 여유롭게 지내던 분들도
처음에는 웃고 지내다가
나중에 상속세를 내야 할 시기가 되면
상속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면서 화를 내시더라고요
저는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다해먹고가서 망햇다 라고 하더군요
본인은 그저 강남에 살기만 했는데 투기꾼에 범죄자 취급하고 세금 때리니 민주당에 적개심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1주택자가 투기꾼이라니 이제는 강남이 아니라 서울 전체가 국짐당 될거에요
고령이 되니 또 증여상속세율에 불만도 많고요
저렇게 세금 뜯어서 국가발전에 뭘했냐? 하면 없습니다.
이번들어 중위계층들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그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건 너무 당연한 일인 것 같은데요.. 그것까지 뭐라고 하면 그사람들은 그냥 호구천치여서 자기 재산 뺏어가도 '나라위해 좋은일 하는구나 허허' 하고 넘어가야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원래 세금이란건 모두에게 동일한 무게로 부과하고 모두에게 혜택이 가야 사회 구성원 전체가 납득을 하죠. 지금은 가진 사람들한테는 징벌적으로 뜯어가고 정작 그 사용은 어떻게 되는지 투명성도 없고 소위 도움 받는다는 없는 사람은 계속 없고 힘들다고 하는데.. 누가 잘못된걸까요?
이렇게 징벌적 납세를 시킬거면 최소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리스펙이라도 있어야죠. 뜯어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반감이 안 들기가 어렵죠.
사회에 '누진세가 모든걸 해결해줄거야' 라는 인식이 만연하니 용혜인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 아닐까요.
'부의 재분배 정책은 당장은 기득권의 반발이 심하고 한국에겐 장기적으로 더 큰 이익이 된다' 라는 말은 현재 유럽의 상태를 보면 나오기 힘든 말입니다.
유럽이 빌빌 기고 있는 동안 중국이 치고 올라왔고 이제 명실상부 투톱은 중국과 미국이죠.
오히려 중국이 그렇게 치고 올라왔다가 '공동부유' 같은 허상을 외치니 내수가 고꾸라지면서 헛발 차고 있죠.
사회의 부에 재분배가 필요한건 사실입니다만, 그 목표가 유럽식이여야 한다는 말엔 공감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인적자원 말곤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선 더더욱이요.
민주당 정부마다 그 지역을 악마화하고 세금 못 뜯어 안달을 했으니
근데 문제는 지금 이 정부는 서울과 경기 남부 주민 모두를 강남 구민들 처럼 만들었다는 겁니다
강남 주민만 세금 내는 것도 아닌데...
그 생 난리를 치면서 굥을 탄핵했더니...
이선생이 이렇게 멍청한 짓거리를 할 거라고는 저쪽 진영에서도 몰랐을 것이고,
이렇게 배신을 할 거라고는 이쪽 진영에서도 몰랐을 겁니다.
여러모로 개판입니다. ㅎㅎㅎ
부모님이 TK 출신일 가능성이 많아요.
어릴때부터 반공 교육 많이 받아서 민주당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그런가부다 하셔야 합니다.
열심히 살기만 했는데 수천만원 뜯겨보세요 눈이 돌지..
근데 그걸 20년 가까이 하니 민주당 찍는게 이상하죠
국힘이 결코 좋아서, 정상적이라서 찍는게 아닙니다
오르는건 내가 잘해서고 내리면 정부가 잘못햐서라고 할까요?
박근혜와 윤석열이 온갖 뻘짓을 다해도
국민의 힘 정권때는 쥐죽은듯 가만히 있는 분들인데요뭘
누가 보면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때는 세금안낸줄 알겠네요
방배동 살지만 이곳을 비롯한 강남서초는 변한적이 없어요
민주당이 부자들 감세정책했어도 절대 안뽑습니다
부모님때부터 한나라당 뽑고 그거 그대로 물려 받아서 민주당은 절대 안뽑는 동네였는데
민주당이 뭘하든 이동네는 안바뀝니다
이걸 욕할 이유가 있는지 싶네요.
오히려 신념으로만 지지하는게 비정상이죠.
이재명이 종북하는 세력하고 손 잡고 가는거 모르시는군요.
최근에는 대놓고 티내는데도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 중인지 모르겠네요.
뭐가 지나치다는거죠? 거기서 빼줘줘도 다시 돌아가는 사이비 신도들과 같은 모습이라는걸 본인들만 모르는군요.
용혜인이 지명되고 김길오에 대한 언론 기사까지 나왔는데도 현실 부정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