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iet.re.kr/research/issueView?issue_no=864

"대통령께서도 강조한 바 있지만 '나눠먹기식' 배분을 지양하고 지역 성장의 에너지를 모닥불처럼 모아,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집적 배치해 지역 거점의 힘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903092600001?input=1195m )
나눠먹기 지양하고 모으는 건 좋은데 하필이면 병X도시에 모으다니요... 허허벌판에 공공기관 덩그러니 놓여있는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모을 게 아니라 대도시를 중심으로 모아야죠 혁신도시 꼬라지 보면 혁신도시=/=대도시인데 혁신도시 중심으로 모으겠다는 건 어느 빡통 대가리에서 나온건가요? 죽은 자식 부X만지기도 아니고 '직장만 아니면 죽어도 갈 일 없는 혁(병)신도시'에 미련 좀 버리세요
산업연구원도 공공기관 보낼거면 광역시 대도시 인프라 접근성 높은 지역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지방 대도시 광역시 그래도 나름 인프라 있는데 그거 써먹을 생각은 왜 못하는지 의문이네요 그냥 딱 하나 정해놓고 거기 전부 다( 이전 대상 공공기관 하나도 안빼고 전부) 몰아도 성공할까 말까인데 혁신도시같은 폐가에 밀어넣을 생각하는게 안타깝기만합니다
2014년 쯤 부터 혁신도시 이전 시작했으니, 2017년 이후로 인구 증가 없음, 2023년 이후 순유출의 흐름과도 맞고요.
인프라가 교통, 문화 이런 것도 있지만 학군 이런 것도 엄청 중요한데 이건 하루 아침에 뚝딱 지어지는게 아니니까요
https://www.gnnews24.kr/news/articleView.html?idxno=30323
시 관계자는 “LH 뿐 아니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주말에 관광버스로 서울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좀 많이 있다”라며 “시에서도 관련 조사를 하다가 직원들과 노조의 반발로 중단한 바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에서도 LH에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조성해 진주에서 살게 해달라는 요청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직 직원들이 뜻을 다 받아들이지 못 하는 상황이라서 LH와 진주시가 협의 중”이라고 했다.
신도시라 하시는데 외적으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여전히 인프라 수준은 낮아요 진주 구도심보다 인프라 나아지면 뭐하나요 서울은 커녕 다른 대도시만도 못한 인프라인데요 '구도심보단 낫지 음음 신도시에서 살아야겠다' 이런 사람 거의 없어요
그래서 주말마다 서울 올라가는 직원 한가득이고 혁신도시에 정착안한 사람들도 한가득입니다
오죽하면 진주시가 LH 같은 공공기관한테 직원들 정착 좀 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할까요
맨땅에 인프라 지어봤자 한계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흩뿌리지 않고 2개정도만 했어도 훨씬 좋았을거예요
부산이나 대전에 몰빵했었으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공무원/공공기관 근로자가 무슨 이주농노도 아니고, 진주시에 대한 기여를 논하는게 정말 가당찮게 느껴져서 화가 나는군요.
그 지역에 기여하는 건 공공기관 업무가 아니죠
그리고 정주여건은 진주시가 마련해줘야지 이거까지 LH한테 짬때릴려고 ㅋㅋㅋ 진주혁신도시는 망해야 옳네요.
지방중에 지방으로 보낼까 걱정이네요.
주말마다 수도권 가는 버스, 기차 표 구한다고 아우성치는 탈출의 상징, 혁신도시
그나마 그동네에선 살만한 지역이니까요.
혁신도시 새로 올리는건 아무 의미 없습니다
지방 구도심을 재개발하는게 힘드니, 그 옆에 택지개발해서 신도시를 짓는 겁니다. 구도심의 재개발은 단기간에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택지개발촉진법으로 억지로 쥐어짜서 한건데요. 지방 구도심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고 옆으로 옮겨가면서 커지는 이유가 다 그겁니다. 고육지책이에요. 그래도 그나마 그렇게 하니깐, 깔끔한 신도시에서 젊은 부부들이 애키우면서 잘 살고 있어요. 지방이전하면 젊은 부부는 아예 옮겨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