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지방사람들은 좋은 일자리가 죄다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
부모님 친구 등.. 평생 살아온 "삶의터전"을 버리고
때로는 배우자와 자녀도 따로두고..
주말부부를 하면서 수도권에 "좋은 일자리"를 구하러 가고 있습니다.. 수십년째요....
그리고 교육문화교통등등 그런 인프라도 수도권이 너무 좋으니
대학때부터 인서울 환경 즐길려고
중고딩들도 지거국 안가고 인서울 인서울 하는거죠..
그런데 왜 아득바득 서울로 오려는지 모르겠다느니
서울살던 사람들이 왜 삶의 터전 버리고 지방으로 가야하냐느니 그러나요 ㅡㅡ;;
이미 지방러들은 말씀드린것처럼 이미 진작부터 "삶의 터전" 버리고
그 좋은 일자리 하나 때문에 수십년째 수도권으로 가고 있는걸요 ..
그리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뭔효과 있나 하시는데
상당히 큰효과가 있습니다.
지방이전한 공공기관 신입채용시
대부분 해당지역 지거국과 그지역 상위권 사립대 애들로 채워지고 있어요
앞으로 공공기관들이 그지역에 더 많아지면
그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가 더 생기곘죠
그리고 지방이전하면 그만둔다 만다 하지만
결국 다닐사람들은 다 다니더라구요.
아이들도 전학가구요
그만큼이나 우리삶에 "좋은 일자리"는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삶의 터전을 옮길만큼이나요
그런 좋은 일자리가 죄다 수도권에 몰려있으니
사기업은 강제할수 없다보니
공공기관만이라도 옮겨보는거에요....
그리고 지방은 무슨 사람도 못사는곳처럼 이야기 하시는데
(무슨 대구혁신도시에 들개가 다니니 뭐니 ㅡㅡ;;
거기 코스트코 있는곳이에요...)
지방이전한 분들 만나서 이야기들어보면
광역시 정도는 살만하다 하시더라구요.
서울보다야 못하겠지만
교통 문화(쇼핑등 포함) 의료 인프라도 적절하다구요
오히려 사람이 너무많지 않아서 좋아하는분들도 있구요.
지방에도 양질의 일자리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미 그 효과가 나고 있구요
그 지역인재들이 수도권 안가도 취업할만한 좋은 일자리가 생겨서 그지역에서 취업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터 수도권으로 가진 않잖아요
그럼 대입시 인서울이냐 지거국이냐 선택할텐데
이번처럼 국립대 등록금 0원 + 그지역에 좋은 일나리가 있다면
고교 졸업한 인재들이
굳이 인서울 대학보다 지거국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물론스카이나 서성한 정도 상위권 인서울갈애들
메디컬은 제외입니다.
단.. 간혹? 중상위권 인서울 갈수 있는 애들도
자기가 살던 지방에 있는 공공기관 취업이 목적인 애들읕 그지역 지거국에 아주 소수로 남을수도 있지요
실제 90년대 후반 중상위권 인서울 갈수있었는데
지거국 컴공 남는 사례도 소수였지만 있더군요;;
대체 가능한 인재입니다. 서울대든 포항대든.. 다 대체 가능하다구요. 특히니 인문계열은 더욱더 대체가능함
지방 균형 발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념 들이밀면서 지방 다 살려야 된다 같은 이상한 소리나 하고 있으니까요.
제 2 경제도시, 행정도시 세종 이상으로 쪼개는건 이념에 따른거지 현실적인 지방균형 발전을 위한게 아닙니다
지방 균형 발전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념
이게 왜 말도 안되는 이념인가요 ㄷㄷㄷ
지방에 대한민국 인구 절반이상이 살고 있는데
너무 낙후되어있어서 발전시키자는게 왜 말이 안되죠???
그런데 여기서 모든 지방 다 발전 시키자는건 나중은 모르겠고 일단 그게 옳은 이념이니까 해 밖에 안됩니다.
제가 이야기 한것처럼 제 2 경제도시와 세종 이상으로 쪼개서 던져놓고 지방균형발전 외치는건 반대입니다
고도성장기엔 이보다 돈이 더 없었는데도 수도권 집중 때려부어서 경제 정치 문화 교통 교육등이 몰짱된 기형적인 도시가 되었죠 ;;
집값이 너무싸죠 수도권집값대비
그외에도 좋은 일자리들은 여전히 수도권에 몰려있고... 그외 교육 문화 교통 의료 인프라등등이 넘사벽으로 좋아서요;;
"지방엔 일자리가 없습니다." 좋은거 따지고 자시고가 아니라 없어요 그냥..
교통도 부산 대구 정도는 지하철도 여러개라 나름 다닐만 합니다.
의료, 쇼핑 인프라도 괜찮구요
문제는 좋은 일자리가 없다보니 인재들이 졸업후 대부분 수도권으로 가는게 문제죠
너무 세밀하게 나누는건 안좋구요..
서울 기득권은 해치지 말고
국토균형발전하고 지방살리라니 어이없죠.
아예 균형발전 거 되겠어? 포기해 이러질 않나.
직장 지방으로 옮기니 꼬우면 그만두라는게
정상적인 방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고가 부동산 보유자들에게
보유세 올릴테니 꼬우면 이사가라고 하는 것과 비슷해 보이네요.
대부분 가족이 있는 직장인일텐데,
그렇게 갑자기 지방으로 내려가면
같이 내려가야할 배우자 출퇴근은 어떻게 할까요?
유치원 학교 잘 다니던 자녀들이 갑작스러운 이사를 받아들이기 쉬울까요?
다들 남의 일이니 쉽게쉽게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멀쩡히 지방에서 출퇴근 하고 애놓고 살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일자리 구하기 위해서 수도권으로 가고 있습니다....
때론 발령받아 다른지역으로 가기도 하고
외국아로 가기도 하죠
지방에는 지금 제대로 인프라 갖춰진곳이 얼마나 있나요?
진짜 정부에서 지방을 그렇게 살리고 싶으면 사람들이 가고싶도록 인프라를 먼저 구축해 놓으면 됩니다. 당연히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건 정부에서 감당해야할 것 이고요.
그정도 투자, 노력도 없이 사람먼저 내려보내놓고 하나 둘씩 하면 먼저 간 사람들은 무슨 죄죠?
그리고 지방 이전하면 지방이 살아날거라고 보시나요? 얼마나?
지인들 중에 울며겨자먹기로 지방으로 옮겨진 사람들 그날이나 주말에는 서울이나 대전 등 근처 대도시 집으로 올라오던데요. 시간낭비, 교통비 낭비, 그렇다고 지방에서 지출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고.
덕분에 가족들과도 떨어지고요. 가정의 평화는 나라가 못지켜줍니다. 육아는 누가해줍니까?
무엇을, 누구를 위한 지방 이전이죠?
지방러들을 수십년째 그렇게 하면서 때로는 혼자.. 때로는 온가족 서울로 올라갑니다...
좋읕 일자리 그거 하나 때문에요...
그리고 광역시 정도면 인프라 괜찮습니다.
공공기관도 너무 시골은 말고. 광역시 정도로 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인구가 절반이 거기몰려있는데요
결국 대한민국 공멸의 길인건
분명합니다
그놈의 서울 부동산 때문에
대한민국 전체가 흔들리고 침몰해요
그들도 희생하며 아무 연고도 없는 지방에 강제 이전하니
지방도 희생하라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도 살고 너희도 살도 다 같이 살 수는 없으니
두번째 서울을 만든다는 각오로 하나로 몰아야 효과가 있다고요.
지금처럼 공공기관 유치전 벌이며 나눠갖기 할 생각 말고요.
지방이전이 효과가 있었냐? 1차 혁신도시 자료를 보면 이미 말해주고 있잖나요?
각 지방의 이전 효과야 당연히 있겠죠
하지만 큰 그림에서 서울 집중화는 더욱 강해졌고,
혁신도시의 자생력은 찾아볼 수 없으며
그 이유를 고작 70%에 그치는 직원들 이주비율에서 찾고 있는게 현실이잖아요?
지난 20여년 간 지방균형발전 어쩌고 여러 정책은 나왓지만,
저는 수도권 사람이고, 지방 사람이고, 정치권이고...
진짜 지방균형발전을 원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 의문이 들더라구요.
모든 경제 정치 문화 교통 교육 인프라가 서울수도권에 몰빵되어있죠.....
수도권을 위해 희생 당하는 지방<?>이 있긴 하죠...
저는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군부대가 지천에 깔려 있고 개발 제한되는 경기 북부,
깨끗한 상수도원 확보를 위해 개발 제한 되는 경기 동부~강원도
이쪽은 확실히 희생하고 있다고 봐요. 그것도 직접적으로요.
지금도 균형발전의 테이블에 앉지도 못하면서요.
수도권을 위해 희생 당하는 지방<?>이 있긴 하죠...
ㅡㅡ
있긴하는게 아니라 수도권 제외 모든 지방이 희생하고 있습니다.
평일 서울역 도착해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계단 꾸역꾸역 올라가는 사람들 보면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죠 ㅜ
'모두' 라 하기엔 희생의 정도가 크게 차이나죠.
지금처럼 혁신도시에 하나씩 보내고 글쓴님 말씀처럼 그 지역 지거국 출신분들이 많은 비율로 채워지면 또다른 문제가 생길수도 있겠네요.
차라리 서울이 아니어도 근처 광역시면 출퇴근도 시도해볼법한데요
2030 대다수는 서울에 살고싶어합니다 .. 이미 지방은 시골로 이미지가 끝나버렸네요 ㅠ
웃긴건 근처 광역시는 또 지역인재 대상이 아니더라구요?
서로 벽을 쳐서 지역인재 공유 안하겠다고;
철강은 포항이 이끌고 있구요
어느도시든 그지역에 기업이 있으면 알아서 잘합니다.
지방발전 = 서울집값 떨어짐
과 연동되어서 싫어해요
댓글은 집값 내려 갈일 없다고 달구요
제가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데
서울사람들은 지방 대도시를 어디 시골 쯤으로 생각하더라구요
불과 몇년전만해도 대구 수성구 32평 아파트기준 서울평균가 보다 한참 높았던 시절도 있었지요 ( 서울사람들 지방 집값 비싼걸 욕하더라구요 지방이 미쳤네라고)
지방에 부자들 사는 동네는 서울에 웬만한 동네보다 소득수준이 훨씬 높다는걸 모르더라구요
다들 무리한 대출로 집사서 불안하신 분들이 열심히 글쓰지요
한편으로는 집값오른다 욕하고
다 사람들은 간사해요
매번 피해의식에 절어있는데 그 인프라들 세금이 어디서 나온건지 ㅋㅋㅋ
모든 세금을 광역도에서 받아서 자치해야할듯요
쓰레기장요? 세금으로 매입해서 만드는게 빠를듯요.
전기요? 남는거 사쓰면 되죠. 필요수요보다 과생산하는거 다 폐기하겠죠 ㅎ
수자원요? 댐 만들어서 독점해보세요. 흘려보내면 폐기물 취급하면 되나요?
왜 서울로 오시나요? 거기 사시면 되죠.
좋은 일자리 기준이 뭔데요? 그걸 왜 지방으로 억지로 보내야하나요?
인구분산은 지방을 잘 살게 한다기 보다 수도권의 삶의 질을 올리겠다는 것에 가깝기도 하구요.
이건 이기주의 그런 게 아닙니다. 어쩔 수가 없는 거죠.
과거에 어쩔수가 없이 서울 집중 투자로 성장했다면 지금은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어쩔수가 없이 해야되는 겁니다.
동감입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결국 서로에게 이익이 될겁니다
서울 사람이 회사 따라 지방으로 가는건 희생이 아닌가요?
지방이 있어야 수도권도 있는 겁니다.
지방대가 있어야 수도권 대학도 있구요.
공공기관 1차 이전 이후로 말도 많았지만 결국 해당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정착했습니다.
2차 이전도 결국에는 성공할겁니다.
(전 1차 이전도 성공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지방으로 정착할 거라 생각해요. 저를 포함한 공공기관의 종사자들 특성이 그렇더군요)
그래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라도 이전할려는데
가족들이 어떻게 가야하나...?
(이미 지방러들은 좋은 일자리 찾아서
혼자 혹은 온가족이 수십년째 삶의 터전 버리고 수도권으로 가고 있는데????)
무슨 들개가 나오니 해서 어이가 없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