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올라온 시카고 지역 방송사 뉴스입니다. 6개월 전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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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작>
공항으로 가면서 짐을 챙길 때는 신분증과 수하물을 잊지 말고 챙겨야 하며, 유나이티드 항공을 이용한다면 헤드폰도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NBC5 방송의 JC 나바레테(JC Navarrete)가 시카고에 본사를 둔 이 항공사의 새로운 규정을 설명합니다.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볼 때 헤드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항공기에서 쫓겨날 수도 있습니다.
항공사는 지난 주 운송 약관을 조용히 개정하여, 승객이 기기로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시청할 때 반드시 헤드폰을 사용해야 한다는 새로운 규정을 추가했습니다.
승객들도 찬성합니다.
"더 배려심이 있어야 합니다. 헤드폰을 끼고 있어야 하지요."
(시카고) 오헤어 공항을 한번 둘러보세요. 대부분의 여행객이 이미 이어폰을 꽂은 채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항공사 측은 기내의 모든 승객이 협조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이번 조치를 도입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 규정은 승객을 하기시킬 수 있는 항공사의 권한을 명시한 유나이티드 항공의 '운송 거부' 조항에 해당합니다.
헤드폰을 깜빡하셨나요? 유나이티드 항공에 따르면 객실 승무원이 무료 헤드폰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이는 보유 재고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희가 인터뷰한 대다수의 여행객은 헤드폰을 짐만큼이나 중요한 물품으로 꼽았습니다
"사람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신경 쓴다면 우리 모두 더 잘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승무원들은 문제를 더 심각한 단계로 전진시키기 전에 경고를 먼저 할 것입니다.
</뉴스 종료>
제가 타 본 델타 항공도 기내에서 헤드폰을 사용하라고 안내 방송을 합니다. 하지만 델타 승무원이 비행기에서 추방할 권한까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 읽고 처음엔 헤드폰이 아니라 이어폰 쓰면 쫓겨난다는 줄..^^..)
약관에는 헤드폰 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인 이어 이어폰이나 골전도 이어폰도 봐 주겠지요? 한편 소리가 누설되는 오픈 에어 이어폰이나 오픈 에어 헤드폰은 봐 줄런지 모르겠습니다.
H. Safety – Whenever refusal or removal of a Passenger may be necessary for the safety of such Passenger or other Passengers or members of the crew including, but not limited to:
..22. Passengers who fail to use headphones while listening to audio or video content.
미국만 이럴거 같은데 우리나라 아파트 헬스장 가면 핸드폰 스피커로 쩌렁쩌렁 동영상 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어르신들만 이럴거 같죠? 10대부터 70대까지 전부 그래요.
커피숍 식당 기차
한번은 제 런닝머신 옆에서 스피커로 드라마 크게 보고 있길게 빡돌아서 에어팟 연결 끊고 저도 소리 크게 키웠는데 갑자기 째려보더니 아저씨 소리안들려요 이러더라구요. 아니 그럼 ㅋㅋㅋㅋ 진짜 논리가 빡치는게 너는 옆에 소리 듣기 싫고 나는 크게 틀어도 된다는 건지 ㅋㅋㅋ 열받아서 아줌마 소리 때문에 나도 안들립니다 이랬더니 째려보고 가더라구요 ㅋㅋㅋ 에혀. 에어팟 낀걸 뚫고 들릴정도로 보고 있으니 빡돌아서 그런건데 말이죠
세상이 규정으로 정하지 않으면 내가 하는데 어때 이런분위기로 너무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도 도덕적인 부분 비판하면 꼭 보이는 댓글이 그래서 그게 불법이에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