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몇년전하고 변했다고 이야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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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제일 크게 변한건.... 누구를 지지하고 분탕이냐 아니냐보다...IT 네임드 다 떠나고 관련 이야기를 거의 안하게 된게 제일 크게 변한거죠....그냥 정치 이야기가 주가 되면서 바뀐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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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제일 크게 변한건.... 누구를 지지하고 분탕이냐 아니냐보다...IT 네임드 다 떠나고 관련 이야기를 거의 안하게 된게 제일 크게 변한거죠....그냥 정치 이야기가 주가 되면서 바뀐겁니다....
댓글 34
최근엔 폴드8, AI 테마 + 클리에(?) 등 조금씩은 예전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좋네요
건물에 철거란 붉은 글씨가 도배되던 기억이 오버렙됩니다.
새로운 유입은 적고 기존 이용자들은 나이 들어가고
요즘 젊은 세대는 커뮤는 잘 안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친절해야 하고, 고인물들만 아는 은어와 과거 역사(밈이라고도 하는) 언급은 적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클리앙은 그 두 가지가 적지요.
길로틴,안녕김밥.. 문득 떠올랐습니다 ㅎㅎ
클량 특유의 클까성으로 인해 it 유튜버들에게 너무 박했죠 ㅎ
여기 출신 유튜버들이 많았는데 말이죠..
아이티 좋아서 시작한 커뮤니티인데 정치이야기말곤 남은게 없네요 ㅠ
제가 작년에 다모앙에서 클량으로 완전 컴백한 건 다모앙내 분위기가 너무 이상해서라...오히려 분리된게 더 잘 됐다고 생각 중이네요.
IT 이야기는 어쩔 수 없는데 오랜 기간 동안 핫 이슈가 없었어요.
과거 삼성 VS 애플, 안드로이드 VS iOS의 전쟁은 이제 끝나버렸으니까요.
토픽필터 도입으로 좀 나아지기를 빌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도 AI덕에 IT주제가 많이 살아나서 재밌게 모공하고 있어요.
AI 관련 정보도 이곳에서 많이 접하고요.
반면에 이곳의 일일 글 리젠 얼마나 되나 한 번 보세요. 토픽 필터로 정치 이슈 거르고 나면 영양가 있는 글이 '거의.. 전무'합니다. 결국 벌레가 들끓는 것 방치하는 분들, 벌레 들끓는 데 적응되어서 물들어 가는 분들, 끊임없이 침투하는 벌레들만 있을 뿐이죠. 가장 큰 원인은 '바꿀 수도 없고, 모든 문제의 근원인 이 상황을 방관한 운...' 까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뭐 썰려도 상관없지만요ㅎㅎ
신도심 언급 하시는데 거기야 말로 진짜 정치 사이트 같던데요.
거길 신도심이라고 하는 것 자체가 클리앙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앙에서 버려진 정치 이야기가 재활용 되는 재활용 수거장 정도면 모를까요.
클리앙이 싫어서 거기까지 가셨으면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될 텐데, 굳이 다시 돌아와서 클리앙에 계속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은 건 좀 이해가 안 되긴 하네요.
네 그럼 잘 가시고 그곳에서 행복하십시오.
여기서는 그 분들도 어그로쟁이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아셔야할 것 같습니다.
적당해야 하는데 선을 넘어도 너무 많이 넘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이쪽 저쪽 모두에 해당되긴 하지만요.
그리고 거긴 이미 딴지화됐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다모앙 활동할 때도 딱히 양질의 글이 있다곤 생각해본적 없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전반적으로 양질의 글이 없어진지는 한참 됐어요.
이런 소소한 지식들을 이제 커뮤 보다는 유튜브로 얻는 시대에 도래한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한 곳은 점점 비판이 비난으로 커져만 가고, 또 다른 한쪽은 여전히 흐린 눈 뜨며 찬양 일색이고, 둘 다 정상이 아닙니다. 피곤하기만 하네요.
이따금씩 노하우 주고받던 온기는 사라지고 흉흉한 마타도어만 가득합니다. 역시나 다시금 그냥 멀찌감치서 관망만 하고, 조용히 공감하며 지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