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씨나 유시민 씨는 유독 민주당 코어를 주장하며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청래 대표나 조국 대표에게 민주당의 민심이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픽으로 느껴지는 김민석 대표나 송영길 의원을 악마화합니다.
거기에서 그치면 좋은데, 그 뿐만 아니라 국정에 몰두하며
대중 정치에 나서지도 않고 있는 강훈식 비서실장의 행보에도 촉각을 기울이며 견제합니다.
최근에는 대통령에 대한 비토가 더 강해져서
이제는 지지율이 떨어진 걸 기뻐하거나
노골적으로 정부 정책의 실정을 비웃고
대통령을 이 선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그들이 자랑하는 민주당 코어만으로 총선이나 대선에서 이길 수 있나?
호남은 이미 대통령 지지가 확실합니다.
충청이나 서울, 수도권에서도 절반이 대통령 픽인 김민석 대표를 지지했습니다.
그들이 자랑하는 민주당 코어는 고작 민주당 당둰 중 40~45% 정도입니다.
조국 대표나 조국 혁신당처럼 이 표는 무척 커서
누구든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경합지에 조국 혁신당의 당력을 집중시키면 민주당 후보를 떨어뜨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 반대로 대통령을 지지하는 뉴이재명이라는 세력이 민주당이라는 선택지를 버렸을 때
선거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치른 20대 총선은 123석을 얻었을 뿐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지나기도 했고, 문재인 정부에 대한 극악한 지지율로 인해
친문진영에 대한 지지는 더 쪼그라 들었습니다.
지금의 민주당 당원 중에 적어도 15~20% 이상은 민주당과 상관없이
중도 실용 정치를 하는 이재명의 정치에 공감해서 당원에 가입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당에 실망했다고 국민의 힘 후보에 표를 던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선거엔 투표를 하지 않는 선택지도 존재합니다.
김어준 씨나 유시민 씨가 하는 지금의 정치는
우리는 얼마든지 대통령을 공격할 수 있고
대통령이 거기에 굴복해서 차기 대선주자를 우리가 원하는 후보로 밀어주면
그때가 돼서 대통령에게 협력하거나 하겠다는 거겠지만,
그런 꼴을 보기 싫은 지지자에겐 외면이라는 선택지만 남을 뿐입니다.
진짜로 당에서 뉴이재명 세력들을 다 쫓아내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나요?
좀 이상하지 않아요?
왜 마이너스의 정치를 하는 거죠?
조국 혁신당 측에서 당력을 집중시켜서 민주당 후보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조국 혁신당 세력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면서
왜 뉴이재명 세력들은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만약 합당을 하고 조국 대표가 후보로 선출돼서 대선에 나섰을 때
지금처럼 악마화하는
이동형씨나 헬마우스, 오창석, 김용민 씨나 오윤혜씨 같은 뉴이재명 세력들
재래식 언론들이 총동원돼서 조국 대표의 과거를 파묘하고 악마화하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나요?
그때가 돼서
같은 민주진영이니 도와달라고 할 건가요?
뉴이재명 세력이 원하는 바는 간단합니다.
문재인 정부때처럼
잘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 딴지를 걸지 말고
좀 그냥 가만히 지켜봐 달라는 겁니다.
정부를 도우면서 경선 후보 중 하나로 자기 실력을 키워가는 방법이 옳은 거잖아요.
상대를 김민새라는 말로 부를 게 아니라요.
이재명 대통령은 계파가 없는 사람입니다.
김민석 대표도 확실한 친명계가 아닙니다.
이제와서 자기들은 공격하지말고 지켜 봐달라고 하는 글이군요. 제가볼땐 이재명은 끝입니다. 뉴 이재명과 같이.
저런 의리없고 얕은 수적질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해요.
그런걸로 아시고 받아들이시죠.
그냥 악마보다 더 한거 같은데요
진심으로 하면 국민은 응답합니다. 그런데
개똥같이 하니까 지지율이 처참하게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거구요.
뭘 더 어떻게 해야 하죠?
자신이 했던 공격이 금방 본에에게 같은 방식으로 되돌아오는 것 말이죠.
그래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을 넘으면 안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은 듯 합니다.
민주당은 한번도 자력으로 국힘당을 이긴적이 없어요.
국힘이 분열되거나 빅똥을 쌌을때나 이겼죠.
구조적다수라는 망상에 빠져서 당대표자리를 먹으려고 내부를 친명반명으로 갈라치기 해버린이상 당분간은 필패입니다.
그냥 지금 정부 응원해주면서 정부를 성공시키고
그 안에서 실력을 겨뤄서 차기 대선 주자가 되면 되는데,
왜 상대를 꼭 나락으로 떨어뜨려서 이겨야 하는 건지 이유를 알지 못하겠네요.
기존 언론을 재래식 언론이라 불러서 적대시해서 좋을 게 대체 뭔가요?
뉴스 공장이나 매불쇼 보는 200만 명으로 5천만이 나서는 선거를 이길 수 있어요?
민주당에 적대적인 10~30대 남자들은 버려라.
재래식 화장실 같은 재래식 언론도 버려라.
그렇게 해서 선거에서 어떻게 이겨요?
신천지 개입이니 반명이니 근거도 없는 말로 회복하기 힘든 균열을 낸건 뉴재명이 먼저에요. 이건 새대표님이 대학때 부터 써먹던 유서깊은 수법 입니다.
그때 이후 대한민국 진보판은 40년 넘게 합치지
못했고 그 결과가 윤석열 당선입니다.
이래놓고 지지율 흔들리니 이제와서 화해하자? 웃기는 소리죠. 또 배신 할텐데? 차라리 대차게 한번 망하고 뉴재명이니 수박이니 제대로 청산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그렇게 싫어하는 강성코어 4050은 아쉬울게 없어요. 흔들리지도 않을거고 기득권은 이제 6070에서 넘어오고 있으니깐요.
그건 뭐 국힘 코어도 마찬가지고 중간에 갈려 사라지는건 뉴재명입니다. 정의당, 민노당처럼요.
상식적으로 국힘 선거엔 신천지가 개입했는데, 민주당 당원은 티 한 점 없이 깨끗하다라는 걸 어떻게 믿나요?
김민석 대표가 정청래 대표가 신천지라고 했나요?
선거에 그런 세력이 끼어들기 전에 미리 조사해서 세력의 개입을 막자는 이야기인데, 그게 왜 균열이죠?
정청래 대표가 신천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아닐 텐데요.
먼저 꺼낸 새대표님이 뭉개지 말고 답 하면 다 됩니다. 그게 리더가 할일 입니다. 비겁하게 책임질때만 숨지 말고요. 그리고 반대쪽 주장 따와서 피해자 코스프레는 좀 그만하세요 일베 같아요.
그렇게 우리가 화합 외칠때는 오만 핑계대며 공격 해대더니 이제 우리가 마음 떠났다고하니 다음 총선 대선 패배가 이제서야 눈에 들어오나 보네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당권만 먹으면 우리가 뭔짓을 해도 지지해줄줄 알았죠?
뭔소리해도 안사요 안사
대통령 임기 후 만약 유죄 확정이 나면 그것도 대통령이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팬이지만, 국가 사법 시스템보다 대통령이라는 존재가 더 크다고 믿지 않습니다.
제가 우려하는 건 헛짓하다가 국힘 쪽 후보가 이겨서 나라가 위기에 빠지는 겁니다.
이재명 이후는 쥐뿔도 관심도 없으니 민주당이야 어찌되든 문조털래유 어쩌며 그렇게 공격해댄거겠죠
그리고 님 바램과는 다르게 이재명도 성공한 대통령으로는 절대 못남을겁니다
오히려 민주당을 안에서부터 반으로 쪼개놓은 최악의 대통령으로 기록 될껍니다
지끔까지 역대 최고라고 하는 님이 그것 밖에 모르는 겁니다
역대 민주당 대통령들은 IMF에서 나라를 구하고 선견지명으로 한미 FTA해서 나라의 20년 먹거리를 책임 졌습니다
대표시절 안철수 박지원같은 왕수박들에게 일방적으로 쳐맞으면서도 꿋꿋하게 시스템 공천을 지켜내고 당원을 폭발적으로 늘려 민주당을 지금의 전국정당으로 만든게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문재인입니다
문재인이 그렇게 해서 시스템 공천을 지켜내지 않았으면 님이 그렇게 신봉하는 이재명은 절대로 이낙연을 이기고 대통령 경선에서 승리하지 못했고 대통령이 되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서 당대표선거에 교묘하게 개입하며 민주당을 박살낸게 이재명입니다
이미 끝났어요
업적을 아무리 쌓아봐야 그 무엇으로도 덮지 못합니다
뉴이재명만 가지고 대선할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민주 당 내에서 갈등이 항상 있었고
청와대 내부에 일부 인사에 불만이나 지적도 있어왔고
당원뜻이 반영되지 않는
당내 수박도 지긋지긋 할만큼 있어왔죠
그런데 지지층끼리 이렇게까지 분열하고 조롱하고
싸운적이 역사상 없습니다.
그동안 없었던 이런 현상이 왜 생겼을까요?
지금 생각이 다른 지지층끼리 얘기하는게
설득되고 이해될 상황이 아니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