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빠르고, 욕 먹더라도 뭔가 진행시키는 게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보편적 정의가 흐르는 세상' 따위는 이제 신자본주의와 다원화덕분에 물 건너봤다고 보고요
그래서 그런지.....정의나 구호 대신에 뭔가 행정적으로 뭔가를 바꾸는 과정이 좋습니다. 트위터는 역사조직 합체 관련해서 난리고
부동산은 부동산 세제 개편때문에 난리고, 다 난리긴 한데. 뭐 사람에게는 사람의 사정이 있고 개개인의 정의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정책은 없지만, 일단 '속도감' 하나만큼은 마음에 듭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법무부와 가족부가 세종으로 갑니다. 더 많이 가서 서울의 힘을 다른 곳으로 옮기면 좋죠.
세종은 적어도 남한에서 1시간 거리에 대충 접근성이 되니, 세종이 '행정적'인 힘을 더 많이 가졌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하려다 못다한 꿈의 일부, 아니 전체가 이 3-4년 동안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기쁘네요.
뱀발: 요 근래 많은 분들이 '일단 혁명 고고싱'하는 거 보고 놀랐고, 일단 하고 뭐 나중에 땜빵하지 하는 말을 방송에서 당당하게
하는 걸 보고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조금 자주 듣던 방송과 멀어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요.
사실 혁명 하면 내 목이 잘리지 남 목이 잘리지 않습니다. 이제 한국에 '프롤레타리아/무산계급'이 별로 없기도 하고요.
그리고 잘나신 '중산층' 분들은 도덕적 가치를 추구하지만 혁명이 '나만 피해서' 오기를 바라기도 하더군요...:)
않지만. 경제 사회적인 일처리는 정말 마음에 듭니다
국방사관학교 통합, 세종시 수도 이전, AI 데센, 팹의 지방건설 등 정책 하나하나가 빠른 속도로 추진되어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