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덕목은 경쟁이고요.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체가 출현했는데 무엇으로 경쟁해서 이기겠습니까.
이길 방법이 없습니다.
전뇌화해서 스스로 더 똑똑해지거나, 생물학적 개조 등으로 더 육체적으로 나아질 수 있겠죠.
그런데 끝없이 자기개조를 하고 나면 그건 기존의 나라기보다 그냥 다른 생명체가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무엇보다 끝없이 자기개조를 하고 나도 누군가는 나를 한없이 앞서갈거고요.
스스로 본인을 버리고 인공지능화되어 초지능체가 된다 한들 무슨 의미겠습니까.
남는건 허무밖에 없을거라 봅니다.
적당히 삶을 즐길 줄 아는 지능정도라면 만족하고 살며 주변과 화합하는 게 인공지능 시대의 최고의 덕목이 아닐까 합니다.
빨리 ai와 로봇들을 싸그리 때려부수는 네오 러다이트 운동일지도...
생각이 들 때가 가끔 있습니다. ㅠㅠㅠ
그게 무너지고 화합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지는 않아요 ㅋㅋ
됐더라면 애초에 세계대전같은게 없었겠죠.
더 이상 인간이 발전시킬 기술도 효율도 없을테니까요. 시대는 변했는데 경쟁을 제일의 목적으로 삶는다면 지옥같은 삶이 될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