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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초등 저학년 3시 하교..교사 99%가 반대 123

1
2026-09-04 12:35:42 수정일 : 2026-09-04 12:39:57 220.♡.252.34
루다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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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댓글 내용처럼 바쁜 시대에서 서로가 아이를 조금이라도 더 돌봐줬으면 하는 시대가 된 느낌이라 씁쓸함도 있네요.


루다나리에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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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3]
야하하하
IP 61.♡.249.83
09-04 2026-09-04 12:36:43
·
교육부 예산 남아돌지 않나요? 이상한 행사나 지원 해주기보다 저런 거 해주면 될텐데요.
어머
IP 204.♡.103.226
09-04 2026-09-04 12:36:56 / 수정일: 2026-09-04 12:37:22
·
맞벌이면 이해가 가는데 일 안하는 사람도 애들을 미루더라구요
그래도 맞벌이가 요새는 많으니 추가 금액 받고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신청자만
매드치킨
IP 14.♡.122.248
09-04 2026-09-04 12:51:42
·
@어머님

맞벌이 아니면 우선순위 밀리더라고요
쉐어라이프
IP 58.♡.255.68
09-04 2026-09-04 13:38:04
·
@매드치킨님
맞벌이 아니더라도 육아 힘든것은 매 일반이에요.
방과후 수업을 예산으로 운영해야죠.
우리최고
IP 175.♡.106.56
09-04 2026-09-04 12:37:19 / 수정일: 2026-09-04 12:37:51
·
학부모 입장에서... 맞벌이는 저녁 6시 하교도 괜찮을 거 같은데... 말이죠...ㅠㅠㅠ

교부금으로 이런거나 해줬으면... 싶긴 합니다.
알랳드롷
IP 118.♡.81.14
09-04 2026-09-04 12:38:47
·
보육이 아니고 교육인데, 보육을 요구하는 교육부네요
우우자자
IP 121.♡.228.246
09-04 2026-09-04 12:57:06
·
@알랳드롷님 크게 보면 돌봄 아니겠습니까. 초등저학년에선 더더욱 통합적으로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인력이나 예산을 안정적으로 투입할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지 돌봄행위자체를 학교에 요구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tirpleA
IP 220.♡.244.210
09-04 2026-09-04 12:39:18
·
여기에도 책임의 영역이 녹아들어있죠
이런별님
IP 1.♡.122.135
09-04 2026-09-04 12:43:13 / 수정일: 2026-09-04 12:43:50
·
15시 까지로 공식 연장하면 초등교사들이 애들을 봐야 하는거고...수업 등등. 지금 돌봄교실 그런걸로 하는거는 초등교사가 아니고 강사나 돌봄교사 들이 보는거죠. 초등교사들 일이 늘어나니 초등교사 관련 노조에서 저러는겁니다. 강사나 돌봄교사는 뭐.....자리 없어질 걱정?
해요해요
IP 115.♡.254.12
09-04 2026-09-04 12:45:05
·
@이런별님님 강사나 돌봄교사가 본다해도 학교에 남아있는것 자체가 담임교사 입장에서 부담되는거죠 ...
이런별님
IP 1.♡.122.135
09-04 2026-09-04 12:46:53 / 수정일: 2026-09-04 12:48:38
·
@해요해요님 부담이 되는거 하고, 직접해야 하는거면 교사 입장에서는 큰 차이이고, 하기 싫죠. 지금이야 돌봄 교실 같은데 희망학생들 모아두고 강사 불러주고, 교사들은 각자 알아서 놀던 일하던지 하면 되는데.....15시까지 공식 연장하면 걍 15시까지 수업 업무 연장이잖아요.
아테나GT
IP 39.♡.38.145
09-04 2026-09-04 12:48:18
·
@해요해요님

원래 퇴근이 공무원이니 수업이 있건 없건 오후6시쯤 아닌가요?
정말 잘 몰라서....
이런별님
IP 1.♡.122.135
09-04 2026-09-04 12:49:19 / 수정일: 2026-09-04 12:50:19
·
@아테나GT님 수업 끝나면, 다음 수업준비, 각종서류 업무, 학부모 면담 등 해야죠. 수업만 일이 아닌데 말이죠. 뭐 그래도 초등교사들은 대부분 정시퇴근인 경우가 많습니다.
POOHOLIC
IP 223.♡.78.187
09-04 2026-09-04 12:57:42
·
@아테나GT님 학생들 식사 지도 등으로 점심시간도 업무시간에 들어가집니다. 그래서 별도의 식사시간 없이 근무시간이 9-5에요. 다만 이걸로 형평성 맞춰달라해서 교원이 아닌 행정직분들도 9-5 근무하시고요.

서울 학군지, 신도시면 모르겠는데 6학급 등은 학생들 하교 이후 업무에 치여서 초과근무 아닌 초과근무가 허다합니다..
sxx
IP 211.♡.74.85
09-04 2026-09-04 12:44:22 / 수정일: 2026-09-04 12:47:30
·
교사가 왜 돌보죠? 일 생기면 떠 넘길려고요? 교사는 자기집 개인 도우미가 아니라 교사입니다.자기들끼리 놀다가 다쳐도 책임물을건데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각 시도별 교육청에 돌봄센터 먼저 만들면 되겠네요.
돌봐달라 = 일 생기면 전부 니 책임,형민사갈거임

이 말인데 뭔
매드치킨
IP 14.♡.122.248
09-04 2026-09-04 12:50:40
·
@sxx님

이미 학교마다 돌봄교실은 운영중입니다
축꾸공
IP 211.♡.155.137
09-04 2026-09-04 12:52:51
·
@sxx님
돌보라는 얘기가 아니고 수업 하라는 얘기입니다.
사라했제
IP 118.♡.66.144
09-04 2026-09-04 12:44:31
·
연평균수업시간이 OECD 평균보다 22% 적군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2:59:50
·
@사라했제님 1-2학년 학년군 수업 시수 1,744 시간입니다. 2학년 872 시간 (실제로는 학년군 마다 다릅니다. 큰 학교에서는 전담 1시간 정도 있지만 없으면 872시간 입니다. OECD 평균이 845시간 입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생활지도 및 아침 활동 진행하고요. 점심 시간에도 아이들 다투면 챙겨야 되고요. 빙에서 검색하니 22프로 적다고 나오더군요. 그것을 그대로 쓰신듯 하네요. 총 교사수는 동일한데 수업 안하는 교과 교사 수가 늘어가면서 전담 수는 더 줄어들고 있고요. 지금도 점심 먹고 다툰 저학년 애들 달래고 상담일지에 적고 있습니다. 밥 먹다가도 다투거나 하면 가서 챙겨야 되고요.
v가랑v
IP 106.♡.192.95
09-04 2026-09-04 13:11:58
·
@사라했제님 학생 시수가 저렇게 작을 수가 없는데 이상하더라구요?

1,2학년=872
3,4학년=986
5,6학년=1090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5:13
·
@v가랑v님 맞아요. 1-2학년은 전담이 있어도 1시간인데 그러면 872-32 정도 입니다. 고학년도 10년전에 이학교 있을때 전담 교사가 2배였는데 1/2로 줄었으니.. 담임 들은 계속 수업을 하겠죠.
폼롤러
IP 121.♡.199.17
09-04 2026-09-04 14:44:21
·
@TKOD95님 학교에는 수업을 하지 않는 교사들도 많습니다. 영양교사, 사서교사, 상담교사, 보건교사 등. 평균을 내면 당연히 떨어지게 되겠죠.
사라했제
IP 118.♡.66.196
09-04 2026-09-04 15:35:44
·
@TKOD95님 위에 뉴스 짤에 나온거에여. 보면서 저도 좀 의아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cucudace
IP 175.♡.29.171
09-04 2026-09-04 12:48:02
·
학부모 입장에서 본다면 필요한 정책이라 봅니다. 초등학생들 이미 수업 후 돌봄과 늘봄 교육을 추가 비용을 받고 진행하고 있고, 일부 학생들은 학원 버스타고 학원을 전전하며, 저녁 3시 전후로 집에 돌아오는 상황. 결국 학교에서 3시 정도까지 교육을 연장해서 진행하고, 잔여 늘봄과 돌봄을 진행하거나 학원을 마칠 경우, 부모들의 보육에 대한 걱정과 함께 학습에 대한 부분 또한 일부 보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됨. 물론, 샘들의 업무 시간은 늘긴하겠지만, 그렇다고 12시 30분, 1시 30분에 수업 끝내고, 샘들이 퇴근 전까지 업무의 과중에 시달리고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삭제 되었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6:18
·
@cucudace님 퇴근 하고도 가져가서 집에서 하기도 합니다. 저야 홀몸이여서 그냥 꾸역 꾸역 하면 되지만 예전에 연구부장 후배는 애 다 재워놓고 새벽에 학교 나와서 일하기도 했었습니다. 초과 근무는 교장님이 싫어하셔서 달지도 못했고요.
에드리
IP 1.♡.31.45
09-04 2026-09-04 12:48:14 / 수정일: 2026-09-04 12:49:23
·
교사들 이기주의 너무 심하네요.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던가..
미국도 다 같은 시간에 하교해요. 맞벌이 부모가 어떻게 저학년 챙기고 고학년 챙기고 하나요.
한번에 하교 해야지..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4:21
·
@에드리님 제도의 변경을 말하면 이기적인 교사인가요? 그럼 전 이기적인 교사입니다. ^^ 5시간 연속으로 수업하고, 점심시간에도 밥 먹으면서 다툰 아이들 지도하고요. 아이들 방과후 교실에 인계하고 오후에는 공문이나 자료 처리를 합니다. 중소도시나 시골 지역에 주로 있어서 틀릴 수도 있는데요. 저학년은 방과후에 돌봄이나 방과후 지역 아동센터에서 돌봄이 이루어 집니다.
눈물악어
IP 220.♡.7.1
09-04 2026-09-04 13:14:50
·
@에드리님
그럼 교사가 교사 입장에서 얘기하죠
작금의 대한민국처럼 책임감, 사명감이 똥값이 된 나라에서
뭣한다고 교사 개개인이 책임지고 독박씁니까
맞벌이 부모 사정은 맞벌이 부모가 해결해야죠
에드리
IP 1.♡.31.45
09-04 2026-09-04 13:54:34
·
@눈물악어님 그럼 공무원 하시면 안되죠.
축꾸공
IP 211.♡.155.137
09-04 2026-09-04 12:48:51
·
예산은 절감되겠네요.
3시까지 수업한다 해도 초등교사 월급 올라가는 폭은 미미할테니까요..
에드리
IP 1.♡.31.45
09-04 2026-09-04 12:50:18
·
@축꾸공님 저학년은 예체능 더 시키면 되요. 수업안하고.
축꾸공
IP 211.♡.155.137
09-04 2026-09-04 12:51:06
·
@에드리님
예체능을 하더라도 수업으로 해야하는 거죠. 그게 취지에 맞는 거 같은데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02:24
·
@에드리님 그래서 지금 방과후를 2시부터 3시까지 시키고 있습니다. 하루 1-2시간이죠. 그리고 교과로 지정하는 순간 외부 강사가 들어와도 교사가 같이 들어가서 아이들 다투면 챙기고 ... 문제 생기면 해결하여야 됩니다. 그리고 저학년은 전담도 없는데 담임이 55455 계속 데리고 있어야 되는데 66666 이 되는 것이죠. 전담 더 뽑으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교사 정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정원 내에서 보건, 영양, 사서, 상담 등 교사들이 들어오면서 전담 수는 줄어서요. 실제 담임도 하고 수업하는 교사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매드치킨
IP 14.♡.122.248
09-04 2026-09-04 12:49:28
·
요즘 학교에 저학년은 방과후 수업 잘 되어 있어서
돌봄의 문제는 아닐것 같은데, 이상하게 돌봄의 문제로
흘러가네요..

저희애만 봐도 12시 수업 끝나고, 학교에서 방과후로
요리하고, 로봇만들고 신나게 놀다 5시에 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04:05
·
@매드치킨님 네 저희 반 아이들도 저랑 수업 끝나면 방과후 수업, 학원, 돌봄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수업을 3시까지 할래 했더니 도리 도리 하더군요. 방과후 수업이나 돌봄은 조금 여유가 있으니까요.
거대고양이냐옹
IP 222.♡.115.42
09-04 2026-09-04 12:49:46
·
맞벌이 부부 저학년은 좀 오래 학교에서 돌봄해주는게 좋죠. 학교안이 아무래도 더 안전하니까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03:15
·
@거대고양이냐옹님 그래서 돌봄과 지역 아동센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체감이 안되신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저희 동네에서는 8월 말에 지역 아동센터가 하나 생겨서 일요일 돌봄도 되더군요.
후룩후루룩
IP 211.♡.199.159
09-04 2026-09-04 12:53:09
·
교사들에게 파격적인 수당 제안 + 학부모 민원 면제, 학생 사고시 교사 책임 면제 정도 해주지 않는한 당연히 반대하겠죠.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20:26
·
@후룩후루룩님 수당은 바라지 않습니다. 사람 대접해주세요. TT 서이초 이후로 변한 것이 없습니다. 올해도 학부모, 아이 잘못인데요. "우리 아이 마음은 읽어 주셨나요?" 휴...
후룩후루룩
IP 59.♡.239.192
09-04 2026-09-04 14:19:07
·
@TKOD95님 무슨 궁예라도 되라는건지.... 진짜 정신 나간 학부모들이 많군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21:49
·
@후룩후루룩님 1학년 담임 할때는 배변 실수 했는데 고의 적으로 그래서 청소 도우미 분에게 사과하라고 했다가 아동학대라고 신고 했습니다. 사과가 나쁜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 대하여 사과도 해보아야지 성장에 도움이 될 듯 한데요. TT
이런별님
IP 1.♡.122.135
09-04 2026-09-04 12:54:23 / 수정일: 2026-09-04 12:56:10
·
요즘 돈 남는데가 학교 입니다. 몇년전쯤부터 교육재정이 남아돌아서 돈쓰는 별 헛짓거리 사업들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지인이 교장 입니다.) 그래서 교육 교부금 줄인다고 말 나오는데 자기네들 쓸 눈먼 돈 줄인다고 교육감들이 항의 하는거고요. 지금은 교부금이 학생수에 상관없이 내국세의 일정 퍼센트를 중앙정부에서 내는거로 되어 있어서 학생수가 줄어들고, 나라세금이 늘어가니 자동으로 교부금이 늘어나니 문제가 많죠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21:23
·
@이런별님님 교사 정원을 늘려주세요. TT 전담수는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전담 교사... 하루에 6시간 풀로 수업하면 입에서 단내가 납니다. 예전처럼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아이들도 아닙니다. 사명감으로 버티는데 사람 대접을 받았으면 합니다.
report
IP 115.♡.107.228
09-04 2026-09-04 14:57:19
·
@TKOD95님
학생.수가 지속적으로 주는데 정원을 늘려달라뇨. 하루 6시간 수업으로 단내나신다고 하면 군인들은 어떻게 삽니까
하늘풀
IP 61.♡.139.99
09-04 2026-09-04 12:54:54 / 수정일: 2026-09-04 12:55:42
·
교사야 당연히 일하기싫겠죠.. 이게 무슨의미가 있고 무슨 가치를 가지는 설문일까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05:07
·
@하늘풀님 필요하면 하루 8시간 수업을 한 적도 있습니다. 방과후 강사 구해야 되는데 못 구해서 (산골 오지여서 안들어옴... ) 밤에 일 싸가지고 집에서 하면서 수업 5시간 끝나면 방과후 3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 5교시만 되어도 힘들어 하는데, 현장에 와서 보셨으면 좋겠네요.
하늘풀
IP 61.♡.139.99
09-04 2026-09-04 13:06:09 / 수정일: 2026-09-04 13:06:15
·
@TKOD95님 네. 그런데 지금 힘들고 아니고를 떠나서 당연히 별 댓가없이 +@로 일하라고 하면 누구나 싫어할것 같아서요. 교사가 꿀을 빤다는게 아니라, '당사자' 한테 물어보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모르겠다는 글이었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1:26
·
@하늘풀님 수업이냐 방과후냐의 부담의 차이가 있겠죠.
오준환
IP 150.♡.222.248
09-04 2026-09-04 12:56:24 / 수정일: 2026-09-04 15:08:04
·
맞벌이였던지라 아이가 돌봄교실에 있었는데,
제가 휴가를 내고 일찍 가니 교실에 앉아 혼자 쓸쓸히 책을 보고 있더군요.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ㅠㅠ
ameba
IP 61.♡.210.178
09-04 2026-09-04 12:57:21
·
교사 임용수를 늘려서 인력 충원하면서 진행하면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지요.
유치원 어린이집다닐때는 오후 4-5시 늦으면 6-7시까지도 돌봄이 되다가 초등학교 올라가는 순간 갑자기 12시 1시에 하원하면 진짜 맞벌이 입장에서는 막막하죠.
오후수업은 본격적인 학업수업보다는 놀이활동, 체육 위주로 해서 편성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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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ba님 교사 정원이 정해져 있고, 놀이 활동 체육은 이미 방과후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교사 정원은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교과 교사 외의 교사가 늘어나고 학생수가 줄면서 교사수도 줄어들어서 전담수는 계속 줄고 있습니다.) 센터 가는 아이들도 있고요. 저희 애들은 요가, 과학 놀이, 전래 놀이, 코딩 같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과가 되는 순간 그런 놀이보다는 수업이 되니까요. 지역 아동센터나 돌봄 같은 것들이 늘어 나야 될 것 같습니다.
일분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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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03:19 / 수정일: 2026-09-04 13: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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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바람직한 방향은 모두 알고 있지 않나요?
'아이의 부모가 언제든 일터에서 본인의 아이를 돌보러 갈 수 있는 사회적인 여건'
아이는 (더구나 저학년이라면) 당연히 학교보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합니다. 맞벌이가 당연한 사회인거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죠. 그러나 언제까지 사람을 갈아대면서 사회를 유지하려 하는 걸까요?
일하는 부모가 본인의 자녀를 돌보러 일찍 퇴근하는 것이 도대체 얼마나 이상하다고 느끼길래 이런 정책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우자자
IP 121.♡.228.246
09-04 2026-09-04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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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근데 그런 정책을 만드는 건 사실 너무 어려운 일이고, 교사들이 세시까지 돌봄을 수행하는 건 당장 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요? 장기적으로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나아가야하지만 지금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정책도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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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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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부모가 조기 퇴근 하면 가족 부양은 누가 하죠 ? 엄빠랑 같이 있는 게 좋다는 거 몰라서 그런 거 아닙니다. 방학만 되면 맞벌이 부부는 스트레스가 극에 달합니다.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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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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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님 지역 아동센터와 학교 돌봄등이 확충 되어야 됩니다. 중소도시인 저희 지역은 주말 돌봄도 하는 지역 아동센터가 생기고 있고요. 물론 서울처럼 과밀 지역에서는 생기기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일분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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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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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님 그러니까요. 저 역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아기 단축근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말씀하신 것처럼 가족 부양에 대해서 고민하지 아니한 것은 아닙니다.
저의 선택에 대해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큽니다. 부디 국가에서 보다 유연하고 세세하게 육아기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한 정책을 세워주길 바랄 뿐입니다.
부양도 하고, 자녀도 돌보구요.
일분의기억
IP 180.♡.76.25
09-04 2026-09-04 13: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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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자자님 저는 도리어 교사들이 당장 돌봄을 수행한다는게 정말 '당장' 되리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속도보다는 방향을 잘 잡아서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설계가 이어지길 간절히 기대합니다. 한 번 저런 정책이 시행되면 되돌리기 정말 어렵다는 것을 그간 수없이 목도했기 때문입니다.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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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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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네 교사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토론 하는 것이.. 이런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외쳐도 서이초 이후로 개선된 것은 없는데 정권 바뀔때마다 힘들어 집니다.
밭갈이 해서 민주당 텃밭 만들면 뭐합니까? 공무원을 공공 적폐 세력으로 보는데요. TT 그나마 클리앙 오는 것이 말이 통할 것 같아서였는데 숨이 턱 막힙니다.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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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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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무슨 제도가 만들때 교사의 의견은 무시당합니다. TT
나 비
IP 61.♡.112.105
09-04 2026-09-04 13: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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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법으로 강제를 해야 하는데 사기업은 쉽지 않죠. 대기업은 그나마 괜찮은데 일반 중소 기업은 그냥 울며 겨자먹기에요.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여건 자체가 안되어 있어요. 그나마 연장이라도 해주면 혹은 방학 때라도 등교하게 해주면 훨씬 좋죠. 학원 갈 수 있는 애들은 가겠지만 그마저도 여건이 안되면 그냥 방치 되는 겁니다.
일분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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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25:40 / 수정일: 2026-09-04 1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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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님 고생 많으십니다. 양육자로서 절절히 공감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법으로 강제하길 바랍니다. 그 와중에 공무원을 움직이는 게 쉽다고 느끼는 작금의 상황이 가장 안타까울 뿐입니다.
일분의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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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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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어젠가 어떤 선생님이 사자후 토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분이 교사이기도 하겠지만, 누군가의 부모이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안 좋더라구요. 육아기 아이의 곁에는 학교만큼 부모가 필요할테지요.
TKOD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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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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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님 네 2부제도요. TT
우우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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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4:10:29 / 수정일: 2026-09-04 14: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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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선생님, 현직 교사이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제가 현직 일선 교사들의 상황을 제대로 알고 싶어 여쭙습니다.

아이들이 교육 시간을 늘리면 힘들어한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고, 교사들이 업무가 늘어나 힘들다는 논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행에서 아동들은 학교수업이 끝나도 부모들에 케어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의 활동으로 이어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초저 교육 과정 자체에서 돌봄 기능이 강화된 수업을 진행한다면 그것이 늘봄이나 지역아동센터와 어떤 다른 효과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또 지금 초저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교사들의 퇴근 할 때까지 시간의 공백이 큰 상황인데, 3시까지 진행을 하는 것이 얼마나 무리스러운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선생님들의 고충, 충분히 공감하고 교사들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보호자 외, 아동에 대한 가장 분명한 돌봄 책임을 가진 학교와 교사가 아이들을 적정히 케어하는 과정을 잘 설계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덮어놓고 무리, 라고 하는 것보다 가능한 조건과 방식을 찾는 게 맞지 않을까, 하는 게 저의 생각인데요(개인적으로 늘봄 같은 형태의 방과후가 얼기설기 만들어져 기관별 역할과 형태가 비효율적으로, 또 한편으로 차별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현장의 말씀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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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자자님 교사 수가 늘어나고 전담 제로 하면 됩니다만 교사 TO로 묶여 있고.. 20년째 요구해도 안 바뀌고 오히려 전담 수는 줄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보완 조치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도 원 하면 3시 30분 정도까지 학교에서 방과후를 신청할 수 있고요. 원하면 돌봄 교실에서 1,2 학년은 오후 5시까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성장에 따라서 1,2 학년에게는 6교시 수업을 한다는 것은 힘들겠죠. 실제 수업 현장 가보시면 5교시부터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우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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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2026-09-04 14:23:06 / 수정일: 2026-09-04 14: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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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저는 예비학부모로써 초저아이를 아무래도 다른 기관 및 강사보다는 현직 교사들에게 맡기는 것이 더 신뢰가 갈 것 같고, 그것을 위해 인력이 부족하다면 예산을 투입하는 것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부도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 현상을 충분히 평가하고 적정한 요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제가 궁금한 건, 선생님 말씀대로면 학교 내 시스템만으로도 돌봄 공백이 존재하지 않는데 왜 본문과 같은 요구가 발생하는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과는 다른 어떠한 현실적 이유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TKOD95
IP 223.♡.83.225
09-04 2026-09-04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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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자자님 지금 정부에서 실제 현장의 이야기나 시스템을 보지 않고 정책을 낸것입니다. 우린 교사의 충원을 요구하는데 실제 하루종일 수업하는 교사의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20명의 아이들을 4시간 동안 긴장된 상태로 잡고 있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도 5교시 가면 슬슬 힘둘어 하는 것 보이고요 1학년은 그래서 3월에는 단축 수업도 하고요 오후 3시까지면 말이 6교시지 빈틈 없이 하면 6.5 교시인데 의자에 앉아서 집중이 될까요? 방과후는 그래도 수업이 아니니 조금 부담이 덜되고요 아이가 적응 못하면 쉴 수도 있고요 저희 반 애도 적응 못해서 저희 교실와서 저랑 같이 있는 애들도 있고요. 방과후 안가고 돌봄에서 노는 아이들도 있는데 정규교과가 되면 선택권이
없죠. 오늘 5교시 수업하고 자연 수업(아이가 원해서 팀을 이루어서 하고 있는데) 힘이 들어서인지 멍하더군요.
우우자자
IP 121.♡.228.246
09-04 2026-09-04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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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네, 정말 힘드시겠어요. 선생님들 고충은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인력보충이 잘 되길 바라고, 저 또한 그런 쪽으로 의견을 보태겠습니다.

제가 조금 궁금했던 건, 선생님 말씀대로 이미 방과후를 학교시스템 내에서 충분히 해소를 하고 있다면, 학부모들이 왜 교사가 3시까지 수업을 해주길 바란 것일까 이게 궁금했던 것이었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6: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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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자자님 현재도 돌봄이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대도시 지역은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들은 적도 있지만 맞벌이나 편부, 편모 가정이 우선권이 있고요. 인원 보충을 해서 하면 시스템은 돌릴수 있겠죠. 하지만 인원보충은 계속 안됩니다. 왜냐하면 교사의 수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 교원 총원제입니다. 예전에 보건 교사만 있던 시절에 100명이고 보건교사 5였다면 다른 직군 교사가 들어오면 그 만큼 교사 수를 늘려 주어야 되는데 그러지 않거든요. 초등 + 보건 + 사서 + 영양 = 105명 비율과 인원이 고정입니다. 즉 교실에 실제 들어오는 교사의 수는 오히려 교원 총원제 때문에 줄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지만 그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대부분 모르겠죠. 그리고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내부를 모르겠고 부모님들은 학교에서 어떤 시스템인지 정확하게는 모를 것 같습니다.
우우자자
IP 121.♡.228.246
09-04 2026-09-04 1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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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네, 돌봄 공백 지역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고, 교사들 고충도 존재하는 것이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우리나라 선생님들 최고라고 생각하고 늘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일리맛있어
IP 110.♡.51.18
09-04 2026-09-04 13: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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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와 육아시간 부족을 당연하게 받아들일게 아니라
맞벌이 안해도, 혹은 육아에 전념이 가능한 사회를 지향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engineer
IP 211.♡.203.187
09-04 2026-09-04 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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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일 늘어나는것 보더 급여를 더 넉넉히 주기 바랍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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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ineer님 급여는 이제 포기했고요. 사람 대우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밴드 있는 것 아시죠.", "교장실 들어갈까요?", "아동학대 신고 할까요?" 교사도 사람입니다. TT
lyrawoo
IP 118.♡.94.8
09-04 2026-09-04 1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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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싫어한다고 받아드리는 것 보다 초등학교 1,2학년을 3시까지 교육시키는게 가능한건가요?
연령에 따른 적당한 수업시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시부터 15시까지면 매일 7교시 수업을 해야하는데 교육이란 이름의 또다른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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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awoo님 그러니까요. 데리고 있어보시면 알것이에요. 오후로 갈 수록 들썩 들썩합니다. TT
lyrawoo
IP 118.♡.94.8
09-04 2026-09-04 1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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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게 교육이 행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보육은 구분하고, 교육의 관점에서 8,9살 아이들이 15시까지 교육을 받는게 맞는지 고민해야지요. 돌봄을 교육으로 데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orcinus
IP 222.♡.181.231
09-04 2026-09-04 13:17:16 / 수정일: 2026-09-04 1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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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학교 끝나고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알아서 놀다가 저녁때 되면 친구집에 가서 저녁 먹고 가거나 집에 가거나 그랬는데 이제 누가 봐줘야 되는 시대가 됐네요
Thismoment
IP 220.♡.31.131
09-04 2026-09-04 13: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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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inus님
시대가 변했죠 그때는 스마트폰이란것도 없었으니깐요
나 비
IP 61.♡.112.105
09-04 2026-09-04 13: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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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inus님 알아서 놀다가 납치되거나 죽거나 하는 사고가 엄청 많았죠. 운 좋게 살아 남으신 겁니다.
비밀댓글입니다
IP 125.♡.76.66
09-04 2026-09-04 13: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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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수업준비랑 수업만 하면 나머지는 다 행정인력이 하게 체계가 잡혀지면 됩니다.
교사 행정업무 줄여준다고 교육행정직을 만들었으면서 학교 일은 계속 늘어나는데(돈을 계속 퍼주니...)교육행정직 수는 거의 그대로죠.
그러니까 내부에서도 일 핑퐁하느라 다툼이 잦은 듯 합니다.
나 비
IP 61.♡.112.105
09-04 2026-09-04 13: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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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님 이 부분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들 교육을 제외한 Work scope 이 너무 넓어요. 청년들 일자리 없다고 하는데 보조 행정 인원을 확충해야 합니다.
Thismoment
IP 220.♡.31.131
09-04 2026-09-04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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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물론 반대하겠죠 안하던 일 더해야하는데 ㅋ
하교 시간이 빠르긴한거 같아요 애들 하교 해봤자 집에가는 애들은 가서 게임하고 유튜브 보던지 할거고 학원가는 애들은 돈만 더들어갈 것이고, 저는 더 늘리는데 찬성입니다.
빅마우스
IP 211.♡.59.111
09-04 2026-09-04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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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입장도 이해갈법하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지인들 이야기들어보면 선생들 대부분
계약직,방과후,돌봄 선생들한테 막대함. 본인이 위에있다 생각하는 선민의식때문에 별로 응원해주고 싶지 않네.
1-2학년 하교하면 교실에서 안대끼거나 라디오듣고 쉬는거 다아는데 일반 회사는 그렇게 못함 ㅋㅋㅋ
그리고 방학엔...뭐 그만 이야기해야겠다
나 비
IP 61.♡.112.105
09-04 2026-09-04 13: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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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님 이익 집단도 아니고 폐쇄적이라서 그런 거 같습니다. 선생 자녀들을 부러워했었어요
방학 때 같이 있어 주니깐요.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3:40:46 / 수정일: 2026-09-04 1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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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완전 찬성합니다. 애들 입학식때 똥씹은 일학년 담임들 얼굴생각나네요. 어찌나 애들 무섭게들 처다보는지. 불과 수년전까지 촌지받을때는 학부모 면담이 끊이 지않았습니다. 누나가 학교가기 짜증난다고 할정도엿어요. 교사는 무슨 이제 다 공무원이에요. 애들 길바닥에 돌리고 의미없는 방과후 학교 수없하느니 수업 연장해야합니다. 학교에 남아있는거 조차 싫어하는거보세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3: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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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김영란 법 들어온 뒤로 캔커피 하나도 안됩니다. 그리고 20여년 교사 생활동안 촌지 한번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공무원이면 우리도 거부할 권리를 주세요. 시키면 까라는 것인가요?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4:00:55 / 수정일: 2026-09-04 1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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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부하시죠? 애들이 학교 나와 셔틀 학원뺑뺑이 도는거에대해서 책임의식은 없으신지.
거부하지마시고 선생님을 잡으로 택하셧으면
본인말고 애들을 위해 방법을 논의하세요.
특히 어란 초등교사라면요.
김영란법이 들어와서 학부모 면담도 없어진거군요. 학부모 학교에불러서 면담하시나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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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그럼 공문은 학교 일은 언제 할까요. 지금 부터 오후 공문도 해야 되고요. 과학 지도도 해야 됩니다. 방송장비 정비하러 가야 되고요. 방과후 보결 없을때는 대타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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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논의 한다고 우리 말 들어주나요? 서이초 이후로 바뀐 것이 없는 세상입니다.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4: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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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초는 부모 깟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시잖아요 대부분부모는 애들 맞기고 신경안써요.
저학년 힘들죠. 부모 개입시 공개해야허구요. 뭐 이제 애들커서 중고딩이지만 제일 불안햇던때가 저학년 셔틀 뺑뺑이 보낼때엿고 밥먹고 불과 2시간인데. 반대보다는 뭔가 잘해결됫으면 합니다.
의미없는 방과후 외부 강사. 방과후 학교. 생각하기도 싫네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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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교사 TO가 정해져 있어서 교사 충원이 쉽지 않습니다. 교직 생활동안 각종 교원단체 노조에서 요구하지만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보건, 영양, 사서 등 다른 직군 교사가 들어오면 교사 수가 늘어나야 되지만 오히려 교사수는 정해져 있어서요.. 내년에 저학년 수업 시수 늘리면 교사들은 하루 6교시 풀로 수업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학교 현장 와보시면 아시겠지만 공부와 방과후 활동은 아이들 체감이 다른 것 같더군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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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그래서 교사들이 교사 충원이나 지역 돌봄 센터 등 의견을 내지만 저희 의견은 묵살됩니다. 아동학대로 신고당해서 지금 몸 추스리고 있는데 아동학대가 진짜 아동학대일까요. 대부분 무죄지만 선생님들이 왜 겁을 낼까요. 조사 받는 동안 심신이 문드러집니다. 그러다가 자살 하는 교사들도 늘고 있고요. 서이초 이후로 107명이 돌아가셨습니다. 누가 108번째가 될까요.
이퀄라이저
IP 106.♡.197.144
09-04 2026-09-04 13: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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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섭 등 학부모들이 진상짓들을 많이 하다보니 책임지는게 부담되서 싫은거 아닐까요?
지금 학교 근본적인 문제이기도 하고 이 사안까지도 연관된 문제 같네요.
회천의 결단
IP 118.♡.254.71
09-04 2026-09-04 14: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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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님 그렇죠... 일제 시대 훈도들이 칼차고 교육하는게 이해가 될 지경입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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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다보니.. 이 세상의 적폐는 교사군요. 청주 사건은 운이 좋아서 알려진 것이고요. 분노 조절 장애 아이들도 점점 늘어나는데 이젠 팔도 못 잡아요. 잡으면 아동학대로 신고한다고 합니다. 무죄라고 하지만 조사 받는 동안 죽음입니다. 저도 종종 얻어 맞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교육이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집니다. 앞으로 체험하시게 될 것이에요.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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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어린 애들 3시까지 학교에 남기자는데 반대하는 게 이상한거 아닌지.
그럼 학교 츌퇴시간 보여주고 늘업무로 늦게 간다 슈업준비하는거라도 보여주면서 설득하시던지해야죠.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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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어제도 집에 퇴근해서 자료 준비 2시간 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에 하자가 있는데 몇 년 전에 촌지 받았다고요. 촌지는 커녕 애들한테 사탕 하나도 못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제 돈 들여가면서 아침 못 먹고 오는 아이들 간식 챙기기도 합니다.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4:17:30 / 수정일: 2026-09-04 14: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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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죄송한데 애들 수업내용은 다 있지 않나요? 중고등 선샹님들은 4- 5시끝나고 수업준비하고 다 야근하시는건지. 선생님 시스템은 모르겟네요. 초등은 늘 새로 뭘 만드는건지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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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수업 내용이 다 있어도 각 반마다 아이들 수준이 다르니 그것을 녹여 내는 것이죠. 저희 반 애들만 해도 구구단 이미 완료 한 아이들도 있지만 (1학기때 아침 8시 30분부터 계속 가르쳤습니다.) 아직 2단도 못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은 오전 8시 30분쯤 교실 들어가면 아이들 하교 할때까지 아이들이랑 붙어 있습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기도 합니다. 쉬는 시간에 우유 먹는 것 봐주고, 싸운것 중재해주고, 부모님 하이콜, 하이톡도 처리해야 되고요. 요즘은 아동학대 신고 당할까봐 중간 중간 특별한 일 적어 놓습니다. 남의 일이니까 쉽게 보는 것인가요? 이러면 다른 사이트랑 클리앙이 뭐가 다른 가요?
봄봄
IP 211.♡.255.66
09-04 2026-09-04 14: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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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아닙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어린 애들 학교안이 안전한것이고 선생님은 애들보내고 수업준비하신다는거죠. 다 그러시는지는 모르겟지만요. 99프로가 반대하는일은 진통이 있기 마련입니다. 뭐든 저항이쎈건 이유가 있거든요 그나저나 선생님 제자들은 복받은거같네요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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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봄님 저도 사명감보다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물로켓 대회 나간다는 아이 있어서 가르치는데 누가 시킨 일 아닙니다. 그저 애들이 좋아하닌 같이 합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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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분들은 다들 사명감으로 일을 하나요? 야근은 당연히 해야 되고요. (물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학교 같은 대규모 학교에서도 1,2학년 돌봄 ... 방과후 오후 3시 30분까지, 보충지도까지 다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rkeize
IP 221.♡.137.25
09-04 2026-09-04 1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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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미국)에 있을 때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 오전 일찍 수업 시작하고, 오후 늦게 귀가하는 걸 보면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회가 아이들을 돌보는 책임을 함께 져 주는 것이니까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건 이해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면 좋겠네요. 많은 장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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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ize님 그런 제도가 현재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업 끝나고 방과후는 원하면 할 수 있고요. (1,2학년 인데 오후 3시 30분- 4시 하교, 제가 있던 중소도시, 시골도시, 군지역 기준입니다.) 돌봄은 경쟁이 심하기는 하지만 요즘은 그래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 아동센터나 주말 돌봄 센터들도 생겨 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루종일 교과서 보면서 앉아 있는 것보다 방과후에서 예체능을 배우는 것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우우자자
IP 121.♡.228.246
09-04 2026-09-04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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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ize님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문제는 현직 교사들의 고충이 충분히 보완되지 않은 상황에서 책임과 업무를 추가적으로 부과하는 방식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제 생각에 돌봄과 교육에는 우리나라 교사분들이 최고입니다. 헌신성도, 역량도 남다르시고요. 사회적으로 논의를 잘 거쳐 적절히 진행이 되면 좋겠네요.
Sbsixj
IP 110.♡.19.154
09-04 2026-09-04 14:46:23
·
초등교사는 이런거 다 반대하고 방학받고 정년다니고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TKOD95
IP 223.♡.83.225
09-04 2026-09-04 15: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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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xj님 정년까지 못가고 중간에 떨어져 나갑니다. 아동학대 신고 당하고 6개월간 시달렸고요. 아동학대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할때는 자살도 생각했네요. 부러우시면 지금이라도 도전하세요. 후배중에 40살 넘어서 들어온 후배들도 있습니다.
Sbsixj
IP 110.♡.19.154
09-04 2026-09-04 20: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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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OD95님 안 부러워요 하지만 이런거 다 반대하고 방학받고 정년다니고 정말 좋은 직업입니다
TKOD95
IP 1.♡.103.106
09-04 2026-09-04 2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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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ixj님 말이 앞뒤가 다르시네요.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한번 교사 자격증 따서 경험해 보세요.. 원래 남의 떡이 커보이네요. 신규 애들 그만 두는 것 종종 보이고요 이직하는 후배들도 보여요.. 정년까지 못 버티고 나가는 선배들 보거나(정년까지 못가는 선배들도 많아요.) 아동학대 신고로 한 학교에서 4명 신고 당했어요 나중에 다 무죄나는데요 이미 다른 학교로 쫒겨나서 진급이랑도 멀어졌어요. 이번주에 청주에서 애한테 맞았죠 저도 일년에 1번씩 걸려요. 방학 있다고요?? 심리 상담 받고, 치료 받으러 다녀요. 평소에는 연가 내기도 쉽지 않아요 작년에 코로나 진단 받고 의사가 쉬라는데 기간제나 보결을 못구해서 계속 학교 나오면서 손 소독했어요. 방학이랑 정년 부러우면 들어오새요
piing
IP 175.♡.43.74
09-04 2026-09-04 15: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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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아닌 취미 활동으로 돌리면 고용도 늘고 가계 부담도 줄고..... 학원들은 싫어 하려나.
TKOD95
IP 223.♡.83.225
09-04 2026-09-04 15:56:22
·
@piing님 지금도 방과후 교실이 운영되고 있고요 저학년은 돌봄이 있어서 5시즈음까지 운영이 됩니다
BIP39
IP 221.♡.150.18
09-04 2026-09-04 15:33:11
·
그놈의 oecd 평균 비교는... 높은건 안내리면서 낮은것만 올리려고 항상 근거에 포함시키는군요..
TKOD95
IP 223.♡.83.225
09-04 2026-09-04 15:55:38 / 수정일: 2026-09-04 15: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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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P39님 제가 위에 쓴 글 들 보면 수치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뭐만 있으면 oecd 평균을 들이댑니다
메달리스트
IP 106.♡.199.215
09-04 2026-09-04 16:02:04
·
교사 제외한 전국민 99% 찬성
modify79
IP 203.♡.84.14
09-04 2026-09-04 16:13:21
·
3시 귀가,,, 방법은 차치 하더라도, 방향 자체는 맞는 것 같습니다!
막상 초등학교 선생님들 본인 역시 초등학생 자녀를 3시까지 안심하고 맡길 곳이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더불어, 담임선생님이 돌보는 것과 돌봄/방과후 선생님이 돌보는 것은 물리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 돌봄 선생님들은 구조적으로 학생들이 다치고 사고치지 않게 학교라는 곳에 있게 하는 것에만 오리엔트 되어 있는 분들입니다!
** 방과후 선생님은 학생의 인성/역량과는 별개로 본인의 수업만 하고 가는 곳이며, 학기중에도 수시로 그만두고 새로오고가 반복됩니다!

학교선생님들의 대한 불만은 결국은 인력충원 및 임금 등 처우 개선으로 해소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재의 총 예산에서 어수선한 신규 사업들, 스마트패드 등 기자재 구매 등의 비용을 절감하면
충분히 실현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단 사전에 선생님들을 설득/이해 시키는 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6:16:28
·
@modify79님 계속 말하지만 교사 충원이 되어야 되고요. 교사 총원제에 묶여 있어서 제 교직생활동안 한번도 늘어나지 않고요. 오히려 수업하는 교사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예산이라는 것은 항목이 정해져 있어서 돌려 쓸수도 없고요. (저희들도 원하는데 위에서 가능하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수업시간에 보면요.. 애들이 지쳐가는 것이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2학년 아이들 5교시 되면 이미 멘탈이 무너지고 있죠.
TKOD95
IP 180.♡.64.70
09-04 2026-09-04 16:23:37
·
@Sbsixj님 같은 말 반복하기도 지치네요. TT 국민의 공공의 적 교사네요. 애들에게 왜 처 맞냐는 대학생 아이의 글에 댓글 달아주다가 지치고요. 교사 총원이 있어서 매년 그것에 대하여 건의를 하는데 제 교직생활동안 늘지 않습니다. 아이들 수가 줄어드니 새로 뽑는 인원은 당연히 줄고 있고요. 교사 1인당 학생수에는 다음과 같은 함정도 있습니다. 학교에 여러 분야에 교사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골 학교는 교사 1명에 학생수 5-6명인 학교도 있고요. 이것이 평균의 함정이죠.
스쿨 버스 운행하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요. 하루에 1시간 이상씩 버스타고 다니면 애가 힘들어 하더군요.
교사 방학 있고 정년 보장되냐는 말에는 부러우면 들어오시면 됩니다.

종종 ADHD 아이나 양극성 조절 못하는 애한테 얻어 맡기도 하고요.
1시간 동안 학부모에게 욕 얻어 먹기도 했습니다. 일요일 저녁에요.

마지막으로... 우리 애도 같은 학교 다녀서 캠프 갔는데요. 내 애니까 집에 가서 도와주면 되니 과학 키트 만들어 주는 것을 안도와주고 다른 애들 도와주고 있었어요. 원래 아이들만 있으면 한단계씩 하면 되는데요. 부모님들 동반이니 교사 지시 당연히 거부하고 막 만들다가 손 들고 도와주다 보니 엉망이 되었죠. 그래도 마무리 다 되어가는데 딸래미가 울더군요.
"우리 아빠인데,... 우리 아빠인데 "
무슨 일이 발생하면 자기 편 안들어주고 학교 애들 우선 봐준다고 원망하던 녀석이 보고 싶네요. TT
쿠아후아
IP 106.♡.135.125
09-04 2026-09-04 16:47:48
·
학교, 교실 공간을 꼭 교사만 사용하라는 법은 없으니...
나라에서 현재 하교시간 이후의 시간을 책임질 공무원을 뽑으면 되지 않을까요?
교사들은, 아이들 하교때까지로 근무시간을 잡거나 아님, 교실이 아닌 교무실 등에서 이후 일을 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TKOD95
IP 1.♡.103.106
09-04 2026-09-04 21:26:39
·
@쿠아후아님 지금 그런 제도가 있어요 방과후 교사 들어와서 교실 빌려주고요. 돌봄 교실이 있고요. 취약 지역에 학교외부에 센터 있어서 저녁까지 주고 차량으로 이동도 시켜 주어요
제이액션
IP 218.♡.37.66
09-04 2026-09-04 16:59:45
·
인스타보면 초등학교 교사 거의 일상화된 루틴처럼 3시에 조퇴하시던데 방학엔 따박따박 해외여행 길게 갔다오시고 부럽더라구요
TKOD95
IP 1.♡.103.106
09-04 2026-09-04 21:33:07
·
@제이액션님 인스타에 올리시는 분 보면 저도 부럽더군요. 딴 세상 이야기 같아서요. 학기중에 조퇴나 연가 거의 눈치 보여서 못 써요..(작년에 미리 이야기 해서 간신히 쓰고… 집 이사했어요) 작년에 코로나 걸려도 보결 못 구해서 학교 나갔어요. 혹시 나한테 옮으면 민원 들어올까봐 손소독제 한시간에 한번씩 뿌려가면서요. 교무부장님이 코로나는 분리조치 이제 안해도 돼라고 하시더군요. 본인이 못 들어가시니까요.부러우시면 들어오세요.. 어떤 선생님은 유일한 낛이 여행이여서 집도 월세 사시면서 가시는 분도 있고요.
교사 조퇴시간도 정해져 있고요 한달에 몇일 넘어가면 월급에서 수당 8,000-10,000 원씩 깍여요..
작년에 하이톡, 콜 주고 받은 것이 시골학교인데도 1000건이 넘어요.. 아침에 하이톡, 콜 열리면 하이톡 하이톡 울리는데 보기가 무섭기도 해요.. 이게 부러우시면 들어오세요.
TKOD95
IP 1.♡.103.106
09-04 2026-09-04 21:36:36 / 수정일: 2026-09-04 21:43:26
·
직업마다 장단 점이 있을꺼에요. 교직하니 애들이랑 놀아주면서 지내니 편하지 않냐는 고등학교 동기가 있더군요
근데 집에서 힘든 아이들 20-30 명을 교실이라는 공간에
데리고 있어요. 간혹 자폐나 심하게 아픈 아이도 있고요
Adhd 약 안 통하는 아이도 있고요. 단약하려면 교사의 동의가필요하다고 교사에게 요구하는 분도 있고요.
수시로 하이톡과 하이콜을 하시는 분도 있어요.. 전화번호
공개되어 있을때는 주말에도 전화해서 남편 이야기와 신세한탄하는분도 있고요.
음주 운전으로 트럭으로 관사 부딪히고 다 죽여버리겠다는 부모님도 계시고요. 낮들고 쫒아오시거나
칼 부림 하시는 분도 보았어요..
방학때 2-3 주 쉬어요.. 대신 평소에 연가, 병가
쓰기 힘들어요.. 일반 직장이나 자영업 하시는분에
비해서 자유롭다고 하시는데… 점점 더 요건에 맞지
않으면 수업시간에 자리 비우기 힘들어요
매일 조퇴하는 분 있다고 하는데 모르겠네요
종종 어느직장에서 튀는 분이 있는데 우리 직에도
있겠죠.. 방학직전에 성적 처리 마무리 하고
야근 하고 그래요.
미치기 직전에 방학이 오는거죠.
부러우시면 들어오면 돼요..
실상은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애들이랑 하루종일
부대껴요. 어제도 울면서 떼쓰는 아이 달래면서
점심도 반절만 먹고 계속 부여잡고 있었네요..TT
soup
IP 222.♡.117.79
01:11 2026-09-05 01:11:02
·
늘봄 예체능활동위주라 만족스러워서 늘봄 3학년까지 받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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