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85775?sid=100
우리 정부가 P-8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반 EOD, 해군 군수지원함 등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방침을 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어제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고 SBS에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군수지원함, 폭발물 처리반 EOD가 파병 전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결국 파병하는군요? 사실무근이라더니?
- 사실과 다르다 : 기사에 일부 다른 내용이 있다
- 결정된 바 없다 : 아직 국회에 파병동의안 보내지 않았다
- 긴밀하게 협의해오고 있다 : 4단계 기여안에 기반한 파병관련 조율은 계속 진행중이다
이 정도인 상황 아닐까요...
파병 아니라고 딱 잘라서 말하는기사는 못본거 같네요
이제는 지지자들까지 앞장서서 파병하려고 하네요 ㅎㅎㅎ
청와대는 이날 공지에서 이같이 밝힌 뒤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청와대는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의 조속한 회복과 중동의 평화·안정을 위한 실질적 기여 방안에 대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논의해 왔다"며 기존의 입장을 거듭 밝혔다.
기자가 말하고 있는 국방부 관계자가 기자 뇌내에 살고 있거나.... 청와대가 말하는 창구가 불분명한 다른 기자가 있거나...
어쨋던 누군가는 소설을 쓰고 있겠군요.
순서가 상관없죠. 이야기가 상충되고 있으니 누군가는 안맞는 얘기를 하고 있거나 결정전에 가능한 준비를 해둔 걸 가볍게 입에 담은 걸 수도 있고, 그 경우 군은 정부 결정하에 움직여야 하는데 제어에서 벗어나서 발설하는 자가 있는 걸 수도 있죠.
어차피 국회 동의 사안일테고, 준비는 할 수도 있긴하겠네요. 실행과는 별개로요.
국익에 관계되는 안건이 군에서 먼저 말이 나오는 건 썩 좋아 보이지 않아서 탐탁하게 보이진 않네요.
우리 같은 약소국의 설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