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혁신당에서 김민석 대표가 김용남 전의원에게 당직을 준 걸 가지고 엄청 불만을 쏟아내네요.
김용남 의원이 대체 잘못한 게 뭔가요?
조국 대표와 평택에서 선거를 해서 피해본 게 잘못한 건가요?
조국 혁신당이 총동원돼서 사람을 쓰레기로 만들어 놓는 와중에도
김용남 의원은 인내하면서 예의를 지켰잖아요.
조국 혁신당은 욕심이 지나치지 않나요?
민주당이 뭘 바라고 언제까지 뭘 해줘야 해요?
연동형 비례대표 받아들이고 지민비조 해서 국회의원 13석 만들어줬잖아요.
개인 비리로 구속된 조국 대표도 지지율 하락 감수하면서 사면해줬고요.
이제는 청와대 비서관이나 공직도 아니고 당을 위해 선거에 나갔다가 떨어진 전직 의원에게 주는 당직도
조국 혁신당 허락을 맡고 줘야 하는 거예요?
민주당이 엄마나 아빠도 아니고
레드팀 자처하면서 대통령 정책에 반대만 하는 당을 왜 도와줘야 하는지
누가 좀 가르쳐줬으면 하네요.
사실 조국 혁신당의 뻔뻔함 만큼이나
그 자리에서 사과한 박주민 의원도 어이없긴 마찬가지긴 했습니다.
조국 개인한테도 원수지간이고, 윤석열 집권에도 더 크게 기여한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죠
조국 아들은 최강욱 의원 사무실에서 인턴을 한 적이 없고, 조민 씨도 부산 호텔에서 인턴을 한 적이 없어요.
이건 최강욱 의원이나 조국 대표도 다 인정하는 건데, 조국 대표 말도 못 믿으시는 건가요?
이재명 대통령도 대법원까지 가서 실형을 받은 사람이고, 아직 유죄취지파기환송이 걸린 상태로 고법으로 판결이 내려가 있어요. 당연히 이재명 대통령이 유죄를 받을만한 일을 한 건 아니죠. 그런데 이대로 임기 끝나면 당연히 유죄가 나와요. 민주당의 중요해 보이는 사람들에겐 항상 이래왔던게 대한민국 사법부에요.
그런데 이게 무슨 뜻이겠어요? 검찰이 조작 수사를 하고 그걸 피해자가 밝히지 못하면 당연히 대법에서 유죄가 나올 수 있다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조국이 관료나 정치를 하기엔 무능한 사람이라고 봅니다만,
조국에 대한 형사판결 전체가 (그 결과에 이르는 논리가 정당하다 할지라도) 검찰의 부당하고 폭력적인 공권력 남용에 기인했다고 보기 때문에, 조국이 받은 형사판결로 그가 비난당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건 진영문제가 아니죠
민주당내 인사를 가지고 타당이 이래라 저랴라 하는게 이상한거죠. 님말대로라면 그런 사람을 전략공천한 정청래는 뭐가 되나요.
당원이 뭐라하는건 뭐 자유죠
조국도 뭐라 하고싶으면 민주당당원 가입하고 뭐라하면 되겠네요 그럼 자격있죠
김대중 정부의 국무총리인 김종필을 민주당의 역사나 일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뭐 님이 뭐라하건 제가 상관할바 아니죠.
저도 조혁당 성비위사건 제대로 햐결못한거 유권자로서 뭐라 하니까요.
근데 조국이나 조국혁신당에서 저러는건 웃긴게 맞죠. 그들이 유권자 입장이 아닌건 님도 잘알고 그들도 잘아는 사실이잖아요 .
여하간, 저는 유권자입장이 아니라 당에 대한 비판을 그 당에 소속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취지였습니다. 특히나 절대적 의석수를 확보한 거대 당에 대해선 비판과 견제가 끊임없이 나올 수 밖에요.
평택 보궐에서 대립 지점이 있었던 조국혁신당에 대한 메세지 라고 읽혀지는 부분이 있죠 거기에 김민석 대표가 답할 부분이 있는거구요
사채업자가 민주당에서 국회위원이나 주요 보직을 하는게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거나 사채업이 아니었다는 것을 확인했다거나 그거랑 별개로 조국혁신당과 관계를 어떻게 해나가겠다는 명확한 메세지가 필요한거죠
대립지점이 있었던 건 모두 아는 사실이고 굳이 전문성도 없고 문제 있는 사람을 끌어와서 보직을 주는게 합당을 추진하고 있는 당에 대한 어떠한 메세지를 주는건지에 대한 의문이 있는거죠
아무의미 없다고 하면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느냐는 질문이 따라오겠죠
소액 주주 운동도 했고, 관련해서 책도 썼구요.
이걸 가지고 전문성이 없다고 하긴 어렵죠.
아무리 내려쳐도.. 반도체 산업 탈원전해서 RE100으로 하자는 사람보다 전문성 있을거 같은데요.
그 정도로 전문성 얘기하면 여의도에 길가다 부딪히는 사람들이 더 전문성이 있을 확률이 높을 겁니다
그사람 관심 분야긴 해도 업으로 수십년 한 사람이나 학자들에게 전문성을 얘기해야죠
그리고 쓸데 없는 걸로 물타기한건 반박하지 읺겠습니다
민주당은 그냥 청와대에 찍소리 말고 따라라?
김용남이 어떤 인간인지 국힘에 있었을떄 어땠는지는 상관없이 매불쇼에 나와서 이미지 세탁했고 그래서 대통령이 픽헸으니 그냥 지지해라?
조국당이랑 합당한다면서 조국이랑 원수지간인 그를 떡하니 민주당 당직에 임명해놓고 함께가자고?
김용남은 정청래가 공천한 민주당 사람인데요.
님말대로면 정청래가 뭐가 되나요.
이러나 저러나 우리 민주당일입니다
타당이 감놔라 배놔라 이것 자체가 이상한거구요
내란때 조국당과 소속의원들이 얼마나 활약했는지 대선때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총력전해서 간신히 당선됐죠.
김용남 뭐했죠?
국회의원이 내란 때 열심히 일하는 건 국회의원의 본분 아닌가요?
조국 혁신당 의원 열일할 때 민주당 의원들은 놀았어요?
험지에 내몰았던 당대표는 후원회장까지 맡고도 불리해지니까 배신해버리고. 한번도 찾아온 적은 커녕 언급조차 하지.않았고 선거기간 내내 외롭게 혼자 뛰었습니다.
이번 회기내에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를 정상화 시켜야 합니다. 교수출신 세상물정 모르는 바지사장을 대표로 앉히고 다들 한자리씩 해먹으려고 깜도 안되면서 국회의원 자리만 차지하는 행태는 이번에 끝내야 될 걸로 보이네요
진짜 대놓고 마구 뿌리는 자리라... 딱히 권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솔직히... 정책위 부의장 따위... 당 지도부에서는 논란될거라 생각하지 않고, 별다른 정무적 고려 없이 김용남에게 준 자리일지도 모르겠다 생각하긴 해요.
이걸로 논란되는 것 자체만으로(?) 당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치인생 시작부터 대부분을 국힘쪽에서 보내고, 강성 친윤 > 이준석 계 거쳐 민주당 까지 흘러들어온 자에요
저는 민주당의 색과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이라 봅니다.
머 이런거죠. 한 마디로 정리하면 다음 총선때 민주당은 평택을 후보내지 말고
조국한테 진상하고 나머지 지역도 몇 개 달라
이러고 정의당이 했던짓 고대로 하는거죠
과거에 반대되는 정책을 가진 사람이면 끝까지 반대해서 외톨이가 되는 정치인이라면 어떻게 집권을 하겠어요?
내 사람만 쓰면 그게 코드 인사입니다.
친문계가 문재인 정부 초반에 하던 일이죠.
김용남은 조국 + 조혁당 처럼 네가티브와 듣도 보도 못한 선거운동 하진 않았습니다.
때린 사람이 성내는 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