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관직과 관련된 여러 부분들 이전까지만 해도, 할말 하는 여전사 같은 그런 이미지마저 있었는데
(특히 내란 관련 청문회)
장관직을 고사하지 않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지 않으려다가 이러저러한 면이 많이 드러나버려서
상당히 곤란해졌네요. 이미지는 완전 추락이고..
TV에서 4년 전쯤 용의원이 다른 사람에게 직에 연연하냐고 질문하던 그런 장면까지 보여지면서
내로남불 이미지마저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데, 누가 이제 저걸 보고 비례든 지역구든 뽑아줄건지...
그나저나 이재명 대통령은 스스로 뽑겠다고 했을것 같진 않은데 도대체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길래
용의원을 장관으로 추천을 했으며 그걸 거절하지 못하고 지명을 했을까요.
도대체 뭘 보고 어떤 이유로...
올라타기만 하면 퇴임 후 지역구 에서 유리 하다 생각 했을겁니다.
술술 풀린 인생이라 잘 풀릴 줄 알았나 봅니다.
국힘 국회의원이 직에 연연하십니까? 하고 그대로 물으면 뭐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지..
정치 생명이 끝나던, 기사회생 하던 본인이 감당해야죠.
헛발질이 헛발질을 낳으면서 계속 스텝 꼬이고 악순환으로 가는 거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