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돈 냈으니 자기맘이라는 반응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런 마인드 때문에 시장가격을 조절하는게 왜곡을 불러일으킨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현재 KTX는 요금을 시장통제가 아닌 정부가 인위적으로 조정하고 있고 (공기업이여서)
시장에 맞춘 가격이라면 사실 저렇게 저렴하지 못할테니 (코레일 적자를 봤을 때...) 저렇게 하기 쉽지 않겠죠
시장가격에 맞춘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터져나가는 명절때나 이런 경우에는 별개로 도덕적인 영역에서의 평가는 또 있는거구요
전 개인적으로 민폐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가격에 원가가 정확하게 반영되지 않는 우리나라 철도체계에서는 더더욱요..
한 사람이라도 더 태우려고 인위적으로 가격조절 하고 있는데 저런 행동을 하는건 맞지 않다고 봐요.
시장에 맡겼다면 사실 저렇게 할것도 없이 고급좌석 따로 만들어 몇배로 비싼가격에 팔았겠죠. 비행기처럼요.
극단적 예를 든다면, 정말 몸이 헤비/과체중으로 인하여 2자리를 구입해 할 사람이
1자리만 구입해서 가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은 그냥 자차이동 했으면 좋겠어요 아님 택시타거나요
일반적인 상황에 특수상황을 들이밀면 대화가 안됩니다...
제가 써놓고도 웃기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원하는건 그런거다 라는거지 뭐 강제할 방법은 없죠 ㅎ
가정에 대한 논쟁을 하는데 가정 자체를 부정해버리면.. 역시 대화가 진행될 일이 없죠.. ^^;;
.. 근데 예시가 비현실적으로 극단적인것 같은데 저러는 사람이 실제로 있나요?
그 제한이 없다면, 왈기왈부할 이유는 없고요
뭐 민폐라고 해서 다 법적으로 금지시킬 필요가 있는건 아니죠
민폐다 아니다는 행동양식이 도덕규범에 맞다 아니다의 영역이지 불법이다 아니다를 평가하는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피크타임때야 저렇게 연석으로 2자리 구하는것도 어렵구요 ㅎ
자기 돈 주고 사서 가는데 문제될건 없다고 봅니다.
다른 분들 예시대로 요즘 거구에 고도 비만인 분들은 저런 방법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있지도 않는 사례를 만들어서 쓰는 건 아닌지.. 저렇게까지 한다면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죠.
개인의 도덕성에 기대어 해결 되었던 문제가
이젠 법제도로 해결해야할 지경이 된 것이구만요.
자기돈 들여서 좀 더 편하게 이용 할 려는 건데 크게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빈자리 보고 입석 구매하는 경우와 한자리 더 필요할것 같은 아이 같이 한자리만 구매 하는 것 보다는 덜 민폐일 듯 하네요
내가 차를 사서 혼자 끌고 다닌들 누가 뭐라 안해요.
공용 시설물은 그게 안되는 거고 하는 순간 본인만 개진상 이란걸 모르는 겁니다.
대놓고 욕만 안할뿐 ㅂㅅ 불변의 법칙으로 이 구역의 ㅂㅅ 당첨 입니다.
1인당 좌석 하나를 임대로 빌리는 것인데 넓게 혼자 쓰려면 전세비용 내야죠.
좌석 널널할때라면 문제될거 있나요????
개인의 처한 상황(아플수도 있고..)이나.. 주변 환경에 다라 평가가 달라질 일이 맞습니다.
하지만 '내 돈 주고 샀으니 내 맘' 이라는 식은 아니라는거죠.
논란을 위한 게시물.
왜냐하면 KTX는 1등석이 있습니다. 굉장히 쾌적하게 갈 수 있어요.
특실이라는 선택지도 있구요.
맞다 그르다로 본적이 없어요 민폐다 민폐가 아니다라고 본거죠
민폐지만 옳지 않은건 아니다 <- 공존가능한 이야기입니다 ㅎㅎ
불법이 아닌 이상 해도 되는건 맞죠. 그렇지만 전 민폐라고 생각한다 뭐 이정도 입니다.
해도 되지만 눈치는 좀 봐라~ 정도겠네요.
민영이라면
영화관 여러자리 빌려서 편하게 보는거랑 마찬가지라 봅니다.
공공시설은 좀 다르겠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는 상관 없다 봅니다.
이걸 좀 더 확장하면 불법은 아니잖아? 가 됩니다.
배려하고 사는게 좋죠.
결국 여객 정의에 들어가냐 따지게 되는데, 그러면 문제가 일행이 빠지고 환불하지 않은 좌석은 바로 빼앗기는 건 아니란 거죠.
결국 운송약관상 금지라고 볼 수 없다고 결론지어야겠습니다.
자본주의를 막으려면 결국 약관, 규약, 조례, 법 순으로 제한이 존재하느냐를 따져야죠. 그걸 정하는 와중에 의견이 수렴되는 거고요.
저런게 문제라면 패스트트랙 (공항, 놀이공원 같은)이런것도 다 문제여야죠.
대부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안 하는것 아닐까요?..
소크라테스가 말했죠. 유일한 악은 무지라고요. 저것까지 생각해서 배려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의 배려심이 부족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중 교통 수단에는 국가의 자원이 투입되어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 생각안하고 지삐 모르는 인간을 나쁜(나뿐인) 놈이라고 하죠.
그 근거로 맨날 매진이라 너무 불편한데요.
그땐 중국이었나, 뭐 만석인데 아이가 자리를 더 사서 가방을 놓았고, 그 자리에 입석인 사람이 못 앉아서 민원인지 소송인지 뭐였던거 같은데요.
이 글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중국이나 한국이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고 철도이용률도 높다보니 비슷한 논란이 되나보죠
내가 구매한 자리에 누군가 앉아있을때 비켜달라고 할 수
있는건 내가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그
자리를 점유할 수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내가 한 자리 구매하고 누워서 가는것은 민폐겠지만
두 자리를 구매해서 간다는건 사실 할 말이 없는 것이지요
만약 저세 민폐라고 정의 되는 순간
기차에서 방송하는 것들 모두가 민폐입니다
대부분 위의 경우와 같이 스태프들인원과
소음등을 우려해서 1량을 티켓값 지불하고 찍으니깐요
본문을 안 읽으신 것 같네요
애초에 우리의 KTX 가격이 '정당한 비용'이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그 외 기간엔 내돈내산이라고 봅니다.
자본주의에 내돈 내고 살 수 있다지만,
차표 구하기 힘든 명절기간엔 좀...
근데 이거 부동산과 비슷한 얘기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