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 KST - AP통신 - 미 조폐국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1달러 동전을 발행하기 시작했으며 온라인에서 판매에 돌입했다고 AP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미국 1달러 동전은 1794년부터 미 조폐국이 발행해 왔으나 2011년 12월 11일 유통목적으로 발행은 중지하였으며 기념주화/수집용으로만 소량 발행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물 거래에서는 법정통화의 위치를 가져 통용이 가능하며 이를 거부해서도 안됩니다.
미 연방법으로 법정통화(지폐/동전 모두)에는 살아있는/현 재임기간 대통령의 초상을 쓸수 없습니다. 또한 연방법에 1달러 지폐초상으로 조지 워싱턴을 정해 놓았기 때문에 1달러 지폐도안을 교체하거나 바꿀려면 연방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새겨진 1달러 동전은 기념주화이기에 연방법에 의해 재무장관이 기념주화의 제조.발행을 허가할 있기에 탄생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의 트럼프 1달러 동전 발행 사유는 "미 건국 250주년의 위대한 유산을 기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미 조폐국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25개 한롤 포장은 61달러, 100개들이 포장봉지는 154.50달러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조폐국은 한롤, 봉지 패키지에 무작위로 특수발행 동전이 섞여있으며 이 동전들은 표면에 July 4th/7월 4일(독립기념일) 이라고 추가 새겨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동전들이 2026년 7월 4일에 제조되었다고 합니다.
미 조폐국은 현재 가구당 주문이 2건으로 제한된다고 밝혔으나, 이 제한은 목요일 동부 표준시 오후 2시부터 풀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