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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증여세 탈루 의혹'…'전대차 계약 들은 적 없어'

호야9 · · 수정

조회 3,828 · 공감 3 · 댓글 16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85423?sid=100


상략



그런데 SBS가 만난 집주인 A 씨는 "처남 김 모 씨에게 전세를 놓은 건 맞지만, 처남 김 씨와 김 후보자 사이 전대차 계약의 존재는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민법 629조는 '임차인은 임대인 동의 없이 임차물을 전대하지 못한다'고 규정합니다.

집주인의 동의가 없다면 무단 전대차인 셈입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앞서 2011~2020년까진 서울 역삼동 59제곱미터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았는데, 집주인은 처남이었습니다.

이 아파트 전세 시세는 10여 년 동안, 4억 원에서 11억 원까지 올랐지만, 김 후보자는 공직자 재산 신고에 보증금을 계속 3억 5천만으로 기재했습니다.

야당 의원은 시세보다 훨씬 싼 보증금이라며 '증여세 탈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 전세보증금 3억 5천만 원을 고정으로 내며 고액의 강남아파트에 거주해 온 겁니다. 반복적·상습적으로 수억 원대 탈세를 한 겁니다.]

김 후보자 측은 미혼인 처남을 염려한 장모의 권유로 2021년 도곡동 아파트에 함께 이사하게 됐다며 '세무상 쟁점을 후보자도 인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집주인이 전대차 사실을 몰랐단 점에 대해선, 처남의 전세 계약서에 김 후보자 가족이 함께 거주할 거라고 기재했으니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집주인이 몰랐다니 개판이네요.


처남이 연봉 100억대 게임회사 전대표라는데 누나네 집에서 굳이?했더니 역시 따로 살았나봐요.


이제와서 세무상 쟁점을 인지한다니...


이 정부들어와서 다양한 방법의 부동산 비법을 배우네요


앞으로 정말 에테르노 120억에 전세 빌려서 10억에 전전세 주는 방법이 대유행할지도요.

댓글 16

  1. tirpleA · · 공감 3
    이정도면 대법관 임명이 아니라 변호사 자격 박탈을 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2. 호야9 ·
    @tirpleA님 집주인도 몰랐다니ㅜ
  3. 아스페 · · 공감 3
    이게 대법원 후보자라니 참 암울하네요.
    별개로 저도 부동산 나름 공부 했다 자부했지만
    그저 범부였음을 느낍니다.
  4. 호야9 ·
    @아스페님 부동산에 대해서 또래만큼은 아니라도 생초짜는 벗어났다 생각했는데 하루가 다르게 놀라움입니다.
  5. 뒹굴거려 · · 공감 3
    와............ 진짜 와 소리 나오네요...
    전세를 살면서 집주인 몰래 전전세를 내줬다는게 가능할까싶은데..
    기가차네요 ㅎㅎㅎㅎㅎ
  6. 호야9 · · 공감 1
    @뒹굴거려님 당연히 집주인도 아는줄 알았더니 몰랐다니요.
  7. 에필드 · · 공감 3
    타인을 심판할 때는 법을 철저히 적용하고
    나를 심판할 때는 법에 무지한 촌로가 되는군요
    대법관 후보에는 이런 사람들이 주로 올라오는 걸까요.
  8. 호야9 ·
    @에필드님 저도 궁금하네요. 사법계가 다 이런건가
  9. tirpleA · · 공감 4
    @호야9님 분당 살던 60대 변호사도 근저당 거래 하는거 보니 기술자 답다 했어요
  10. 지골 ·
    부동산 결벽증 걸린 것처럼 굴던 정부가
    곳곳에서 법을 넘나들며 꼼수에 꼼수를 보이네요
  11. 호야9 ·
    @지골님 전국민 부동산 꼼수 대특강중 ㅜ
  12. 생동 ·
    요 몇달사이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13. 호야9 ·
    @생동님 정말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14. 그시절그때 ·
    고위공직에 뜻이 있었다면 이렇게 살면 안되는 겁니다.

    요샌 대법관 아무나 막 뽑나요??

    문재인 정부시절 대법관으로 가신 모 판사님은 평생 극히 검소하게, 사석에서의 인품도 얼마나 훌륭하신지. 법관이란걸 이웃조차 몰랐을 정도셨는데. 그런분들만 가는 자리라 알고 있었는데 말이지요.
  15. 호야9 ·
    @그시절그때님 그냥 법관도 아닌 대법관님이 참 그렇습니다.

    인생을 어찌사는게 맞나 싶습니다.
  16. 도로뇨뇨뇽 ·
    대법관도 이러는데 이젠 뭐랄가 이런것도 재테크로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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