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한건 이번 편에서는 모빌슈트들이 많이 나올까 였는데..아니었고,
내가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으려나...했는데 아니었습니다. ㅎ
스토리가 어려울거 같지는 않은데, 불친절하고 흐름이 뒤죽박죽인 느낌이랄까요.
일본과 건담 특유의 갬성은 저랑 참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ㅠ_ㅜ
그와 별개로 캐릭터 디자인(주로 작화)와 MS라는 병기의 현실성(?)은 꽤 좋았습니다.
거대한 MS가 지나갈때마다 초토화되는 주변이라던가,
무기들의 파괴력이라던가 하는 부분들은 MS가 단순히 두발 달린 거대한 사격물은 아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의 MS 전투씬은 좋았어요.
특히 빕샤벨 씬은.....하앍....
근데 하사웨이는 약 좀 먹자.
반다이 유튜브 체널에 공짜로 풀린 "역습의 샤아" 극장판 건담을 꼭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섬광의 하사웨이 1편 보시고, 이번 키르케의 마녀 보세요. 그럼 이해됩니다.
저는 그냥 역습의 샤아까지만 팬인 걸로...
그런데 어렵거나 이해안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이해는 합니다. 그동안의 우주세기를 그냥 과거 기억만으로 알고 있으면 좀 힘들고, 나름 다시 다 보면서 관계를 맞춰야 해요. 생각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해야 하구요. 가장 기본 적으로 왜 하사훼이가 왜 아무로가 탄 뉴건담의 후계기라 볼 수 있는 크시 건담을 타고 샤아의 발자취를 쫒게 되는가 부터 생각을 해봐야 해서... 좀 생각을 많이 해야 합니다.
(역,샤이후의 우주세기는 변변찮으니)
그 후속작이라고 할수있는걸 내어준것만으로도 올드팬들은 열광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