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람은 현재의 자기 주변 사람들 둘러보고 자기 처지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법이라서요. 나이드신 분들은 50년대 6.25 피난 때는 꿀꿀이죽도 감사하게 먹었다고 하지만, 남들은 더 맛있는 것을 먹는 지금은 노숙자에게라도 꿀꿀이죽을 주면 감사해하지 않는 것이 그런 원리죠. 80년대에 누구나 평등하게 메모리가 귀했고, 그 전에는 더욱 귀했던 것이니 증설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이고요, 지금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모리가 흔했는데 갑자기 귀해졌으니 억울한 느낌이지요.
liberal
IP 1.♡.99.194
09-01
2026-09-01 10: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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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램값이 이렇게 올라버리면..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OS 선에서는 최대한 램을 아끼는 방법으로 최적화가 이뤄질 것 같아요 iOS가 안드대비 적은 램에서도 상당히 쾌적하게 돌아가는 것 처럼.. 오프로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말랑한하루
IP 211.♡.201.33
09-01
2026-09-01 10: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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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다가 올라가는거라 지금의 체감이 훨씬 큽니다.
배트맨
IP 125.♡.71.118
09-01
2026-09-01 1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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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가에 만오천원 이만원 하던 시절이 있었죠.
JakeJayKim
IP 118.♡.4.95
09-01
2026-09-01 10: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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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그렇긴 하네요. PC 용 1M Bytes RAM 을 16만원 줬죠. ㅋㅋㅋㅋㅋ
애플II 하고 XT 둘 다 써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XT는 640KB 갖춰서 나온모델이 많아서 그다지 확장이라고 할 만한게 없었습니다. (확장슬롯은 있었는데 허큘리스 보드같은거 말고는 세운상가 아무리 둘러봐도 낄게 거의 없었죠 ) AT정도 가서야 이것저것 많이 나왔죠. 문득 MFM 20MB 하드 썻던기억이...ㅋㅋㅋ
MSX도 사고싶었지만, 부모님께 하나 더 사달라고 할 수가 없었죠. 대신 MSX 있는 친구집에가서 하고 그 친구는 우리집에 와서 하고...
그리고 애플II도 가격도 사악했지만, mocking 보드말고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잘 안썼습니다.
modify79
IP 203.♡.84.14
09-01
2026-09-01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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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 SMC 메모리카드 쓰던 MP3들이 떠오릅니다...
IP 115.♡.254.12
09-01
2026-09-01 1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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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1가구 컴퓨터 1대는 대부분 있으니 그때보다 싸게 공급이 가능한 시대이긴합니다 ...
-rwxrwxrwx
IP 172.♡.206.9
09-01
2026-09-01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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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개월전에 PS5 Pro 신공정 모델을 80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지금 200만원 가까이 올랐어요 ㄷㄷㄷㄷㄷ
동동이2
IP 211.♡.71.100
09-01
2026-09-01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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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대학입학하고 샀던 컴퓨터가 500만원이었던 기억은 납니다.
tni..
IP 211.♡.207.118
09-01
2026-09-01 1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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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업체들의 마진율을 보면 비싸진 것을 알수 있죠. 지금은 만드는게 비싸서 비싼게 아니라 수요대비 공급이 부족해서 비싼거니깐요
Vernix
IP 203.♡.147.75
09-01
2026-09-01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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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99년에 구매한 컴터는 sdr 128메가 달았고요 (24만원 헀던걸로) 2008년에 구매한 컴터는 ddr2 8기가 달았었내요. (이것도 2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ddr3 16기가 -> ddr4 16기가 -> ddr4 32기가 -> ddr5 32기가 사용 중입니다. 99년 -> 08년은 64배가 늘었는데, 08년 이후는 크게 변화가 없는거 같긴하내요.
IP 61.♡.181.34
09-01
2026-09-01 1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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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 매킨토시 본체도 200만원이상 하던 시절인데 그 때랑은 비교가 안되지요.
별치마마
IP 106.♡.76.40
09-01
2026-09-01 1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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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많아졌는데 비싼것도 따라가는게 이상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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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워낙 일반적이지 않은 희소 했던 시절이고, 지금은 대중적인데 비싸진거라서요.
80년대에 누구나 평등하게 메모리가 귀했고, 그 전에는 더욱 귀했던 것이니 증설이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던 것이고요, 지금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모리가 흔했는데 갑자기 귀해졌으니 억울한 느낌이지요.
iOS가 안드대비 적은 램에서도 상당히 쾌적하게 돌아가는 것 처럼.. 오프로딩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PC 용 1M Bytes RAM 을 16만원 줬죠. ㅋㅋㅋㅋㅋ
XT는 640KB 갖춰서 나온모델이 많아서 그다지 확장이라고 할 만한게 없었습니다.
(확장슬롯은 있었는데 허큘리스 보드같은거 말고는 세운상가 아무리 둘러봐도 낄게 거의 없었죠 )
AT정도 가서야 이것저것 많이 나왔죠.
문득 MFM 20MB 하드 썻던기억이...ㅋㅋㅋ
MSX도 사고싶었지만, 부모님께 하나 더 사달라고 할 수가 없었죠.
대신 MSX 있는 친구집에가서 하고 그 친구는 우리집에 와서 하고...
그리고 애플II도 가격도 사악했지만,
mocking 보드말고는 구하기가 힘들어서 잘 안썼습니다.
지금 200만원 가까이 올랐어요 ㄷㄷㄷㄷㄷ
2008년에 구매한 컴터는 ddr2 8기가 달았었내요. (이것도 20만원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ddr3 16기가 -> ddr4 16기가 -> ddr4 32기가 -> ddr5 32기가 사용 중입니다.
99년 -> 08년은 64배가 늘었는데, 08년 이후는 크게 변화가 없는거 같긴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