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은 지금 정, 반, 합의 과정 통해 진화 중입니다.
대선 전 우리는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고 내란의 밤에도 빛의 혁명으로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된 후 국정 운영의 방향성을 보고는 반 반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다투는 중입니다.
그렇게 망할 정도의 다툼이라기 보다는 같은 사안을 두고도 관점 차이로 옥신각신 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클리앙은 끝나지 않았고 다시 어느 한 방향으로 뭉쳐진다고 믿습니다.
(추가로 첨언하면, "빈댓가 없다" 이게 뜻하는 바는 지금 회원님들 중에서도 국정 운영에 대해 의구심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좀 더 지켜보다가 어느 것이 옳은 소리인지 판단하겠다는 뜻이라 빈댓가 없다고 봅니다.)
클리앙은 운영자가 해야 할 일을 회원들끼리 알아서 치고 받고 하라고 마련해 놓은 여러 시스템이 있거든요. 운영자만 편하죠.
그런 시스템에서는 정과 반이 서로 반목할 수 밖에 없어요.
서로가 긁고 긁히는데 특화된 시스템입니다.
게시판을 지저분하게 만드셨던 분들도 리액션이 없으면 재미없고 지치게 마련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