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매불쇼를 보다가 최욱 씨와 김어준 씨의 문제점을 깨달았네요.
최욱 씨는 또 억울해 하면서 윤석열 집권 때 윤석열의 폭정에 시달리며 윤석열 잘못을 지적하는 것처럼
대통령의 잘못을 지적하는 건 옳은 일인데 이걸 왜 반대하느냐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여러 단상이 떠올랐습니다.
유시민 씨가 여러 방송에 나와 이재명 대통령을 오만한 독재자나 왕정에 비교하거나
김어준 씨나 박시영 씨의 이 대통령에 대한 가혹한 평가 장면들이었습니다.
아. 저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통치를 같다고 느끼는구나.
그래서 이 모든 일이 발생했구나 하는 걸요.
이지은 대변인도 윤석열과 이재명 대통령을 비교하다가 대변인 직을 내놓았던 게 떠올랐습니다.
저로서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판단입니다.
술이나 먹고 사우나나 하고 출근도 제대로 하지 않았던 윤석열 대통령과
열일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말로 같은 통치를 하고 있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같았다면 당장 검찰과 경찰, 국세청을 동원해
겸공과 매불쇼부터 털었겠죠.
이재명 대통령은 그 심한 비난을 그냥 감수하고 있는 거잖아요.
솔직히 유시민 씨나 김어준 씨가 윤석열 대통령 시대라면 이 정도의 비판은 절대로 하지 못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어떤 비판을 해도 이재명 정부는 고작 비평으로 자신을 검찰 수사에 올릴 일이 없다는 마음이 있으니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제가 더 이해가 가지 않는 건
김어준 씨나 최욱 씨, 유시민 씨가 뭘 바라는가 하는 것입니다.
검찰 개혁이든
내란 세력 척결이든
결국 다음 정부가 민주 진영에서 이어져야 계속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차기 대선의 승리를 바라면서
왜 지금 정부는 망하길 바라는 거죠?
이재명 정부가 일을 못하고 있나요?
검찰청의 공소청 전환도 이재명 정부에서 이룬 것이고
두 건의 세계대전급 전쟁과 트럼프라는 이상한 미국 대통령이 있는 현실에서
이 정도로 국가를 잘 운영하기도 어렵지 않을까요?
윤석열 때 완전히 무너졌던 중국과의 신뢰도 회복했고
일본과도 엄청 잘 자내잖아요.
주가도 엄청 부양하고요.
물론 부족한 면이 있겠죠.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개혁 과제에 손을 놓고 술이나 퍼먹고 놀았던 윤석열 대통령과 비견될 정도로
정말 이재명 정부가 실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번달부터 정치 관심 가진 분이신가..
매불쇼 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님이 요즘 까이고 있는것은
윤석열 내란정권과 싸우던 동지들을
버리고 ,그 동지들의 개혁의뜻을 저버리고,
이상한 애들과 어울리면서
본인의 연임을 생각하는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럴거면 조국당 가서 본인들 뜻 크게 펼치지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대표 선거에 이렇게 개입하는걸 당당하게 하는것도 권위주의가 강하면 저렇게 할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비판을 못하면 그게 민주주의 입니까?
그리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통치'가 뭡니까. 무슨 왕정이나 독재인가요?
국정운영이라고 써야죠... 어휴..
어제인가 그제인가 발표한 출산지원 정책은 사람들의 칭찬을 많이 받았죠.
주변에서도 잘했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일년동안 내놓은 정책과 인사조치가 똥같은게 너무 많아서.....
잘한것도 분명히 있고 칭찬해야 하지만, 지금으로선 못한게 너무도 많아서
욕을 더 먹는게 맞고 그게 지지율로 나타나는거죠.
주가부양이요? 9000 에서 5000선까지 주가가 무너질때 청와대나 정부에서 내놓은 대책이 뭔가요? 수수방관하다가 다시 올라갈 기미가 안보이니 레버리지 특단의 조치를 빨리 하라고 한거밖에 더 있어요?
명픽 이언주, 김용남의 분탕, 정원오의 착착개발, 정민철의 즙쑈, 뉴라이트 이병태 인사 등등 선택한 인물들이 문제가 있거나 사고를 치니 좋게 볼 수가 없죠.
그래서 이 모든 일이 발생했구나 하는 걸요.
조금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