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핵심 키워드는 수요, 공급, 그리고 희소성 입니다.
모든 집값이 비싼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빌라는 수요는 적고, 희소성도 적으니
가격도싸죠.
현재 집값이 비싸다고 난리인데
그것은 수요가 강한
20평대, 30평대 '아파트' 입니다.
3~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아파트요.
빌라, 오피, 임대
아무리 지어봐야 아파트 가격이 잡히지는 않을겁니다.
수요층이 다르기 때문이죠.
토지는 한정적입니다.
한정된 토지 위에
20, 30평대 일반분양 아파트를 짓느냐
임대를 짓느냐
요즘 정책은 후자를 지으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전자는 짓지 못하죠.
즉, 임대 위주로 짓는다는 것은
20, 30평대 아파트를 지을 기회비용을 날리는 것이고
그 아파트들의 희소성을 공고히 유지시켜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희소성을 낮춰야해요.
수요가 강한 그런 집들을 지어야 합니다.
임대에 집착하는 정책은
10년 뒤에 엄청난 집값 상승 부메랑으로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의 집값 상승도 과거의 결과죠.
임대로 20-30 평대가 없나요 ?
임대 아파트로 좋은 지역에 원하는만큼 살 수 있으면 굳이 아파트 사야하나 ? 싶어서요
임대는 결국 남의 집에 들어가 사는건데 원하는 만큼 못살죠. 언젠가 나와야합니다
언젠가 나오면 또 새로 들어가야할 집 찾아야죠
제가 지방에서 주택 지어 살다보니
그런 가격도 전혀 모르네요
지지율 상승에 크게 도움될텐데요
규제만 없애줘도 국가가 주도해서 공급하는 속도보다
민간건설사들이 돈벌려고 달려드는게 속도면에서 비교가 안될것같습니다
나의 자산이나 주거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죠
새로운 아파트 물량이 풀리고 회전이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같이 물량은 없고 매수세가 강한 상태에서는 중저가 아파트들이 15억에 키맞추기 할수 밖에 없어요
남구쪽 와도 비싸고 서구나 사하구 와야 8천만원대로 사면 정말 싸게 잘산거고 대부분 1억 넘어요
직장없는 부산도 이지경인데 서울 경기도는 더하겠죠
2030이 빌라 가기 싫어한다는건 오해입니다
인구가 죄다 서울로, 그리고 수도권으로 몰리는데 더이상 아파트를 지을 땅이 부족하니 공급이 어려운거죠. 수요는 많고 공급이 적은 전형적인 사항인데 이유를 알아도 땅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가격을 잡기가 어려운거죠.
오히려 빌라 오피 등은 비교적 좁은 면적에 지을 여지가 많이 남아있지만 땅값 문제로 경제성이 안맞을 뿐, 희소성과는 성질이 다르다고 봐야할 듯 하네요.
아파트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니 희귀성은 부족한 게 맞지만 희소성은 있는 셈이죠.
입지와 유동성이 90프로 차지하는거 같습니다.
민주당 정권만 되면 수요공급으로 까는글이 자주 올라왔죠.
민주당시기에 주가도 많이 오르고 유동성 확장시점은 대체로 맞았던거 같아요
지방 가면 충분히 깔끔하고 좋은 입지 누릴 수 있는 곳에서 내돈내산해서 살 수 있어요
그런데 그걸 생존권이나 필수로 포장하며 부추기는 사람들이 또 표를 얻으려는/잃지않으려는 정치인들이 문제죠
번외로 지금도 많은 이슈가 있지만 임대세대는 지금도 재건축,리모델링 등에 발목이 됩니다 지금이야 적당히 사업성 있는 곳이야 녹여내서 하지 나중에 30년,40년 이후 이럴때도 이슈가 있을겁니다
정부가 임대를 일정 부분 지어놓으면 부동산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에 대응 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또한 수도권 집중 문제도 반드시 풀어야할 국가적 과제라고 봅니다.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아파트는 비거주 1주택 숫자가 드러난 것만 최소 5만건인데, 전수조사하면 몇십만건은 나올텐데 ...
글쓴이 생각은 그럼 그게 다 가격폭등의 거름이라는 뜻이죠.
설마 민간이 하는건 착한임대, 공공이 하는건 나쁜임대라는 뜻일까 싶습니다.
이거말고 다른 합리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지금은 여러 이유로 빌라나 임대 들어갈 수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로 쏠리고 있어서 난리가 나는거에요.
재건축도 마찬가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