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다니엘이 빈병이 될 예정이라 오늘 와일드터키를 기추했습니다.
1L 3800엔 입니다.
코스트코에서 잭다니엘 1.75L를 4800엔에 파는데, 집에서 1.75L병은 아직 엄두가 안나서..
아무튼 기념삼아 버본 라인업을 한장 찍어봤습니다.
스카치도 재페니즈도 버본도 저는 기본 라인업들로 충분하더라구요.
저렴한 혀라 지갑이 든든하네요.
이 친구들 중에 5000엔 넘는 친구가 없습니다.
제일 비싼 레어브리드도 5000엔에 구할 수 있으니,
일본은 위스키 마시기 좋은나라 같아요ㅌㅌ
저는 바닐라와 적당한 타격감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가볍게 마시기에는 나쁘지않아서 한병 거의 다 비워버렸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아껴마시는중입니다 ㅠ
오늘은 와일드터키101이랑 같이 마시니 스파이시함이 눌려져서 존재감이 확 죽는게, 아쉽긴 하네요. 이런거보면 40도로 타격감 확실한 잭다니엘이 참 잘만든 위스키 같아요.
판검사 변호사는 모르겠고, 개취 1위는 요이칩니다 ㅎㅎ
제 생활환경에서는 소떼 위스키 라인업들을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담에 눈에 띄면 한번 사보겠습니다.
짐빔은.. 니트로 마시기엔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ㅠ
소문은 들어봤습니다. 이 친구가 발베니 + 멕켈란 이라던가요?
어떤 취향이신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메막을 주말마다 들었다 놨다 하고 있습니다 ㅎㅎ
레어브리드 8만원은 우리나라 환경 감안하면 축복이죠.. ㅠㅠ
얘는 뚜따 하고 며칠 지나고 먹어야 제대로 맛이나더군요
육향 좋은 소고기랑 궁합이 찰떡이더라구요 ㅎㅎ
와일드터키와 메이커스마크도 취향에 맞으실거같습니다ㅎㅎ
어쩌다가 하나 들여서 마시긴 하는데 이 술이 안맞는 건지 버번이 안맞는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