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에서 명픽이라하면 반대쪽은 정청래가 당대표였는데 무슨 소리냐고 합니다.
누가 했든지간에 솔직하게 이야기 해봅시다.
김용남/김남국 전략공천 민주적으로 잘한 공천입니까?
유시민 작가는 예전 민주당 같으면 있을 수 없는 당을 망치는 공천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저도 100% 동감합니다.
하지만 유시민 비난하는 어느 누구도 "김용남/김남국 전략공천이 뭐가 문제냐"라고도 안합니다.
이 클리앙에서도 명픽 논란글에 잘잘못을 물어보는 댓글을 달았는데 아무도 대답을 안합니다.
명픽인지 아닌지 우리끼리 추측만 할 수 있는 얘기로 소모하지 말고 옳은 결정이었는지 의견을 이야기 해봅시다.
정청래던 대통령이던 잘못한 공천이면 비난을 감수해야죠.
다음 총선을 위해서요
정원오는 경선을 거쳤기에 다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 대통령이 그정도 샤라웃한거는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경쟁자 입장에선 매우 서운하겠지만요
대통령의 샤라웃이 도움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는 명확하지 않으니깐요. ^^;
당시 후보군이 전해철, 김용, 김남국이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셋 중 김용이 낫다고 생각했지만, 유죄 판결 나는 순간 다시 재선거니 공천 주는건 말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 김용남 공천은 좀 다르게 보셔야 할 것 같아요.
평택 을에 왜 민주당 후보를 공천했냐 인데요. 처음에 이광재 후보 공천하려다 이광재 후보가 고사해서 김용남 후보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 정통 후보를 공천했다고 해서,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었을까요?
전 그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의 입김이 가장 강했는지 가장 잘 아는건 황희 본인일테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보궐지역에 경선을 안 하고, 당 지도부에서 전략공천위원회 통해 전략공천을 하겠다는 말이 나왔을 때 이미 글렀다 생각합니다만...
그 결과 선거전체구도가 기울어 버렸구요. 월드컵때 홍명보를 보는듯 했습니다.
김용남도 공천받은데 까진 이해할수 있는데 나중에 불거진 문제들 생각하면 사퇴했어야 하는데 버틴게 악수였구요.
뭐 나온게 있습니까. 기존 민주당 의원들 파면 뭐 안나올까요. 그냥 3등 조국 살리기 였죠. 평택에 공천 안할수는 없고 진짜 몸값 높은에 넣기 그러니 거기다 던져 넣은거죠.
그런식이라면 공천 가능한 인물이 어느정도 일까 싶네요. 범죄자를 공천한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