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이 약 20개월 간 지속되고 있는데 거의 경찰청장 임기에 가까울만큼 꽤 긴 기간입니다.
첫 1년의 경우 조지호 당시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되어 직무가 정지되었던 만큼 이는 어쩔 수 없었고
파면이 이뤄진 후에는 경찰청장 후보군인 치안정감(청장 바로 아랫계급)들의 정년 문제가 있어서 이를 위해 정년 문제를 해결할 관련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었는데 여러 문제가 겹치면서 현재로서는 해당 법 개정은 개정 동력을 아예 상실한 상황입니다.
그리하여 결국 새로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하여 정년 문제에서 자유로운 후보들을 새로 추렸고 조만간 단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청와대도 청장 공백이 길어지는 것을 두고 최근 사과까지 했네요.
지금 시점에는 경찰조직 내부적으로도... 간부들이 경찰총장 자리에 올라가는걸... 그다지 원하지 않을거 같네요.
딱 경찰이 동네북(?)이 된 분위기라...
인사검증부터 밑바닥까지 탈탈 털릴거 같은데요..
흠결 없는 사람이어도 온갖 흡집 다 털리면서 명예롭지 못하게 내려올 거 같고,
흠결 있는 사람은 감옥을 각오해야 할 분위기 같아서요.
안 그래도 역대 경찰총장의 근 1/3은 깜빵행이었는데,
지금처럼 두들겨 맞는 상황에 검찰조직의 대표자가 된다? 과연 좋을까 싶네요.
해경 빼곤 별문제 없는데요...
법무부장관은 이제막 퇴임, 선관위 두자리는 선거이후 사퇴고, 감찰관은 청문회일정 문제, 대법관은 조희대가 제청을 안했던거고.. 경찰청장은 후보자들 내란임무종사자에 해당되어 인사 기다린거고, 검찰총창은 공소청 까지 기다린거고..
사기업 직원하나 뽑는것도 족히 한달은 걸리는데 이건 그냥 까려고 만든 이미지밖에 안됩니다.
어디서는 욕먹어서 임명 못하고 어디서는 문제 없고.
뭐 그리 중요한 부분이 아닌가 보네요.
사실을 나열했는데요, 특별감찰관 자리 정청래대표 민주당에서 누구 올렸는지 아시죠?
제가 쓴 글에 핑계가 있나요? 법무부장관 퇴임식한게 이틀전이에요. 근데 공석이라고 떡 올려놓고 까주세요 하는거잖아요?
까주세요가 아니고 이 정도로 공석 비워놓는게 잘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할 뿐인데요?
쉴드는 괜찮고 의문은 안되는건가요?
경찰청장 20개월 공백도 괜찮아요? 의문이 생긴다는 겁니다 까달라는게 아니고.
저 위에 내란종사자 라서 임명이 안된거라고 적으신거 같네요
대답해드렸잖아요 경찰청장으로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치안정감들 중 하나인데 죄 다 내란임무종사자에 해당되어 진급시킬 수 없었습니다
https://www.khan.co.kr/article/202608121648001
최근 인사를 통해 청장후보군을 만들어낸거구요
https://www.yna.co.kr/view/MYH20260413019400038
원래 청장 정년을 바꿔서 뽑을라했는데 법개정이 안되 못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