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권력 잡은 뒤로 민주당에서 나오는 법안과 정책들을 돌아보면 국민들이 왜 지지를 거두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패악질이 너무 심해 가려진거지 집권 세력이 되어서 투명하게 정책이 드러나니 국민들이 지지를 거두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난 6개월 간, 민주당과 청와대에서 내놓은 정책을 보면 헛웃음이 나오고 몇몇은 공포스럽기까지 합니다. 매주 새로운 법안과 정책으로 극심한 혼란을 만듭니다. 이번 주만 해도 새벽근로 금지, 동학농민 유족(?) 수당(전북도지만) 문제가 터져나왔습니다.
새벽 근로 금지법안 두고 새벽에 필수로 돌아가야하는 직업은 어떡하냐 물으면 모르쇱니다. 스피커와 지지자들은 고용을 더하라는 뜻이라고 돌림노래 부르는데, 소방관 경찰관 교도관 공항 전부 국가에서 고용하는데 인원 20~30% 증원해주나요? 노봉법 이후 정부도 교섭대상되니, 우린 아니라 해석 내놓은 것처럼 슬그머니 예외로 넣겠지요.
집권하고 민주당이 내놓는 정책은 대체로 규제, 금지, 검열로 수렴됩니다. 심지어 윤석열보다 더 강력하게 온라인 검열 시스템을 짜놓았지요. 현실성 없이 이념으로 법을 만들다보니 금지는 필연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이 생기고, 그건 나몰라라하고 고치면 된다 식입니다. 덕분에 누더기된 법안이 한트럭이고요.
민주당 의원 다수가 자기힘으로 돈 벌어본 적 없고 평생 운동하고 투쟁하거나, 그나마 돈 벌어도 율사로 구름 위에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 투쟁은 잘하지만 집권했을 때는 무능력이 드러나지요.
정치보다 민간이 우위인 사회인데, 돈 한 번 제대로 못벌어 본 인간들이 국민을 아직도 계도하고 규제하고 시혜를 배풀어야할 사람으로 보고 있습다. 시혜라도 잘 베풀면 괜찮은데 그것도 제대로 못하고요. 당청 사이 악화되고 정책이나 법안 두고 서로 대통령탓, 민주당탓하는데 한 발 떨어져서 보면 둘이 똑같습니다. 사고치고, 자기네 스피커 동원해서 지지자들 정신승리만 시키고 있거든요.
이 사람들 정리 못하면 진보 세력은 답 없다 봅니다. 문제는 가장 극성인 지지자들이 시민단체 등 사회운동 세력과 운동권 추억을 품은 중년들이라 그게 가능한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현재 지급 방식의 타당성과 형평성은 얼마든지 비판할 수 있지만, 이를 “최근 민주당과 청와대가 집권하고 새로 내놓은 정책”의 사례로 드는 것은 분류부터 부정확합니다.
그리고 온라인 검열 문제 관련해서는 이번 법이 과잉규제인가 를 따져야지, 어느 정권이 더 검열적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별도의 논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민주당이 본문에 언급한 '입법권력' 잡은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투쟁 대상이 사라지니 순수 실력이 드러나 문제가 되는거지요.
그리고 검열 문제는 원론인 말로 피해가시는데, 윤석열이 커뮤니티와 언론에 대한 이처럼 광범위한 검열을 한 적이 있나요? 루리웹이 공론화한 커뮤니티 성착취물 규제, 가짜뉴스처벌법 모두가 겉으론 선의로 포장되어있지만 살짝만 틀면 입을 틀어막는 수단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후자 1호 규제대상이 김어준이라는거고요. 윤정권이 이런거 했으면 난리났겠죠?
그리고 그 자유를 제한하는 자들은 자신은 그 제재의 밖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죠.
여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발의하는 법안들은 특정세력의 표를 받기 위한거에요. 그래야 후원금도 받고 세력이 생기잖아요.
아직도 순진하게 정치인들이 대다수 국민들을 위한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각자 도생입니다.
딱 이거죠.
새벽 근로가 필요한 업종에 법대로 사람을 더 안 쓴다면 결국 기업 입장에서 그게 돈이 안된다는 얘기 아닌가요?
제정신으로 만든법은 아닌것같습니다.
왜 새벽배송만 금지합니까? 새벽에 밤새 상하차도 못하게하고, 화물차도 못다니게하고, 택시 버스,기차,공항,병원응급실까지 다 못하게하지요,
새벽에 일해서 돈벌던 사람들은 이제 수입이 반토막 나던지
가족명의로 하나 더 사업자등록해서 기형적이고 불법적으로 근무할수밖에 없게 만들어놨네요
법만드는 높으신분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니까
아유 불쌍한 노동자들 새벽에 근무하면 힘들잖아 건강지킬수있게 해드리자
아주 위선과 오만, 선민의식이 돋보이는 법안입니다
여야를 떠나 정치인들은 무능하거나 서민의 삶에 관심이 없거나 일텐데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는 여야 양쪽에서 보이는 무지성지지라고 생각합니다.
칭찬보다는 항상 의심하고 비판해야 하는 것 같아요.
그자리는 그걸 감수해야 하는 자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