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는 비싸네요.
거의 처음 먹어 보거나 기억은 안 나네요.
아직 7개월 애기가 있어서 구석에 앉았는데
연두색 번호판 차 두 대가 나란히 들어오네요.
G90이랑
쉐보레 타호
내려서 뒷문을 열어 주는걸 보니
운전 기사분이구나 싶었습니다.
백발의 중년 부부들이 내리네요.
60대쯤?
여자분은 50대 후반 처럼 보이기도ㅎ
창가쪽 테이블에 부부동반으로 앉으시고
기사분들은 입구쪽 떨어진 테이블에 앉네요.
운전기사가 있는 삶은 어떨까 잠깐 생각 해봤네요.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길 건너편에서는 백발의 60대 남성분이
신형 s클에서 내려서 소갈비집으로 들어가시네요.
저 나이가 되면 나는 무슨 차를 탈까
잠깐 생각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