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5세 넘은 모친의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아들이란 놈이 200번 넘게 무단으로 지하철
탈때 사용하다가 걸려서 1천만원 넘게
물어내게 생겼네요,
아마 모친이 몸이 아프거나 해서 사용할 수 없는
교통카드를 아들이 생각해보니, 누가 감시하는
사람도 없고 들킬 일도 없을거라 생각해서 아들놈이
상습적으로 사용한 것 같네요.
버스 탈땐 기사가 보고 있으니 사용하지 못하고
아무도 감시하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 지하철
탈때만 경로우대 교통카드를 쓴 것으로 보입니다.
지하철 탈 돈이 없거나 아까우면 걸어다니면 됩니다.
돈 몇 푼 아끼려다 주머니 탈탈 털리게 생겼습니다.
또 중학생 쯤으로 보이는 학생이 무단승차하다
걸렸지만, 교육적 차원에서 타이르고 계도해서
훈방했는데 보통 이런 애들은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잘못을 하지 않는 것보단 그냥 재수없이
걸렸다고 생각하고 또 저저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럴때 부모 불러서 정해진 규정대로 부정승차에
따른 부가운임을 물리고 부모한테 혼이 나봐야
두번 다시 이런 짓을 저지르지 않을 겁니다.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속담이 진리입니다.
학생들은 학생입니다 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던데
경로우대 카드는 경로우대 카드입니다~ 라는 소리 안 나나요?
기분 나쁘게 한다고요...
몰랐네여
근데 대놓고 소리가 나면 좀 더 편법 탑승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생각보다 젊은 사람(50대?)이 경로 우대카드를 찍고 나가길래.. 으잉? 했는데.. 단속을 하긴하는군요. 좀 빡세게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