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도 정통 운동권은 아니지만 어쨌든 노동운동이 출발점이었고, 민주당은 80년대 운동권들에 90~00년대 시민단체 출신들까지 추가됐습니다.
기득권이 되었지만 여전히 이념적 기반은 계급투쟁이라는 모순점이 가장 큰 문제에요. 몇십억 자산 있고 강남 아파트 있고 자녀 미국 유학 보내고 벤츠 렉서스 타지만 내 꿈은 여전히 사회민주주의 실현입니다.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것 까진 아니어도 큰정부가 개입하는게 좋은거고 부동산이든 소득이든 복지든 공개념을 더 도입하고 싶습니다.
사회민주주의와 공개념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요. 상황에 맞게 조화시켜야죠. 그런데 자산과 기득권을 쥔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설득력이 극히 떨어집니다.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둘다 들고가겠다면 위선이라는 비판은 감수해야겠지요.
학생 때부터 그렇게 치열하게 이념 무장을 해도
강남 아파트와 자식 미국 유학은 꼭 챙기는걸 보면 그게 얼마나 좋은건지 감이 안옵니다
김민석 대표님도 자제분이 코넬대 다니시는데
학생운동의 기본이자 뿌리가 계급혁명과 반미투쟁입니다
가난한 사람만?
그럼 또 자기 몫 챙기려고 정치 한다라는 욕 먹지 않을까요?
하지만 정책은 그런 이성, 논리로만 되는게 아니잖아요? 추진할 동력이 있어야 되고 대중의 공감을 받아야 효과가 나옵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절세나 꼼수만 안 부려도 된다고 봅니다.
평소에 기부나 봉사도 좀 하시면 금상첨화겠죠.
결국 서민들 감정을 자극해서 표를 모으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건 아닌지 요즘은 회의가 듭니다
보수든, 진보든 유권자를 표를 모으기 위한 도로 생각해야합니다.
그래야 국민들도 정치인이 못하면 가차없이 표를 안줘야 합니다.
새로운 시대에 3류 국가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시대입니다.
복지 하려면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던 저소득층도 세금을 내야 됩니다.
그런식으로 하면 선거표 받기 힘드니 선거철 공짜돈 뿌려서 표장사 하는 수준이지 정말 유럽식
복지국가를 만드려면 그동안 세금을 내지 않던 국민부터 설득해야 됩니다
유럽은 여름철 에어컨도 못켜서 조롱 받고 유럽 경기는 침체되고 복지갈등으로 사회갈등
세대갈등이 극심한데 민주당이 배우자던 유럽복지는 잘못된 정책 방향으로 생각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들이 가난하고 못살아야 유리하고 공공임대와 선거철 공짜돈 뿌리는 배급이나
해주는거 말고는 정책이 없다는 비아냥을 친민주당 싸이트라는 클리앙에서 조차도 듣고 있죠
서민들 입장에선 그말이 위선으로 들리거든요 예전에야 돈많은 사람도 저런소리를 하는구나로 생각하고 이익보다 정의를 추구하는 부류로 치켜세웠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본인들 이익앞엔 정의고 뭐고 없구나 였으니까요
은연중에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유시민의 ABC론이 그 출발점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냥 풍요속에 맹목적인 쟁취과정이 아닌가 싶네요
내란이 터져도 50% 안나오는건 그 민주당스러움에 질린 사람이 많아서에요..
그나마도 뽑은 사람은 이재명은 조금은 다르겠지 하고 뽑은건데 그걸 반복하니까 지지가 맥아리가 없는거구요.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에도 민주당 득표는 또 줄어들겠죠.
전 반 국힘이라 표를 주지만 지금처럼 계속 하면 다음 정권 창출 힘들어요.
이상한 정책 내고 각료가 부랴부랴 집 팔고 이런거 하지 말라구요.
민주당 주류 좋은 직업도 많고 기업인도 있고, 돈 많이 벌 수 있죠. 이상한거 아니구요. 오히려 정상이죠.
국힘급 기득권은 아니라도 그 다음 기득권은 된다 생각하는데 이상한 주장 들고오지 말라는거에요.
없던 대의명분도 생기는 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습관적인 엘리트 주의, 말씀하신 '투쟁 이념'이 디테일에 거리낌없이 묻어나오는 상황 그 자체라 봅니다.
국힘이 망해버리다 보니, 아무런 제어장치가 없어진 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의 본성이 여과없이 다 드러나는 것 아닌가 뭐 그리 봅니다.
요즘단어로 빨간약이라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