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영이라고 하지 않은 게 문제에요?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우파적입니까? 역대급 세수를 기반으로 양극화 방지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책 확대하려다 욕먹고, 그보다 더 바가지로 욕 먹어가면서 부동산 문제 건드리고, 전작권 환수를 위해 온갖 모욕 들으며 추진하고, 사회적 갈등을 감내하고도 민주당 검찰개혁 받아들이며 가는 데 대체 무슨 진영 소외를 시켰습니까? 그럼 한 나라의 대통령이 우리 진영 우리 진영 이러면서 편향된 워딩을 써야 옳은 행보인 거에요? '왼쪽'이라는 말 한 마디가 모든 정책 행보에 우선합니까? 사기를 당하셨다는 분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무슨 사기를 당하셔서 그렇게 화가 나신 거에요?
아니 대통령이 언제 스스로 오른쪽이라 했어요? 대통령은 당선이후 늘 모두의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이라 지칭하면 빨갱이라는 뜻입니까? 그거야 말로 국힘적 시각 아니세요?
솔직히. 8월7일부터 글 쓰기시작한 분이네요. 가입도 6월이구나. 뭐하는 계정일까 궁금하네요
일단 분명히 말하고 싶은것은 화 안났습니다 ㅎ.
소외감도 전혀 안느낍니다.
왼쪽을 챙긴다는 것도 정확히 왼쪽이 누굴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왼쪽이 '우리 진영' 을 뜻한다면 평소에 스스로 왼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대통령께서 왼쪽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에 꽤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우리 진영' 은 편향적이라 쓰면 안된다면 왼쪽, 오른쪽 사람도 지극히 분열적이고 편향적인 단어라고 생각되네요.
인내하고 가다보면 같은 방향으로 모이겠죠
그리고 설득을 원하시죠 ? 설득 안 받아 드리실거잖이요
꼭 잘하는 사람한테 왜이러나 이유를 알려달라
이런 레파토리 아쉽습니다.
마음이 떠난겁니다
언제부터 본인이 중간이었습니까?
그렇게 정의할거면 거국내각해야죠
정당은 정치이념 결사체로 그 이념을 바탕으로 정치를 하기위해 모인 집단입니다.
정당소속이면 그 정당 이념을 기반으로 통치행위를 하는겁니다. 의원내각제랑은 별갭니다.
그게 싫으면 탈당해서 무소속으로 거국내각 해야죠.
제 생각에 지금까지 민주 진영 정부는 언제나 민주당 소속 이었지만 전체를 위한 방향의 이념정치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본문에 적시했듯 이재명 정부가 특별히 민주당 이념을 이반하고 있다는 생각도 잘 들지 않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기대와 다르게 결과가 나오고
정책들이 졸속으로 추진되다보니
오락가락 계속 바뀌고 예외 특혜가 생기고
이러니 욕먹는거죠.
못하면 국민들은 욕하는게 당연한거죠.
윤석열때는 더하지 않았나요?
진영 프레임은 저도 공감 안합니다!
대통령은 특정 진영만의 대통령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 국민의 대통령입니다. 우파 성향의 국민들도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들의 목소리 역시 국정에서 배제되어서는 안 됩니다.
당대표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애초에 같을 수가 없습니다. 당대표는 당원과 지지층을 중심으로 정치적 입장을 분명히 할 수 있지만, 대통령은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국가 전체의 이익을 생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대통령이 조금만 중도적이거나 통합적인 행보를 보여도 곧바로 왜 우리 편 입장과 다르냐며 흔들려고 한다면, 결국 국정 운영의 폭만 좁아질 뿐입니다. 이제는 이념적 순혈주의보다 대통령이 국민 전체를 바라보고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부정하면 무소속으로 나왔어야죠.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말꼬리잡고 싶은겁니다.
'별거아닌 말꼬리잡고 말도안되게 비판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이 모든 문제들이 해결이 안됩니다.
왼쪽 세력으로 대통령이 된 것인데
전혀 민주당스럽지 않죠.
민주당의 1번은 반독재 민주주의였습니다.
엘리트 귀족을 늘 지양해왔어요
지금은 당원 주권주의에서 정반대로 가고있는데요
아니 톡까놓고 말해서 대통령이 그럼 민주당 진영이지 어디 진영입니까! 국힘 진영이에요? 민주당 진영이라 욕 먹는 거잖아요 지금~~~~
어떤 외연이 호구 되려고 지지를 할지 참 예상이 안되네요.
이런걸 사람들이 왜 모르는지 도무지이해가 안갑니다
진영, 이념의 개념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선명성은 사라졌고 정권초기 가장 힘좋게 탄력받을때 진행했어야하는 개혁성은 어느 순간 이것저것 따지면서 속도감은 사라졌습니다. 그저 논란만 쌓이고...
이제 저에게 남은 감정은 대통령에 대한 의심 지금은 아~달라지지않겠구나라는 반포기입니다.
저 역시 민주진영이 무너지는건 원치않습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문조땡땡땡이란 취급을 받고 저역시 어느순간 반명이되고 조롱받는 그런 상황으로 인해 이제는 마음이 가질 않습니다.
솔직히 중간에 대통령이 확실하게 뭐라도 한마디해줬으면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반명으로 취급받는 절반의 당원들에 대해 위로해주길 바랬지만 오히려 반대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술마시고 와서 이런저런 글을 적지만 어째든 저 포함해서 마음을 돌리긴 쉽지않을겁니다.
그러니 이것저것 생각하시다가 그냥 본인이 집중하는 일에 집중하는게 더 낫다 생각하신것 같습니다.
이해가 되네요. 응원합니다.
1. 보완수사권 등 검찰개혁의 속도조절
2. 검사 출신 인사 중용
3.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노동쟁의 확장에 대한 제동
4. AI, 반도체, 기업투자 중심의 성장정책 때문에 복지, 노동, 분배가 상대적으로 밀린다는 점
정도가 떠오릅니다..
비록 나를 지지 하지 않더라도 다 같은 국민이기에 얘기도 듣고 반영도 하고 하는건데
마치 모 아니면 도 마냥 이겼으니 무조건 내말만 들어 내말만 해야해, 내편만 써야해, 어? 너 왜 쟤네들 챙겨? 안되겠네
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더 어이없는건 이 모든게 민주당에 기반이 약한 '이재명'이기때문이에요